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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진심이 담긴 예술 [미술/전시]
진심이 담긴 작품
예술가들은 자신의 메세지를 한 차원 높여서 전달한다. 그 과정에서 작품 속 현실은 존재 양식을 바꾸어 더욱 모호하고 가상적인 무언가로 탈바꿈한다. 그렇다면 과연 예술작품은 허구인가, 진실인가? 예술작품을 볼 때, 내 개인적인 선호는 오직 창작자의 진심으로 결정된다.(지극히 ‘개인적’인 애호의 기준이다.) 영감을 얻어 순간적 아이디어로 창작한 것들보다는 예술
by
김서윤 에디터
2022.05.20
오피니언
미술/전시
추운 겨울 가볼만한 2월 무료전시 추천 : '박수근 : 봄을 기다리는 나목',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코로나로 인해 황금 같은 주말에 여행도 가지 못하고 집안에만 머물고 있지 않으신가요? 추울 겨울날, 주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두 전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문경원 & 전준호-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서울관), '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덕수궁관)을 소개합니다. 미술관은
by
윤민주 에디터
2022.02.22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미술 포장을 풀어드립니다. - 방구석 미술관 2
미술을 느끼는 것은 어렵지 않다.
책을 소개하는 데에 앞서 한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미술을 이해하는 것은, 미술 작품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유영국, <작품(Work)>, 1957, 캔버스에 유채, 101x101cm ‘관찰자 존재 여부’를 독립변수로 한 ‘이중슬릿 실험’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각각 알고 있을 때에 그 결과가 놀랍게 다가온다. 뒤르켐을 공부하고
by
최호용 에디터
2020.12.24
리뷰
도서
[Review] 몰라서 몰랐던 한국미술을 향해 - 방구석 미술관 2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은 한국 미술 입문
미술은 잘 몰라도 끊임없이 미술을 잘 알고 싶었던 사람으로서, 즐겁게 미술에 대한 교양을 소개해주는 책들은 마냥 반갑다. 얕아도 알면 알수록 신기한 내용들이 쏟아지고 알던 것도 금방 까먹어 새로운 책을 보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처럼 다시 배워도 즐겁다. 학창 시절동안 미술 교과서에 실린 대부분의 작품은 서양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다. 인상파니, 입체파니,
by
이승희 에디터
2020.12.23
리뷰
전시
[Review] '명작'이란 이름의 무게 - '불후의 명작 展'
명작이 가진 이름의 무게 '불후의 명작 展' 전철역사 안, 혹은 버스 정류장 등의 장소에 붙은 포스터를 모두가 보게 만드는 것은 아마도 이번 전시회의 제목 ‘불후의 명작’ 때문일 것이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작품을 자신감 있게 나타내는 명칭은 관람객의 기대를 증폭시키는 것과 함께 그만큼의 부담도 안게 된다. 격동으로 표현되는 한국의 근현대 속에서 시대의 의
by
이정숙 에디터
2018.01.30
리뷰
전시
[Review] 거장, 그 황홀한 발자취
흥선대원군의 별서로 쓰이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석파문화원과 함께 있는 서울미술관은 그야말로 과거와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열리게 된 김기창, 김환기, 도상봉, 박수근, 유영국, 이대원, 이중섭, 천경자 등 대한민국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정수(精髓)만을 모은 《불후의 명작;The Masterpiece》 전
by
김정미 에디터
2018.01.30
리뷰
전시
[Review] 한국 회화, 그 불후의 명작 [전시]
필자에게 한국 회화는 친숙한 듯 낯선 미술이다. 간접적으로 접해오긴 했지만,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감상해본 적은 드물었기 때문이다. <불후의 명작>전은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한국 회화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큰 줄기를 훑어볼 수 있는 전시였다. '불후의 명작'이라는 전시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본 전시에는 한국 근현대 회화의 걸작들이 소개된다.
by
박진희 에디터
2018.01.27
리뷰
전시
[Review] 그곳엔 삶이 있었네 : < 불후의 명작; The Masterpiece > 展 [전시]
< 불후의 명작; The Masterpiece > 展에선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걸작을 소개한다. 100여 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들은 가히 ‘불후의 명작’이라고 부를 만하다. 그림 안에 담긴 통찰과 예술성은 그림을 통해 100년 후의 관객에게도 전해진다.
그림 안의 역사 <불후의 명작; The Masterpiece> 展에선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걸작을 소개한다. 100여 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들은 가히 ‘불후의 명작’이라고 부를 만하다. 그림 안에 담긴 통찰과 예술성은 그림을 통해 100년 후의 관객에게도 전해진다. 그리고 그 맥락엔 한국 근현대의 사회상이 도도히 자리하고 있다. 굳
by
김나윤 에디터
2018.01.23
리뷰
전시
[Preview] 석파정서울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불후의 명작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미술작품에 문외한이지만 저도 모르게 설레는 작품전시회가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미술계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미술관 불후의 명작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은 꼭 가보고 싶은 전시회랍니다. 서울미술관은 '한국미술의 저력은 전통에 있다.'는 서울미술관의 이념에 따라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까지 시대의 고난을 그림을 통해 극복했던
by
김효임 에디터
2018.01.04
리뷰
전시
[Preview] 한국 근현대 미술의 7인, 불후의 명작 展
최근의 전시들은 주로 현대미술, 또는 외국 작가의 작품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번 서울미술관에서 기획한 <불후의 명작; The Masterpiece> 展에서는 우리가 그리워했던 한국 근현대 역사 속 7인의 화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미술의 저력은 전통에 있다 이 전시는 '한국미술의 저력은 전통에 있다.'는 서울미술관의 이념에 부합하는 전시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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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에디터
2017.12.31
리뷰
전시
[Preview] 캄캄한 밤 붓을 들고 떠났던 여정 : < 불후의 명작; The Masterpiece > 展 [전시]
우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리고 한국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겼던 ‘불후의 명작’을 만나며, 이미 몇 세대를 지나왔고, 우리 뒤의 세대에게도 전해질 역사를, 예술을, 여정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거칠게 말해보자면, 한국의 근현대사는 존재의 외부성의 역사라고 할 수 있겠다. 35년간 제국-식민지 체제 하에서 차별적인 위상을 경험하며, 근대인들은 스스로를 국가적 주체의 자리에 놓지 못했었고, 타율적 모더니티를 경험해야만 했다. 안정된 공동체와 단단한 사회문화적 토양에서 하나의 개인으로 뿌리내리는 것이 아니라, 제한되고 척박한 폐허에서 물밀 듯 밀려들어
by
김나윤 에디터
2017.12.28
리뷰
전시
[Preview]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탄생한 창조성, 불후의 명작
한국 예술가의 거장들이 모이다.
[Preview]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탄생한 창조성 불후의 명작 한국의 '명작'들은 외국 '명작'들보다 더 낯설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외국의 명작은 우리와 매우 친숙하다. 편의점을 방문할 때마다 보는 담배 광고판에 박혀있는 고흐의 얼굴이 그 친숙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국내 예술가의 작품과 이야기는 소수를 제외하곤 찾아보기 어렵다.
by
손진주 에디터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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