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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웃음 가득한 축제, 그 이면에는 [공연]
즐거움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하여.
프린지에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던 이유 지난 8월에 한 달 내내 영국 에든버러에 머물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하 프린지)을 구경한 것은 인생에서 다시없을 소중한 경험이었다. 4주간 도시 전체가 공연장으로 변해 저마다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종일 거리를 가득 메워 활기를 불어넣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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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 에디터
2024.09.26
리뷰
도서
[Review] 자유로이 날아가는 이들의 여정 - 마이그레이션 [도서]
인간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은 모조리 없애버리고, 도움을 주는 것은 인간의 입맛에 맞게 다룬다. 그들의 자유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말이다. 이에 마이그레이션은 우리에게 묻는다. 인간의 개입이 과연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아느냐고.
우리는 화석 연료를 태우면서 세상을 바꿨고, 그들을 죽였습니다. (...) 서식지 파괴로 멸종된 생물을 모두 나열하려면 우리는 여기에 하루 종일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천 종의 생명이 사라지고 있고, 그들의 죽음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전부 우리가 저지른 짓이죠. 어느 곳, 그 어떤 것에도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이들을 우리가 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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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은 에디터
2023.06.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늘 우리는 동물로서 말한다. [도서/문학]
이동시의 『절멸』, 인류세의 현실을 마주해야 할 때
홀로세의 지구 공식적으로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일컫는 지질학적 용어는 ‘홀로세’이다. 홀로세는 인류가 자연과 조화로운 완전한 시대 즉, 지구가 탄생한 이래 아주 특별하고 유일한 시대이자 지금의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바로 지금 이 시대이며, 홀로세의 지구는 인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행성이다. 특히 인간 문명의 탄생은 홀로세의 온화한 기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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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비 에디터
2022.08.13
리뷰
도서
[Review] 그 누구도 풍경을 소유하지 못한다 -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 [도서]
자연은 인간에게 옳고 그름의 법칙들을 우레와 같은 소리로 알린다.
아주 먼 나중에, 은퇴를 하게 되면 도심과 자연 중 어느 곳에서 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내가 선택한 건 도심이었다. 그때의 나는 빠르고 편리한 기술과 자연은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편리함을 선택한 것이었다. 솔직히 지금의 내가 같은 질문을 받아도 같은 대답을 할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자연의 무한함을 사랑한다. 내 버킷리스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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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2.07.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30년 뒤에 사라지고 싶지 않으니까, 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와 지구가열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을 시작했다
“아, 오늘은 즐거운 월월쓰네. 월월!” 월요일 월요일은 쓰레기 버리는 날. 우리집 아파트는 전 세대가 공통적으로 1주일에 단 하루만 쓰레기를 분리배출 해야한다. 싱겁게 ‘오늘 쓰레기 버리는 날이야’라고 운을 떼기는 싫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밤늦게 쓰레기 봉투를 들며 나가는 것도 힘드니까, 꽤 익살스런 어조로 분리배출을 하러가자며 강아지가 내는 소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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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2.01.12
리뷰
도서
[Review] 지금 여기 우리가 있는 곳의 지구온난화 - 기후의 힘
기후변화는 북극 저 편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다.
2020년 여름에는 세상이 이렇게 무너지나 싶을 정도로 하루가 멀다하고 폭우가 내렸다. 비가 멈추지 않았다는 걸 어떻게 기억하냐면, 나는 여름동안 잠시 에어컨 상담원이 되어 일하고 있었다. 에어컨으로 유명한 그 회사는 여름이면 전화량이 폭발해 대학교와 연계해 ‘인턴십 수료증'을 명목으로 학생들을 값싸게 부렸다. 다년 간 학생들을 교육해 온 에어컨 강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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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에디터
2021.12.02
리뷰
도서
[Review] 지구 온난화는 허구일까? - 기후의 힘 [도서]
기후에 따른 인류의 역사를 통해 바라보는 지구 온난화와 미래
나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닳아 없어지거나, 고장 나거나, 또는 망가져 가는 것을 보는 것은 힘이 든다. 감정적 소비도 크고 스트레스도 크다. 예를 들자면, 애착 이불이 더는 꿰맬 수 없을 만큼 닳는다던가, 연필로 쓴 오래된 편지가 점점 흐려지거나, 누군가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 같은 일들. 너무도 아끼지만 내 손을 떠난 것들은 극복하고 살아야 한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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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정 에디터
2021.11.29
리뷰
도서
[Review] 기후를 억제해야 우리가 산다 - 기후의 힘 [도서]
인류를 진화시키고 문명을 멸망시킨 기후 변화의 힘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인종으로서의 알권리를 얻고자 하시는 분 - 인류의 진화과정이 대부분 서양 중심이었던 게 아쉬우셨던 분 - 인간 진화에 기후 변화가 얼만큼이나 영향을 끼쳤을까 궁금하신 분 - 특히 ‘빙하기’에 관심 있는 분들 - 학자의 객관적이고 집요한 사고방식을 엿보고 싶으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박정재 교수의 『기후의 힘』
by
박태임 에디터
2021.11.29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12 - 기후정의, 모두의 '협의' 그리고 함께 하는 '협력'을 바라며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심각한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가 크고 작은 몸살을 앓고 있다. 당장 지난 7월만 하더라도 서유럽과 중국에서는 역사상 최악의 폭우와 홍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미국 서부와 캐나다에 이어 최근에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과 그리스, 터키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살인적인 폭염과 함께 그로 인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근 10년간
by
남윤서 에디터
2021.08.29
리뷰
도서
[Review] 기후위기, 왜 중요할까? -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인류는 늘 답을 찾아갈 존재이기에.
푹푹 찌는 날씨가 연일 가라앉을 생각을 안 한다. 더위에 무척이나 약한 나로서는 여름철에 쉽사리 피로를 느끼고 잠이 많아지는 터라 운동하는 시간 역시 자연스레 줄어든다. 체력 관리에 소홀하다 보니 건강은 갈수록 나빠지고 결국 더 많은 피로를 부르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름의 내음이 짙어질수록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종의 두려움이 스멀스멀 피어나는
by
윤아경 에디터
2021.08.08
리뷰
도서
[Review] 더는 늦으면 안 된다 -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도서]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요즘 햇볕이 정말 따갑다. 아침, 낮, 저녁의 구분은 ‘덜 덥다, 덥다, 습하면서 덥다’로 구분될 따름이다. 특히 이번 여름은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던 2018년의 여름과 기압 배치가 똑같아지면서,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 때 발효되는 폭염경보가 계속 해제되지 않고 있다. 길어지고 강해지는 뙤약볕, 반대로 이제 따뜻해
by
박대현 에디터
2021.07.27
리뷰
도서
[Review]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해 알아야할 것 -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지구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가장 쉬운 기후 수업
2018년의 여름을 기억한다. 평소 추위는 많이 타도 더위는 타지 않아 여름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에도 여름이구나, 여름은 당연히 덥지, 무감하게 넘기고는 했었는데, 그해 여름은 더웠다. 너무 더웠다. 한낮에 점심을 사 먹으려고 밖을 나섰는데 햇볕이 뜨겁다 못해 따가웠고 아팠다. 그런 더위는 기억하기로는 처음이었다.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벌써 삼 년
by
김민혜 에디터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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