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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Review] 일하는 현대인들의 동반자, 핸드크림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산뜻한 핸드크림, 프네우마의 <아무르 핸드크림>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겨울철에만 꼬박꼬박 바르던 핸드크림이, 어느 순간부터 매일 같이 바르는 아이템이 되었다. 대학생 때부터 한 카페 아르바이트의 여파였을까. 전에는 무언가를 바르지 않아도 손이 그리 거칠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챙겨 바르지 않으면 건조해서 못견딜 수준이 되었다. 카페에서 일할 적에는 향이 나는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꺼려졌다. 아무래도 커피를 내려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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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6.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존재를 부정당한 자들이 저마다의 존재를 인정하는 과정 - 브로커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브로커>를 통해 너 같은 건, 나 같은 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안팎의 목소리에 맞서서 강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제시하고 싶은 작품이었다고 한다.
* 영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을 비롯하여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세계적으로 명작으로 인정받은 다수의 영화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 영화' <브로커>로 돌아왔다. <브로커> 역시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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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22.06.10
리뷰
도서
[Review] 와인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책 - 그림을 닮은 와인 이야기 [도서]
책을 읽고 나면, 와인 마시는 즐거움이 배가 될 거에요!
나는 술을 좋아한다. 술자리의 분위기와 술을 마시고 나누는 대화의 그 온도가 좋다. 그리고 향이 좋은 술을 천천히 음미하고 있으면 왜인지 성공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모든 것이 그렇듯, 술도 과하게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참 좋은 친구다. 조금만 마셔도 행복을 더 행복하게 느끼도록 해주는 감정의 기폭제 같은 역할을 해주니까, 어떻게 보면 삶을 좀 더 다채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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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6.10
리뷰
공연
[Review] 'CITY LIGHTS'에 소리를 더하다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공연]
찰리채플린의 명작 "city lights"에 소리를 더해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던 시간.
콧수염에 진한 눈두덩이, 꽉끼는 웃옷과 헐렁한 바지 그리고 모자. 이러한 트레이드를 가진 사람으로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가? 바로 찰리 채플린이다. 흔히 우리는 그를 슬랩스틱하는 웃긴 사람으로만 기억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그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훌륭한 배우이자 감독이었다. 영국 빈민가에서 태어난 그는 연기자였던 부모를 따라 극단에서
by
강윤화 에디터
2022.06.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공연과 영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문화생활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공연]
따스하고 희망적인 기운으로 가득했던 콘서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의 어록인 위의 문장은 우리네 인생을 나타낸 문장이지만, 그의 인생을 잘 표현한 문장이기도 하다. 그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까지 받았으니 누가 봐도 성공적인 인생이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을 자세히 보면 가난한 형편과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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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2.06.09
리뷰
패션
[Review]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패션]
일하는 사람을 위한 건강한 습관
책은 습기에 예민하다. 그래서 책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보관하는 곳의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책은 사람의 수분도 쉽게 가져간다. 책을 오래 만지다보면 손이 금세 건조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나는 3년 동안 도서관에서 일을 했다. 도서관에서 내가 하는 일은 주로 반납된 책을 정리하거나, 서가의 책들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모두 책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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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2.06.0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라는 노래 가사처럼 [사람]
정말이지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그래도 난 끊임없이 찾아 나설 거야.
최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애를 끝마쳤다. 일 년 간의 연애는 나에게 많은 것을 남겨줬다. 그와의 연애에서 배운 점이 참 많다. 삶을 대하는 태도나 일에서의 태도 같은 것 말이다. 그것 말고도 이런 종류의 사랑도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사람이었다. 이제까지의 관계들은 딱 사랑하는 사이 그정도였던 것 같다. 이번에 했던 연애는 친구같은 관계로도 얼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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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6.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몇 번이고 다시 본 영화, 박찬욱 감독의 '박쥐' [영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박쥐>에 대한 개인적 견해.
좋아하는 것을 지독하게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최근 샐러리에 꽂혀있는 나는 온라인으로 장을 볼 때마다 샐러리를 빼먹지 않고 꼭 주문한다. 매일 먹어도 괜찮다. 질릴 때까지 먹는다. 먹다 먹다 물리거나, 흥미가 떨어지면 또 다시 푹 빠질 수 있는 걸 찾아 나선다. 집중력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이럴 때 보면 집요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이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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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6.04
리뷰
패션
[Review] 당신을 아끼는 마음입니다.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그 사람의 하루를 케어해주길 바라며.
그의 손은 투박하다. 그리고 거칠다. 손을 잡고 있으면 그 거침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의 손에는 열심히 산 흔적이 있다. 손만 보면 젊은 나이의 남성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이다.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면, 아직 미혼인 30대 남성의 손이 저럴까. 그런 그의 손도 사랑하지만, 손을 잡거나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다행인 점은 그의 손이 제 나이
by
강득라 에디터
2022.06.04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불면증을 해결한 나의 이야기 [운동/건강]
오늘은 잠들지 않는 나와 싸우지 말고 편안하게 쉰다는 생각으로 누워보는 게 어떨까.
나는 작년부터 매일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일기들을 종종 읽어보는데, 이 일기들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불면증"이다.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스트레스성 불면증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하루의 피로가 누적되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지쳤는데 잠이 안 온다. 이게 반복되면 나중에는 자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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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지 에디터
2022.06.0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기억의 해각’을 향해 – 드라마 '기억의 해각' [드라마/예능]
기억의 칼날을 손에 쥔 채 상처 입고, 상처 입히는 우리
* 이 글은 드라마 <기억의 해각>의 스포일러 일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근 밴드 자우림의 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가수 윤하가 커버한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곡이 발표되었을 당시 스물넷 스물다섯쯤 이었다는 윤하는, 막상 자신은 너무 힘든데 자신의 이 시기가 ‘아름다웠다는 걸 사무치게 알지 못했다’는 이 곡이 그리 공감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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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6.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건강한 정신, 건강한 몸 [사람]
5월에 불쑥 튀어나온 한 새싹의 이야기
언제부턴가 건강하지 않은 심신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 일상 안에서 가끔은 기분이 좋을 때도, 그리고 그보다 조금 더 자주 기분이 우울할 때도 있었다. 다만 내 일상은 대체로 무기력하고, 그러면서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올해 5월에 들어서자, 평소처럼 메말라 있던 나의 땅에 갑자기 새싹이 불쑥 튀어 올라왔다. 이유도 없이, 정
by
김민성 에디터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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