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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흑단 조각에 담긴 자연과 생명력 [미술/전시]
우후죽순, 한차례 비가 내리고 해가 들면 모든 생명이 자라난다. 항상 변화하고 생동하며 모두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 그 자체의 생명력을 문신의 조각에서 느껴보길 바란다.
강렬한 햇빛과 습윤한 공기, 거세게 내리는 비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바야흐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이와 같은 자연의 생명력은 그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예술가가 창작의 원천으로 삼은 소재 혹은 주제다. 한국 추상 조각의 대가 문신 역시 작업 세계를 구축하는 원료로 자연을 선택하였다. 문신은 대칭적인 형태의 추상 조각 작업을 통해
by
전다희 에디터
2024.07.0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타투에 관한 농담
해영 님, 저 타투 할까요?
타투가 가장 하고 싶어지는 시기는 언제일까. 확고한 나만의 삶의 의미를 찾았을 때?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했을 때? 마음이 허전할 때? 아니다. 나에게 타투 욕구가 가장 심해지는 때는 ‘나의 것이 아닌 근사한 타투를 봤을 때’이다. 정해영 에디터 님을 알게 된 건 지난 11월 열렸던 아트인사이트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모임이었다. 아주 조용히 자리의 한
by
류나윤 에디터
2024.02.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부끄럽지 않은 실패들 [미술/전시]
데생이란 실패의 또 다른 이름
문장이 우리에게 닿고, 마음을 울릴 때가 있다. 나에게는 그런 문장이 있다. 한 전시회 벽면에 쓰인 글이었다. 작년 가을, 국립현대미술관 <문신: 우주를 향하여> 전시에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작가의 말을 보았다. “한 조각 작품을 제작하기 전에 수많은 데생을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작업을 하는 동안에 이 형태들이 생명력을 가지게 되며 궁극적으로
by
박가연 에디터
2023.07.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문신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도서/문학]
충동이 솟는다는 건, 태울 에너지가 생성됐다는 것
'문신'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책이 내게 던진 질문이다. 온몸에 용 문신을 두른 건장한 조폭들이 터질 것 같은 팔뚝에 ‘차카게 살자’를 새기곤 시민을 위협하는 장면이 재생되었다. 조폭 소재를 과용했던 시대에 스크린에 비치는 문신의 존재감은 그랬다. 요즘에는 명칭을 달리해 '타투'라고 부른다. 살갗을 날카로운 바늘로 찔러 안료를 새겨 넣는 방법은 동일하지만
by
이보라 에디터
2022.06.2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말하지 않음으로 말해지는 것 -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 [격주의 문학]
격주의 문학
오늘 소개할 작품은 김채원 작가의 단편소설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이고, 이 작품은 올해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이다. 우선은 (조금 늦었지만) 우리 문단에 새로운 작가가 등단하게 된 것에 대해서 축하의 말과 감사의 말을 동시에 전해야 할 것 같다. 글을 쓰고 읽는 일이 다른 매체들보다 영향력이 점점 작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꺼이 제도권 문학
by
한승빈 에디터
2022.02.13
사람
ART 人 Story
[Interview] 타투는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기억의 한 조각'이자 '다정한 무관심'이에요
타투이스트 아비를 만나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거침이 없는 MZ세대들에게 타투는 더 이상 소수의 음지문화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자 패션의 일종으로 여기는 편이 더욱 가까울 것이다. 이는 비단 MZ세대들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객관적인 지표로 봤을 때도 우리나라 타투 시술 이용자는 1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타투에
by
박세나 에디터
2022.01.0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그들의 예술 행위를 응원합니다.
타투이스트들의 예술 행위는 누군가에게 위로이고, 추억이고, 용기다.
<타투이스트 '도이' 인스타그램(@tattoist_doy)의 일부.> 유명 타투이스트 '도이'는 얼마 전 의사 면허 없이 타투를 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무죄 탄원서 운동으로 이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국회의원들의 관심까지 더해져 문신 행위에 관한 기존의 법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타투이스트 '도이'의 무죄 탄원서 작성에
by
이현지 에디터
2021.07.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선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 - 문신을 한 신부님 [영화]
문신과 사제복으로 표현한 선과 악, 그리고 위선
제목을 보고 영화의 내용이 무척 궁금해졌다. 문신을 한 신부님이라니. 좀처럼 같이 쓰이지 않는 말들의 조합이었기 때문이다. 신부님이 문신해도 되는지, 한다면 이유는 무엇인지 온갖 호기심이 들어 재생 버튼을 눌렀다. 그렇게 시작된 영화는 결말까지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영화의 주인공 ‘다니엘’은 소년원 출소를 앞둔 청
by
최예리 에디터
2021.04.09
작품기고
The Artist
[사사로운] #01. 문신
사소하고 사사로운 나의 문신 이야기.
후회하지 않는 일은 없기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내가 바라는 일을 하며 사는 것.
by
김세옥 에디터
2020.03.27
오피니언
패션
[Opinion] 타투, 온전한 나를 담다 [패션]
그녀에게 '타투'란, 위로이고, 세상이며, 영원이다. 한 타투매니아의 타투 이야기.
주변에 타투를 한 친구들을 보면,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타투는 지우지 않는 이상 영구적이기 때문에 단순히 예뻐 보인다는 이유로 새기기 쉽지 않다고 느꼈다. 작은 그림/글자에 상당히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투에 대한 인식이 전보다 많이 관대해졌고, 타투를 하는 사람도, 관심을 두는 사람도 늘고 있다. 헤
by
최은희 에디터
2019.07.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내 몸 안에 새겨 영원히 품은 예술 [시각예술]
바늘을 통해 피부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 '문신'.
"육체와 그 위에 새겨진 글귀 사이에 공존하는 어떤 것, 그것은 아름다운 상처, 혹은 고통스러운 장식이다." 천운영 작가의 단편소설 '바늘'에서 문신을 표현한 구절이다. '문신', 바늘을 통해 피부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 톡톡 바늘이 지나가는 자리에 핏방울이 맺히며 고통과 함께 새겨지는 예술 작품. 사람들은 이러한 강렬한 아름다움에 이끌려 자신을
by
김하늘 에디터
2018.04.12
문화소식
전시
한국미술의 거장 展 - 문신 · 하인두
문신과 하인두, 현대 한국 미술의 개척자들
문신과 하인두, 이들은 한국 현대 미술을 설명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6.25 전쟁을 겪으며 성장한 두 작가는 한국에 현대적 의미의 미술이 정착하던 시기에 왕성히 활동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영토를 넓혔다. 그러나 국전으로 대표되는 전통적 화풍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친 그들은 미술 행정이나 교육의 중심에 자리 잡지
by
천수혜 에디터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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