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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검은 네모에 담긴 절대성 [미술/전시]
러시아의 혁명과 전위미술
카지미르 말레비치(Kazimir Malevich, 1878~1935)는 러시아의 예술가이며 교사, 이론가로 활동한 사람이다. 그는 비텝스크 미술학교 교사에서부터 시작해 1917년 모스크바 국립응용미술학교 교수직을 거치며 학생들을 가르친 동시에, '절대주의'라는 미술 사조의 시작을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 말레비치는 진정한 예술이란 내용과 의미를 박탈한 것이
by
조소연 에디터
2021.08.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청각 장애인, 그들의 음악 [음악]
감상의 한계를 두지 않는 마음이 모두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첫걸음이다.
지난 7월 발매된 BTS의 ‘Permission to Dance’가 4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하였다. 이전에 발매한 ‘Butter’ 등의 수많은 곡이 그동안 전 세계의 음악 팬들에게 수많은 찬사를 받아 왔지만, 특히 이번 노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수많은 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며 많은 사랑을
by
이호준 에디터
2021.08.16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자각몽(上)
꿈과 현실 사이에서
by
윤수현 에디터
2021.08.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청주의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전시]
이번 방문을 통해 발견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의 매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전시관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다. 청주에 국립현대미술관이 개관한지는 약 3년이 되었고, 이는 서울대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과천관, 덕수궁에 위치한 덕수궁관, 경복궁 동편의 서울관에 이은 네 번째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세 군데가 모두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청주관은 최초의 비수도권 분관에 해당한다. 특히 청주관은 미술 작품
by
한승빈 에디터
2021.08.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요시고展, SNS 시대에 사진의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다 [미술/전시]
SNS 시대에 사진의 윤리
8월 초, 밖에 잠깐이라도 서 있으면 그대로 아스팔트에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에 그라운드시소 서촌으로 향했다. 미술관 개장 시간은 10시인데, 관람객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9시 50분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개장 시간을 앞두고 찾아간 그곳에서 날 기다리는 건 나보다 먼저 온 관람객들이었다. 어마무시한 줄이 믿기지 않아 앞에 줄을 선 사람에게 ‘요시고 전시회
by
조윤서 에디터
2021.08.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음악]
좋아하는 노래 소개하기
이번 글은 지금까지의 글과 달리 편하게 지극히 개인적인 글로 필자가 좋아하는 곡을 소개하고자 한다. 장르는 국외 팝, 국내 독립밴드 노래, 클래식으로 선택했다. 필자가 해외 팝 중 좋아하는 노래는 정말 많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인 Taylor Swift의 Ours를 소개하고자 한다. 음악 사이트에 Taylor Swift를 검색하고 노래 목록을 인기
by
이세연 에디터
2021.08.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운도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 영화를 [영화]
김초희 감독의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보고 리뷰합니다.
복(福), 내지는 행운을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복권, 주식, 코인이 성행하는 요즘,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행운을 기대하는 심리가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복(福)주머니에 돈만을 채우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 영화는 복(福), 즉 행운은 쫓아가야 할 무엇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무엇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찬실이(강말금)는 처음 만난
by
박도훈 에디터
2021.08.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말이 사람을 만든다. [사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잘못된 표현이 가진 뜻을 알고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고찰해본다.
"말은 그 사람을 보여준다."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매력 있는 사람 혹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의 특징 중 가장 고전적으로 등장하는 특징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말을 예쁘게 한다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속된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지만 속
by
이세연 에디터
2021.08.07
리뷰
도서
[Review]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 발칙한 예술가들 [도서]
여러분, 여기 제 글이 있습니다! 와서 읽어보시고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뭇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아기. 엄마 아빠를 알아보기 시작하는 순간, 험한 세상을 살아나가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요즘 필자는 하루를 보낼 때 사람이 얼마나 많은 ‘전제된 임무’를 수행하는지를 새삼 깨닫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를 정리해야 한다,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물을 얼마큼 넣어야 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선크림을 발
by
박대현 에디터
2021.08.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한국미술에 나타난 샤머니즘 [미술]
당신은 한국적인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한국 미술사에 나타난 샤머니즘? ‘샤머니즘’은 사실 한국 미술계에 다양한 작품들에서 투영된 요소 중 하나이다. 1960년대 중반 이후 한국 미술계는 민족주의에 부응해 ‘한국적’ 미술의 창안이라는 과제를 갖게 되었다. 이 때문에 민속, 무속이라는 소재가 작품들에 도입되었다. 여기서 필자는 왜 한국적인 소재에 ‘무속’ 즉 샤머니즘이 한국적인 요소인지에 주목했
by
박현진 에디터
2021.08.06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처럼 생각하라 - 발칙한 예술가들 [도서]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고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힘이 아니라 생각이다. 예술가는 그것을 오래전에 알아낸 사람들이다.
예술가란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까? 빛나는 아이디어, 타고난 재능, 섬세한 관찰력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여러 가지 능력들이 먼저 떠오른다. 예술이란 것을 한 단어로 단정 지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람, 즉 예술가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 나에게 예술가라는 존재를 어떠한 이미지로 나타내보라고 한다면 꽤 고정된 이미지로 표현
by
박세나 에디터
2021.08.02
칼럼/에세이
에세이
[관객 노트 Sigak] 에필로그. 인간은 예술적인 존재다.
요 미술 관객이 결국 하고 싶던 이야기.
인간은 예술적인 존재다. 나의 관점으로 질문한 ‘가장 넓은 의미로서의 예술’이 결국 향한 것과 답할 수 있는 건 이런 것이었다. 사람에 대한 것.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며 쌓아가는 고유의 경험, 그것을 기억하고 해석하고 반추하며 형성되는 그만의 관점, 그 관점이 관조하고 헤아리는 세상. 그러면서도 같은 사람이기에 서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언어를 지니고
by
오예찬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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