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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기 파멸적인 나르시시즘 [영화]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의 <해시태그 시그네(Sick of Myself)>
* 이 글은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회학자 찰스 더버(Charles Derber)는 그의 저서인 <관심의 추구>에서 '대화 나르시시즘'을 말한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이들은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대화의 초점을 자기중심으로 이끌려는 욕망을 지닌다. 여기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에도 '대화 나르시시즘'의 전형인 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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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4.06.10
리뷰
공연
[Review] 유러피언 재즈와의 전위적인 첫 만남 - Time Is A Blind Guide
전위적인 음악의 난해함을 곱씹으며 후차적으로 감상의 원인을 규명해 보다.
지금까지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퓨전국악 소품집 공연과 기타 리사이틀, 음악 페스티벌, 현대 클래식 음악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었다. 문화초대라는 기회로 재즈 공연을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공연, 전시 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자주 함께하는 지인이 재즈를 유독 좋아하기 때문에 Time Is A Blind Guide(이하 TIABG)의 공연 소식을 들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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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에디터
2024.02.1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노르웨이의 숲
세나씨에게
세나씨, 막 하루키 상실의 시대를 다 읽었습니다. 밤이 적당히 깊었네요. 종장을 덮기도 전, 오늘, 대낮에 울린 서간문의 알림을 맞닥뜨린 순간으로부터, 그러니까 회사에 있는 동안, 그리고 이따금 혼자 담배를 피느라 멍하니 명정상태에 처해있는 동안에도 나는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머리 안으로는 자꾸만 여러 가지 구절들이 떠오릅니다. 아직 허락
by
서상덕 에디터
2023.04.16
리뷰
영화
[Review] 죽음을 앞두고 할 일 – 안녕, 소중한 사람 [영화]
You will live and I will die out of here
오랜 시간 연인으로 함께 해온 ‘엘렌’(비키 크립스)과 ‘마티유’(가스파르 울리엘)는 죽음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을 보인다.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엘렌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려 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수 없는 마티유는 그녀의 곁에 머무르며 생존율이 낮더라도 치료받기를 권한다. 엘렌은 살이 내려 크기가 맞지 않는 옷
by
문지애 에디터
2023.02.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남들의 인정과 관심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현대인의 초상 [영화]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
* 본 글은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공의 필수 조건은 나르시시즘.” 사회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과 소셜 미디어의 팔로워 수, 좋아요 수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시대다. 본인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주인공 ‘시그네’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서 관심을 독차지하는 소위 ‘SNS 셀럽’들을 부러운 눈으로
by
박지연 에디터
2023.01.29
리뷰
PRESS
[PRESS] 진실 혹은 거짓 - 톨락의 아내
2020 노르웨이 최고의 소설, <톨락의 아내>
나는 이 골짜기 마을에서 잉에보르그, 목재소, 들판과 산, 나의 두 손, 도끼와 함께 살고 있었다. 나의 그런 삶은 이제 끝이 났다. 지금 내 곁에는 잉에보르그도 없다. 내 삶의 작은 불빛이 꺼져버린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내 곁을 떠나지 않은 것도 있다. 그것은 바로 과거의 나. 변하지 않은 나. 듣고 있나? - 22쪽 평범한 남자가 살았다. 작은 시
by
윤지원 에디터
2022.09.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최악일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을 어떻게 미워하나요 [영화]
누구나 한 번쯤 최악일 때가 있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스틸사진 프롤로그 : 시작 오슬로의 한 파티장 야외에서 율리에는 노을 앞에 담배를 피우며 꼿꼿하게 서 있다. 신나는 파티장의 분위기와 다르게 그녀의 표정이 좋지 않다. 묘하게 씁쓸해 보인다. 영화는 사랑 이야기, 아니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영화의 구성은 프롤로그, 12개의 챕터, 에필로그까지 한 권의 책 같다. 각
by
강현아 에디터
2022.09.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가 캔버스에 담을 수 있는 것 [영화]
영화 <나의 뮤즈, 그림 도둑>이 그려내는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고통을 그리는 방식에 대한 고민
‘인상주의’의 창시자이자 거장이라 여겨지는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는 대기 중의 빛을 포착하여 캔버스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루 종일 빛의 변화를 관찰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는 그림 뒤의 거창한 서사나 복잡한 의도를 배제한 채 눈앞에 있는 빛과 그 빛이 만들어낸 풍경을 그려냈다. 심지어 모네는 그의 모델이자 어려운 시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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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5.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ALT ER LOVE, 스캄 노르웨이 [드라마]
십대들의 이야기를 통해 바라보는 노르웨이의 평등
이름마저 생소한 노르웨이 드라마가 있다. 노르웨이라는 국가에 대해 아는 것은 노르웨이산 연어가 맛있다는 사실과 복지가 좋은 선진국이라는 사실이 전부였던 내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독특한 억양의 언어가 들려오는 이 드라마 시리즈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가. 영국 드라마 시리즈 스킨스(SKINS)부터 넷플릭스에서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친 스페인의 엘리트들 까
by
박소현 에디터
2022.02.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노르웨이의 초록빛 숲을 닮은 아티스트, 가수 오로라 AURORA [음악]
노르웨이의 초록빛 숲을 닮은 아티스트, 오로라AURORA를 소개합니다.
겨울 왕국 2를 보신 분이라면 기억이 날 것이다. 머나먼 숲속에서 엘사를 부르는 황홀한 목소리. 바로 신비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노르웨이의 자유로운 아티스트 오로라를 소개한다. 아래 영상의 주인공이 가수 오로라 AURORA이다. 우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가수 오로라 AURORA 소개 가수 오로라는 1996년 출생 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
by
이지희 에디터
2022.01.29
리뷰
PRESS
[PRESS]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 킹덤
‘가족의 강한 유대와 의리가 도덕을 넘어서는 순간이 있다. 이것이 바로 그 이야기이다.’
“사람들이 살인죄로 우리를 교도소에 넣는 꿈을 꿨어.” 나는 숨을 들이쉬었다. “살인이라니, 누굴?” “그게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우리가 서로를 죽였어.” 스릴러가 ‘Thrill’er인 이유 영국의 ‘셜록 홈스 시리즈’는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열었고, 『가면산장 살인사건』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비롯한 추리소설로 인지도를 쌓아 온 일본 소설가
by
윤희지 에디터
2021.11.01
리뷰
영화
[Review] 아-하: 테이크 온 미
전설의 시작
전 세계가 사랑한 센세이션 아이콘 A-Ha의 무대, 음악,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가 9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전설의 시작 ‘Take On Me’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A-ha는 1982년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결성된 신스팝 밴드이다. 모튼 하켓(보컬)과 마그네 푸루홀멘(키보드), 폴 왁타(기타)로 구성되어 있
by
정윤경 에디터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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