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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우리는 이미 반짝이고 있다 -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앞으로 연극부는.. 아니 우리는 어떻게 될까..?
<시놉시스> 이름 이찬란, 나이 23세. 엄마는 내가 한 평생 찬란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내 이름을 '찬란'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평범한 외모, 평범한 속도, 평범한 욕심을 가진 나는 특.별.히 가난한 관계로 일주일 내내 하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바쁜 스케줄로 가끔 비굴하게, 또 가끔은 고립된 느낌으로 대학 4년을 버티고 있다. 일찍 수업이 끝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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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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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view] 단 하나뿐인, 애니메이션 영화제 - 인디애니페스트2019
인디 애니메이션계의 반짝일 내일을 응원한다.
소소한 애니메이션 축제로 생각했었던 인디애니페스트는 생각보다 그 규모가 굉장히 컸다. 창 밖으로는 빗줄기가 쏟아지던 한가로운 토요일 아침, 기분 전환 삼아 영화 리스트를 살펴보던 나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동양권 작품에 관심이 가는 터라 찾아봤던 '아시아로(Asia Road)' 파트의 경쟁 부문에만 총 37개 국가에서 591편의 애니메이션이 출품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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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9.30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 청춘을 위로하다
나도 청춘이다, 라고 말하기는 왠지 모르게 정말 부끄럽지만, 나도 청춘이다 읊조리며 극에 취해보려 한다.
<시놉시스> 이름 이찬란, 나이 23세. 엄마는 내가 한 평생 찬란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내 이름을 '찬란'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평범한 외모, 평범한 속도, 평범한 욕심을 가진 나는 특.별.히 가난한 관계로 일주일 내내 하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바쁜 스케줄로 가끔 비굴하게, 또 가끔은 고립된 느낌으로 대학 4년을 버티고 있다. 일찍 수업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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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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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review] 인디애니페스트2019 - 독립애니메이션을 만나다
높은 가을 하늘을 가득 채운 보름달처럼 청청히 빛나는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보다. 가을 보름달처럼 가득하다. 높은 가을 하늘을 가득 채운 보름달처럼 청청히 빛나는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인디애니페스트2019, 올해도 볾! 애니메이션은 내 유년기부터 모든 학창 시절을 거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공중파에서 방송하던 숱한 대중 유아 극뿐 아니라 자라서는 일본, 미국 등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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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9.10
리뷰
공연
[Review] 모두의 예술축제 "2019 프린지 페스티벌"
예술에 대한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버린 행사
오랜만에 문화비축기지에 들렸다. 바로 이곳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프린지 페스티벌. 자유로운 문화의 거리 홍대에서 시작됐지만 긴 시간을 지나 월드컵 경기장을 거쳐 결국 이곳까지 당도했다. 서울의 기나긴 역사가 집약된 장소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성인이 되면 꼭 구경해봐야지 했던 페스티벌에 드디어 왔다. 그래서 더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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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8.26
리뷰
공연
[Preview] 포용하는 예술,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
예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예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향유자에 따라 다채로운 빛을 발산하는 예술은 언제 어디서든 뚜렷한 가치와 존재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개인의 향유에서 모두의 향유로 범주를 넓히는 바로 그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예술에는 지극히 사소한 개인의 이야기가 담길 수도, 혹은 세상을 향한 강력한 메세지가 담길 수도 있다. 공통점이 있다면 결국 내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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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8.01
리뷰
공연
[Review] 삶을 토해내는 연극, "마음의 범죄"
"우린 힘든 날들을 이겨나가는 법을 배워야 해."
홀로 아픈 할아버지를 모시는 세 자매 중 첫째 순진. 곧 마흔을 앞둔 그녀는 적막한 집에서 자그마한 빵에 촛불 하나 켜두곤 마음의 소원을 빈다. 촛불을 끄는 순간 갑자기 바깥에서 북적이는 소리가 들린다. 지난 몇년간 가수의 꿈을 이룬다고 서울로 올라간 둘째 가진이 다시 나타난 것이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게 된 계기는 막내 아진의 사건 때문이었다.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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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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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마음을 스타일링하는 책 - 나는 나를 입는다
옷은 곧 자존감이다
나는 나를 입는다. 국내 유명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오한나님의 책이 출간됐다. 수많은 이들의 스타일에 생명을 불어넣은 그녀의 책 제목이 <나는 나를 입는다>라니 괜히 더욱 믿음직하게 느껴진다. 다른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닌 숨겨졌던 내 모습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말하는 것일까. 대찬 자신감과 당당함을 짐작하게 만드는 제목이었다.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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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7.05
리뷰
공연
[Review] 영혼이 깃든 소리로 영화를 움직이다 – 춘향전쟁
우리 삶의 모든 면면에는 소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 삶을 둘러싼 소리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1961년 서울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긴 세월 우리 나라의 전통 로맨스 극으로 명성을 떨친 춘향전을 모티브로 두 영화가 동시에 개봉한 해였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차이가 컸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시대를 사로잡았던 신상옥 감독과 홍성기 감독의 대 격돌이 이루어졌으며, 배우 김지미와 최은희가 연기 대결을 펼쳤다.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지 않을 수 없는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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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6.25
리뷰
공연
[Preview]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참여작, 연극 "마음의 범죄"
페미니즘은 이제 특수한 이슈가 아니라 숨 쉬듯 자연스럽게 느끼며 생각해야 할 개념이다. 이에 문화예술계에서도 페미니즘을 주제화해 더욱 많은 이들의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가 이를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다. 처음에는 페미니즘이라는 말과 연극제라는 단어의 결합이 낯설게만 다가왔다. 이 주제만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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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6.23
리뷰
전시
[Review] 상상 속 세계를 거닐다 - 한가람미술관 에릭 요한슨 사진전
텁텁하고 말라비틀어진 일상에 촉촉한 상상의 단비를 내려준, 어딘가로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상상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 작가 에릭 요한슨의 전시가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 오픈일 다음날 전시를 보러 갔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줄이 상당히 길었다. 아무래도 예술의전당 로비에 있는 전시실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공간 특성상 전시 면적 자체가 넓지 않아서 더 붐볐던 것 같다. 내부는 모두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소위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으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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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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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design magazine CA #244 - 판을 바꾸는 그래픽 디자이너 15
이 매거진을 읽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디자인을 읽는 법'을 배우는 즐거운 과정에 가까웠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책의 가치, 아날로그의 힘은 변치 않는다. 잡지도 그렇다. 사실상 디지털화라는 시스템적 변화 아래 오프라인 잡지보다 온라인 웹진이 주류를 이루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책장을 넘기며 글을 읽어내리는 맛은 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 특히 매 호의 잡지는 언뜻 각기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으나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하나의 완결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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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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