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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모든 꿈에서 이루어지는 창조적 시선,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여러 색깔로 덧칠해진 새로운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세상 모든 이야기에 찬사를"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워너브라더스'를 상징하는 로고의 등장을 시작으로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이번 전시가 더욱 특별한 것은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것이라고 불리는 '워너브라더스'와 그들의 콘텐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 관객들, 그리고 또다시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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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에디터
2023.12.24
리뷰
전시
[Review] 영화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해외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는 WB 배지 로고. 워너브라더스의 지난 100년간의 발자취를 좇아서
영화 배급사, 제작사에 대한 개념이 생소했던 어린 시절. 영화관에 가면 항상 궁금했었다. 한국 영화를 보러 가면 항상 앞에 어린아이들이 나오더니 폭죽이 터지고, 해외 영화는 사진이 울렁거리더니 ‘WB’라는 거대한 배지가 등장하는 게 반복될까? 정답은 전자는 CJ, 후자는 워너브라더스에서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었다. 톰과 제리, 해리포터를 좋아하던 어린 나에
by
이도형 에디터
2023.12.23
리뷰
전시
[Review] 손 끝으로 꺼내당기는 환상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환상을 현실로 끄집어내기 위해 수많은 손들이 존재했음을
크리스마스가 되면 정해진 의식이라도 되는 것처럼 「해리포터」를 본다. 「톰과 제리」는 자주 보진 않아도 들으면 반가운 친구다. 아는 지인은 아직도 「프렌즈」에 나오는 패션을 칭찬한다. 잘은 모르지만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전시회장에 들어서자마자 줄지어진 연표를 보고 든 생각이다.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낯익은 이들에게 혼자만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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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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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세상의 모든 이야기에 찬사를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전시]
워너브라더스가 만들고 보여준 꿈 같은 100년 동안의 이야기
누군가의 기억에 오랜 시간 동안 남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도, 시간도, 추억도, 물건도,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오랫동안 기억 속에 자리할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어렵다. 필자 역시 기억을 더듬다 보면 어느덧 바래져 버려 희미한 모양새로 남아 있는 것들을 발견하곤 한다. 필자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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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3.12.21
리뷰
전시
[Review] 그로테스크, 동심 그리고 판타지 - 팀 버튼 특별전
감독 뒤에 영화 있어요. <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 OF TIM BURTON>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한때 인터넷을 달군 유명한 밈(meme)이다. 이 문장을 조금 비틀어 인용해서 한 영화감독을 소개하고자 한다. ‘감독 뒤에 영화 있어요.’ 바로, 팀 버튼이다. 영화 제목은 알아도 피땀 흘려 작품을 만든 감독의 이름은 쉬이 잊히기 마련인데(사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고 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팀 버튼 감독은 그 반대다. 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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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에디터
2022.05.25
리뷰
전시
[Review] 무서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 팀 버튼 특별전
낯설고 모순적인 괴물들의 매력
황금 티켓을 찾는 사람에게 지상 최대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할 기회를 준다. 당첨된 아이들 다섯 명을 데려다가 온갖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장의 시설들을 보여주는데 틈이 보이자 애들이 제멋대로 행동을 한다. 결국 소년은 초콜릿 파이프에 빨려 들어가고 소녀는 풍선껌을 먹고 몸이 공처럼 부풀어 오른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의 줄거리다. 눈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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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희 에디터
2022.05.20
리뷰
전시
[Review] 현실의 경계를 뛰어 넘어 우리를 비추는, ‘팀 버튼’이라는 세계 - 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 OF TIM BURTON [전시]
‘팀 버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창작자의 유형을 구분하는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그 기준 중에 하나는 현실 세계와의 '거리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즉 창작자를 비롯해 예술의 소비자들이 실제 발 붙이고 살아가는 세계가, 창작가 그리는 세계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는지에 따른 구분이다. 어떤 창작자들은 현실 세계 곳곳에 가까이 다가가 이를 섬세하게 관찰하여 자신의 작품 안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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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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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꿈의 여행자이자 사진가 - 살바도르 달리전
사유와 꿈의 바다
’심술궂은 빨강‘ 유년기에 같은 꿈을 반복적으로 꾼 적이 있다. 커다란 검은 실타래가 나오는 꿈이었는데, 풀어도 풀어도 끝이 없다가 거의 풀릴 즈음에 다시 꼬여버리는 아주 기묘한 꿈이었다. 그런 꿈을 밤새 꾸고 나면 머리카락이 젖어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꾸지 않지만, 종종 불안을 마주할 때 그 꿈을 꾸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트루먼 카포트의 『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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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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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살바도르 달리, 그는 죽지 않았다
온전히 살바도르 달리의 예술세계에 젖어들다
천재 혹은 괴짜. 초현실주의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인정한 완벽히 광적인 스페인 사람. “나는 미치지 않았다. 다만 정상이 아닐 뿐.” 그의 이름은, 살바도르 달리. 11월 27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디자인 전시관에서 ‘살바도르 달리’ 국내 최대 규모 회고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무려 달리 작품을 소장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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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2.01.06
리뷰
전시
[Review] 나는 미치지 않았다. 단지 평범하지 않을 뿐이다. '살바도르 달리: Imagination & Reality' [전시]
달리가 달리 달리겠는가
어린 시절의 집 근처에는 오래된 동네 서점이 하나 있었다. 당시에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만화책 시리즈를 돌려 읽는 게 유행이었고, 나와 내 동생은 그 유행에 신나게 편승하는 어린이들 중에 하나였다. 그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서점의 유리문 앞에 정 가운데에 세워진 신간을 용케 얻어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책을 펼치니 온갖 흐느적거리는 그림과 마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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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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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초현실주의, 바로 그 자체인 화가 - 살바도르 달리전
천재 화가의 천재적인 시도들
“초현실주의는 바로 나 자체다.” 어떤 화가가 이토록 도발적인 발언을 한 것일까? 바로 초현실주의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다. 1904년 스페인 카탈루냐의 소도시 피게레스에서 태어난 그는 독특한 유년기를 보냈다. ‘살바도르 달리’라는 이름은 원래 그가 태어나기 전에 죽은 형의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달리를 죽은 아이의 환생으로 여기고 같은 이름을 붙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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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에디터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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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가벼움 속의 단단함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 키스해링展 리뷰
아직도 추운 날씨에 롱패딩을 입고 들어선 DDP는 차가운 외관과 달리 따뜻한 공간으로 나를 맞이했다. 이젠 익숙해진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 키스해링전을 보러 왔다. 프리뷰에서 적었듯 현대미술과는 아직 서서히 거리를 좁혀가는 관계인 나는, 거장 키스해링의 전시더라도 팝아트를 실물로 감상하는 데에 큰 기대가 없었다. 알고 있는 몇몇 작품의 컴퓨터 그래픽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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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에디터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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