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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국립고궁박물원, 세계 최고의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것 [전시]
세계 최대 박물관중 하나인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을 다녀온 후기
루브르 박물관, 대영박물관, 바티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국립고궁박물원 등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박물관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국립고궁박물원은 유일하게 아시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중국의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 위치해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09:00~17:00에 운영한다. 국립고궁박물원은 국공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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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3.03.2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고궁만이 간직하는 특별한 아름다움 [공간]
어느 봄날, 나는 창덕궁으로 산책을 갔다.
나는 고궁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냥 천천히 고궁을 자세히 훑어보며 구경하는 것도 좋고, 그와 관련한 쏠쏠한 역사와 예술 지식을 얻는 것도 좋다. 그런데 막상 내 의지로 혼자서 고궁을 산책해본 적은 없었다. 단지 고궁 하나만 보겠다는 이유로 밖을 나갔다 오기에는 내가 너무 ‘집순이’였던 탓이었을까. 대학로를 오가는 길에 창덕궁을 자주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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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에디터
2022.04.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미술/전시]
국립고궁박물관 '안녕安寧, 모란'전
“안녕하세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친근함을 보낸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겪을 때도 우리는 인사를 건네며 마지막까지 서로의 안녕을 기원한다. 우리가 안녕하길 바라듯, 이전에도 서로의 안녕을 기원했을 것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는 여러 겹의 꽃잎으로 풍성하게 피어나는 모란이 우리의 안녕을 기원하듯 따듯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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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경 에디터
2021.07.23
리뷰
도서
[Review] 전과 다른 시선으로 궁을 보게 해주는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도서]
거창하지 않지만, 우리의 고궁을 더 알 수 있게 해주는 궁궐 탐방기
[4월의 어느 날, 덕수궁을 걷다가] 과거의 흔적 가운데서, 그 시간의 생들을 떠올린다 이전에 몇 편의 오피니언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덕수궁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서울 도서관에 들르다가 시청 광장을 한 번 돌아보고 그러다가 덕수궁 돌담길만 걷는 것이 어쩐지 아쉬워서 궁에 들어가 보고 하는 식이지마는, 도심 속에 자리한 고궁을 그중에서도 서양식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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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예 에디터
2021.06.19
리뷰
도서
[Review] 덕분에 기분 좋게 궁며들었습니다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도서]
어느 한 산책자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고궁의 매력
고궁을 둘러본지 꽤나 오래되었다. 4년 전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 왔을 때 구경시켜 주는 정도가 다였고, 개인적으로는 아주 어렸을 때 가족과 여행 시 잠깐 들른 게 다였다. 다만, 오래된 것들을 다시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더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누군가 고궁의 매력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면 다시 한번 둘러볼 의향은 있었다. 그러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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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06.17
리뷰
도서
[Review] '궁'며들다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도서]
궁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김서울’이란 작가의 이름에서부터 왜인지 서울에 대해 낱낱이 알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 ‘아주 사적인’이라는 책의 제목은 나도 모르는 서울을, 그것도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궁궐을 아주 친근하게 알려줄 것 같았다. 그래서 책날개를 펼치고 작가 소개를 읽었을 때 ‘박물관을 좋아하는 유물 애호가’라는 말에 조금 설레기도 했다. 그런데 몇 장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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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에디터
2021.06.15
리뷰
도서
[Review] 궁을 내 집처럼 드나들기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궁의 구석구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궁궐 탐방 에세이
덕수궁 풍경 서울에는 조선의 다섯 궁궐이 있다. 나는 한 번도 궁을 잘 안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고궁과 꽤 가깝게 지내온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도 경복궁 경회루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다. 서울의 궁궐은 조선 왕조의 권위를 보여주는 건물이지만, 내게 궁은 유적보다는 공원에 가깝다. 특히 시내에 있는 덕수궁은 약속 시간이 남으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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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원 에디터
2021.06.14
리뷰
도서
[Review] 도심 속의 고궁,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거닐어보자, 나만의 사적인 산책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 K-궁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저자 김서울 | 출판 놀(다산북스) | 출간일 2021.05.18 | 224쪽 | 에세이 도서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에 호기심이 든 계기는 아주 단순하다. 서울, '김서울'이란 저자가 가진 이름 때문이었다. '서울'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어떠한가? 부드러운 발음과 어감이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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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6.13
리뷰
도서
[Review] 소박한데 화려하게 부탁드려요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서울의 오르막길에 지쳤을 때, 서울 한복판의 평지에서 휴식을 찾다
지난 3월,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답사로 궁궐 산책을 다녀왔다.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던 나로서는 정말 오래간만의 외출이자 친구들과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핸드폰을 울리는 초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조금 들떠 있었다. 무거운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종일 걸어 다니다 보니, 몸은 좀 (많이) 지쳤지만 2021년의 봄을 제
by
이건하 에디터
2021.06.09
리뷰
도서
[Review] 고궁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도서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가깝지만 멀게 느껴졌던 고궁을 다시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어릴 때 역사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각 나라별 역사를 만화로 풀어낸 시리즈 책이 있었던 것을 말이다. 나는 바로 그 시리즈, '만화로 보는 OO왕조 N00년' 시리즈가 참 좋았다. 만화여서 알기 쉬운데 역사까지 알 수 있어서 재밌었기 때문이다. 삼국시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분량이 많은 신라왕조 1000년
by
석미화 에디터
2021.06.07
리뷰
도서
[Review] 인간의 자아가 담긴 고궁의 옛 물건 [도서]
<잔치 열고 물고기 잡고 전쟁하는 그림이 그려진 주전자>의 예술사적 관점
책 제목을 살펴보면, ‘유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옛 물건’으로 칭한다. 페이지를 넘겨 찬찬히 살펴보니 작가는 이런 말을 전했다. “시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모든 소장품에는 여러 왕조들의(하나라~청나라) 비바람이 수렴되어 있고, 시간이 힘이 응축되어 있다. 즉, 유물이라고 부르지 않고 옛 물건이라고 부르는 것은 ‘옛’에 맞춰 시간을 강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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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정 에디터
2021.02.19
리뷰
도서
[Review] 직접 보는 것보다 생생하게 전해지는 스토리텔링의 힘 - 고궁의 옛 물건
어느 순간부터 내 안에서 ‘작품’과 ‘유물’을 구분 짓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부터 내 안에서 ‘작품’과 ‘유물’을 구분 짓기 시작했다. 우선 ‘작품’은, 내게 재잘재잘 말을 걸어오는 것들을 이른다. 나는 이런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어. 나는 이 시대 작품이야. 작가는 나를 통해서 이런 얘기를 전하고 싶었어. 이러한 말들을 걸어오는 것들. 그렇게 들려오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고뇌나, 감정에
by
권희정 에디터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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