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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05]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야만의 땅, 변방의 차는 어떻게 최고의 차가 되었나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 보이차, 역사의 무대로 - <문화초대 일자>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2020.05.27-29 수-금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5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by
박형주 에디터
2020.05.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열차가 닿는 곳의 이야기 - KTX 매거진 [도서]
움직이는 열차 속, 그 안에서 또 다른 여행길을 나서본다.
다시 KTX에 오른 건 4월이 떠나가면서 5월과 함께 6일의 황금연휴를 맞이하는 시점이었다. 일정하게 출퇴근하는 사람으로서 맞이한 연휴는 너무나도 반가웠지만 어디 멀리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결국 나는 그 기간을 본가에 내려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결정했다. 도착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기차를 타러 가는데, 역과 열차의 칸마다 사람이 가득하다
by
강지예 에디터
2020.05.14
문화소식
도서
[도서]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야만의 땅, 변방의 차는 어떻게 최고의 차가 되었나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 보이차, 역사의 무대로 - 야만의 땅, 변방의 차는 어떻게 최고의 차가 되었나 <책 소개> 차나무의 원산지인 운남에서 시작된 보이차가 어떻게 중국차의 인기 아이템이 되었는지 역사적 과정을 다룬 차 문화사다. 저자는 보이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블로그 '구름의 남쪽'을 운영하는 차 전문가다. 전작 <보이차의 매혹>이 운남농업대
by
박형주 에디터
2020.05.12
리뷰
전시
[Preview] 이것은 사과다, 심장은 동그랗다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마그리트가 익숙한 공간을 낯설음의 공간으로 반전시키는 방법, 주어와 서술어 파괴하기
창작의 영역만큼은 인간 외의 존재가 침범할 수 없을 거라 단언했던 것이 너무나도 손쉽게 무너지면서, 이제는 인간이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위기의식을 느끼게 된 시대에 접어들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가 5전 4승으로 완승했던 것이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고, 이후엔 인공지능이 쓴 소설들이 공모전의 1차 심사를 통과하거나 수상작이
by
윤희지 에디터
2020.05.08
오피니언
게임
[Opinion] 눈처럼 흩어진 영웅 이야기 - "설원의 음유시인" [게임]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설원의 음유시인>
어릴 적 나는 눈을 좋아했다. 그래서 몸을 움직이기 싫을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와도 눈이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다. 하얗고 예쁜 눈송이가 하늘에서 내리는 게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눈이 오는 날이면 눈을 비비며 일어나 밖으로 나가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아무도 밟지 않은 곳에 발자국 남기고 뿌듯해하며 눈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봤다. 지금,
by
오지영 에디터
2020.04.27
리뷰
PRESS
[PRESS] 이렇게 흘러가는 세상 [도서]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세계
유체역학은 천생 문과인 나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먼 개념이다.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에서 배웠더라도 아마 기억을 못해서이기도 하고, 대학 입학 후에는 더욱이 접할 기회가 없어 굳이 시도하지 않는다면 유체역학이라는 학문은 필자와 가까워질 일이 없는 것이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모두가 비슷할 이 상황이 안타까웠는지, 저자는 유체역학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존재하고
by
차소연 에디터
2020.04.25
리뷰
도서
[Review] 고른 음악과 고른 숨 -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도서]
그리고 사실, 어떠한 음악적인 평가나 해석을 떠나서 바흐의 평균율은 내겐 위안이 되었다. 한 템포도 놓치지 않는 딱딱함 속에서, 항상 동일한 음정으로 고르게 나열되는 음들이 마치 잘 정리되지 않은 나의 무엇들을 다시 잘 정비해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클래식 이야기 책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를 읽고자 했던 것은 나름의 아쉬움 때문이었다. 충분한 시간동안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었고, 3분짜리 가요보다 10분짜리 클래식을 오래 즐겼었다. 태권도 학원갈래, 피아노 학원갈래, 8살 인생 중 최대로 고민한 끝에 나는 정중앙에 그랜드 피아노가 떡하니 놓여있는 피아노 학원을 선택했다. 언젠가 나도
by
권소희 에디터
2020.04.23
리뷰
전시
[Review] 순수하고 비판적인 몽마르트의 시인 ‘툴루즈 로트렉 展’ [전시]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오롯이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Prologue. 19세기 프랑스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툴루즈 로트렉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해 짧게 말해보자면 어릴 때 장애가 있었지만, 주로 파리의 몽마르트 거리에서 여성들과 밤의 도시를 즐겨 그린 데다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갖고 있던 작가라고 요약해 볼 수 있겠다. 그가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를 예술로써 승화
by
차소연 에디터
2020.04.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Cha_Me가 아닌 차미호를 찾아서 - 뮤지컬 '차미' [공연예술]
SNS속 차미가 아닌 평범하고 잘날 것 없지만 진정한 차미호를 찾아 떠나는 여정
우리는 더 이상 일기를 종이에 쓰지 않는다 막 나온 음식이 식어가더라도, 카페에서 시킨 스무디의 표면에 맺힌 물이 떨어질 때까지 여러 각도로 사진을 찍는 것은 요즘 시대엔 필수가 되었다. 문구점에서 산 일기장 위에 연필로 눌러쓰는 일기는 이제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이 모든 것은 SNS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이제 모바일 속 SN
by
박다온 에디터
2020.04.22
리뷰
도서
[Review]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도서]
음악은 나를 가장 빠르게 다른 곳으로 데려다 준다.
클래식은 왜인지 좀처럼 다가가기 쉽지 않다. 몇 번을 음악회에 가서 보고 들어도, 그땐 참 좋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여도 막상 공연장을 나서면 ‘그래도 클래식은 여전히 어려워’라며 중얼거리곤 했다. 생각보다 클래식 음악이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직접 가서 찾아듣기에는 여러 가지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아쉽게도 선뜻 어느 작곡가의 클래식 곡들
by
차소연 에디터
2020.04.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실재의 귀환', 진리의 장소로서의 혐오 미술 [도서]
응시와 주체, 그 사이의 스크린
응시와 주체, 그 사이의 스크린 할 포스터는 <실재의 귀환>의 5장에서 지속적으로 '외상'을 주요 키워드로 인간 주체가 미술을 통해 실재에 어떻게 접근하고 그 실재가 어떻게 건드려는지에 대한 논의를 개진한다. 그리고 앞서 작성했던 오피니언에서는 해당 장의 초중반부를 다루었다. 초중반부에서 저자는 팝 아트를 '외상적 리얼리즘'으로 바라보며 이미지의 외상적인
by
유수현 에디터
2020.04.16
리뷰
도서
[Review] 음악이 삶에 흐르는 순간 -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도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을 통해서 클래식에 흐르는 이야기를 살펴보면,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영화 ‘아마데우스’란 작품을 좋아한다. 그 영화가 현실을 100%로 담아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그의 삶을 영화 스타일과 결합해서 재조명한다. 영화가 아니었다면 관심도 없었을 인물이다. 어쩌면 그저 유명한 작곡가라고만 인지했을 사람이다. 클래식에 관심이 없는 내가 그의 삶이 담긴 글을 읽을 이유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읽
by
박예림 에디터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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