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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2024년 첫 버킷리스트, 종이 신문 구독하기 [문화 전반]
신문이라는 매체의 소중함
새해를 맞아 새로운 습관을 들였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신문 읽기이다. 나는 최근 들어 정치,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아졌고, 관심이 생긴 만큼 모르는 내용도 많았다. 특히 정치적인 이야기를 누군가와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상식이 많이 쌓여야 주장도, 논리적인 토론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토론이나 논쟁보다는 해당 분야에 깊이 있는 이해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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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01.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아무래도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사람]
범죄자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개인주의 세상으로 바뀌어간다. 사람 마음이 투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서로가 어떤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지 의심하는 사회가 도래했다.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고 각자가 가진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나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쉽게 바뀌는 세상이 아니다. 분명 나도 모순이 존재하겠지만. 하여튼 앞으로 더 나아질지 더 심각해질지 모르는 흐린 안갯속 같은 사회 문제들이 많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좀 더 따뜻해질 사회를 꿈꾸며 묵묵히 나의 길을 간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한 줄씩 요약된 헤드라인 기사들을 보는데 오늘도 여전히 따뜻한 소식보단 마주하기 힘든 소식들이 더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아예 뉴스 페이지로 들어가 사회 뉴스를 천천히 내렸다. 따뜻한 소식 좀 찾아보고 싶어서, 그냥 별거 아니더라도 훈훈한 소식들이 그리워서. 그런데 내가 특정 카테고리에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안 좋은 기사뿐이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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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에디터
2023.12.16
리뷰
전시
[Review] 행복과 사랑을 이야기하다 - 세르주 블로크 KISS
키스는 위대하다
세르주 블로크(Serge Bloch). 프랑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국경과 장르를 초월해 활동 중이며 타임지(Time Magazine),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월스트리스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더 뉴요커(The New Yorker), 르 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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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23.11.27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형상화 - 세르주 블로크 KISS
그의 전시를 보고 나면 눈에 보이지 않던 사랑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의 국내 최초 단독 전시가 뉴스 뮤지엄 연희에서 오픈했다. 전시에서는 삽화부터 조형물, 그리고 작가가 직접 전시장에 방문하여 완성한 작품들까지 15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세르주 블로크는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와 같이 대중 매체, 우리에게 익숙한 삼성전자, 코카콜라, 에르메스와 같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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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지 에디터
2023.11.27
리뷰
전시
[Review] 우리가 잊고 살던 ‘사랑’에 관한 유쾌한 이야기 - 세르주 블로크展
작지만 강한 신념을 가진 작가 세르주 블로크를 만나보다
세르주 블로크의 이번 전시회는 연희동에 위치한 새로운 전시공간 뉴스뮤지엄 연희에서 진행되었다. 색색의 꽃과 단풍 든 나무로 물든 아름다운 조경을 즐기며 언덕을 오르다 보면 온 몸으로 전시의 제목인 ‘KISS’를 표현하고 있는 듯한 구조물과 현수막이 맞이하는 전시 공간에 당도하게 된다. 본격적인 전시 공간이 시작되기 이전, 티켓을 발권하는 매표소에서부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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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3.11.25
리뷰
전시
[Review]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가 담긴 - 세르주 블로크展
그의 그림은 단순해 보일지라도, 작가의 창조적인 세계가 담겨있다.
세르주 블로크, 그는 어떤 사람인가. 프랑스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또한 그림책 작가이자 설치미술가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아주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 특징은 단순하고 쉬운 이해다. 그림을 심오하게 볼 필요가 없다. 관객들은 있는 그대로 감상하면 된다. 그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는지 볼 뿐만 아니라, 각 개인만의 해석을 창작하여
by
이지은 에디터
2023.11.20
리뷰
PRESS
[PRESS] 고통의 응시, 서로의 응시 - 고통 구경하는 사회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상하리만치 연결되어 있음을 망각하지 않는다면. 그런 무모한 믿음이 결국은 어딘가, 기왕이면 빛이 드리운 어딘가로 우리를 이끈다는 걸 믿는다면.
겪지 못했던 삶에 대해 묘사할 때면 내가 가진 말의 가벼움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담고 싶을 땐 불안이 느껴지기도 한다. 나의 언어는 결국 대상을 재현하는 데 실패하고 말 것이라는 예상. <고통 구경하는 사회>에 대해 말하는 지금이 그렇다. 이 작은 종이 꾸러미 안에 담긴 풍부한 이야기는 가능한 한 많은 이들에게 읽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by
정해영 에디터
2023.11.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검열과 방치 사이에서 줄타기 [TV]
'OTT 저널리즘'이 탄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가 3월 3일 공개된 이후로 대한민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신이다>는 다큐멘터리로는 최초로 한국 넷플릭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그 영향력을 증명했다. 대중은 사이비 종교와 연관된 사업을 다시 조명하고, 유명인 중 사이비 신도를 찾아내 그들의 사과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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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윤 에디터
2023.03.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000 소설이 도착했습니다. [도서/문학]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독서의 형태도 여전해야 한다는 법이란 없다.
효율의 시대에서 독서가 살아남는 법 인류의 역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전자기기는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그리고 전자제품이 여러 가지 형태로 진화했다는 것은 곧 삶에서 떼래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직접 찾아가거나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업무들이 조그마한 기계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혁신
by
권승현 에디터
2023.03.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깻잎'이 논쟁의 중심에 서는 순간 [문화 전반]
그래서 뭐가 정답인데?
리 매킨타이어는 '포스트 트루스'에서 트럼프가 정치적 전략으로 적극 활용한 '가짜 뉴스', 그리고 그것의 결과인 '탈진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미국 저널리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지구 평평이들(Flat Earthers)'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그의 주장에 따르면 탈진실, 가짜 뉴스, 과학 불신 주의 및 유사과학의 확산이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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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윤 에디터
2023.02.28
작품기고
The Artist
아이패드로 뉴스기사 읽는 할머니
노인도 한 개인이다
어느날, 지하철 앞좌석에서 백발의 할머니를 보았다. 할머니의 하얗게 흰 머리가 패셔너블하게 느껴진 건 안경과 바지를 같은 색상으로 매치한 할머니의 센스있는 코디 실력뿐 아니라 젊은 세대의 상징인 아이패드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뉴스기사를 읽고 계셨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할머니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었다. 그 눈빛은 어린 아이와 다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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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에디터
2023.02.19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두 번째 파장. "여성에게 영감이 될 만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 위유(wew)
세상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 위유(wew) 레터에 담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다.
파장 다양한 목소리에 주목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세상에 파장을 일으키는 힘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마음을 콘텐츠에 담을까요? 두 번째 파장. 위유(Women empower women) '내게 페미니즘은 자기만의 방 같은 존재다'라는 문장을 쓴 적이 있다. 두 가지의 의미가 있었
by
전지영 에디터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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