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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리뷰] 컬러의 힘 - 나를 칠하는 삶. [도서]
휘향찬란보다 다채로운 삶을 사는 법
패션을 좋아하고 진로도 이쪽 분야로 준비를 하다보니 ‘색’이나 ‘색채학’을 접하는 시간이 많다. 어떤 색이 서로 어울리고, 특정 색들을 서로 매치 했을 때 연출 할 수 있는 느낌이나 비율적인 보완 등등 공식처럼 접할 때가 많았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없이 많은 색 중에서 각각의 색 자체가 어떤 식으로 태어났고 어떤 의미를 품고 있는지는 생각해 본 일이 거의
by
김상준 에디터
2020.01.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사용법 [시각예술]
올해의 트렌드 컬러, 클래식 블루의 다채로운 사용법
INTRO 이전 글에서 팬톤이 선정한 2020년 S/S 트렌드 컬러, '클래식 블루'에 대해 알아봤었습니다. [Opinion] 2020 S/S 올해의 트렌드 컬러 '클래식 블루'컬러의 매력과 의미, 선정 이유에 대해 여러분과 소통했는데요. 트렌드 컬러가 선정되고 나면 생각해 볼 것은 '과연 이 색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가 아닐까요? 이쁘고 의미도
by
유지윤 에디터
2020.01.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019 인생 재건 프로젝트 [사람]
'쓸모 없는 일들'로 가득 채운 값진 1년을 돌아보며
나는 스물한 살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해 2년을 보내고 스물세 살에 학교에서 도망 나왔다. 어쩌다가 그렇게까지 힘들어졌는지는 아직도 정확히는 모르겠다. 다만 정확한 건 그 당시에는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고 무얼 할까 고민을 했다. 대외활동, 자격증, 인턴 등 여러 선택지를 꼽아보다가 그런 것보
by
이지현 에디터
2019.12.2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수채화로 그린 듯한 시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 영화 "일 포스티노"와 많은 사람들 [사람]
왜 카테고리가 사람이냐면요. 영화리뷰인 듯 영화리뷰 아닌.
영화는 푸른 바다와 시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섬마을의 떠들썩함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지나가고 마치 물과도 잔잔한 장면들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 마리오는 어눌한 말투의 순백의 순수함을 가진 시골 청년이다. 그의 특별할 것 없는 생활에서 그는 일자리를 구하게 되고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우편배달부가 되어 일을 시작하게 된다. 외땀 섬인지라 우편을 많이
by
허연수 에디터
2019.11.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 [도서]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에겐 말할 곳이 없었고, 나는 들을 곳이 없던 게 아닐까? 열 받아서 매일매일 써내려간 임신일기
이 책을 SNS에서 추천 글을 보고 읽게 되었다. 누구든지 자신이 결혼을 하게 될지, 혹여나 결혼을 하더라도 아기를 낳을지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상상만으로도 두려움을 가졌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니 아기가 만들어진 후 생기는 여러 일들을 누군가가 설명해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by
구보민 에디터
2019.10.03
리뷰
공연
[Review]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공연]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극에서 <햄릿>을 기대한 나는 잘못한 걸로. 고전 <햄릿>을 살리는 내용이 전혀 아니다. 그저 '오필리어', '햄릿'라는 주인공을 가져왔으며 분장사까지 총 세 명의 이야기가 전부이다. 그리고 고전은 연극의 내용을 거들 뿐. 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혹시 필요할까봐 싶어서 햄릿 내용을 미
by
최지은 에디터
2019.10.02
리뷰
공연
[Review] 햄릿 아닌 오필리어의 이야기 -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오필리어가 등장하는 순간, 전혀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극은 세 사람의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햄릿 배역을 맡은 배우, 오필리어를 연기하는 배우, 공연의 분장사. 이들은 독백을 통해 각자가 가진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연은 아주 공평하게 세 인물들에게 이야기할 시간을 내어주는 듯하다. 그러나 유일하게 구체성을 띠는, 가장 생생히 살아 숨쉬는 듯한 인물은 오필리어이기에 이 극의 제목에 오필리어가
by
김주형 에디터
2019.10.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화적 권리, 평등한 문화예술을 위해: 문화예술은 Barrier-free한가요? (2) [문화 전반]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앞선 글에서 문화적 권리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장애인들이 물리적인 환경의 제약 없이 생활하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운동)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 역시 배리어프리한 환경이 되어야 한다. 본래 물리적인 장벽을 제거하고자 했던 배리어프리의 범
by
김현지 에디터
2019.09.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화적 권리, 평등한 문화예술을 위해: 문화예술은 Barrier-free한가요? (1) [문화 전반]
법적으로 엄연히 보장된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가 구체적인 현실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리어프리(Barrier-free)라는 용어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배리어프리는 1974년 국제연합 장애인생활전문가회의에서 발표되었던 ‘장벽 없는 건축 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에서 사용된 용어로, 장애인들이 물리적인 환경의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운동으로 전개되었다. 여러 선진국에서부터 적극적으로
by
김현지 에디터
2019.09.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Wall + Interior [시각예술]
요즘 트렌드인 월테리어 :D
‘월테리어’라고 아시나요? 사실 유행의 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한 건 꽤 됐지만, 요즘 들어 더 주목받고 있는 핫한 신조어입니다. 위 사진에 쓰여 있듯, 벽에 실내장식을 해서 집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뜻합니다. 자가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에 주로 월세에 사는 20·30대들이 더해져 이런 개념이 등장한 것입니다. 월테리어의 경우 벽 또는 창문을 활용해서
by
홍서원 에디터
2019.08.11
칼럼/에세이
칼럼
[무비 크로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슬픈 걸까? 상실과 성장 위에 발을 딛고 선 소년의 이야기.
[MOVIE CROQUIS] 놓쳐서는 안 될,국내 미개봉 수작을 소개합니다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Exremely loud& incredibly close, 2011) 감독: 스티븐 달드리 (대표작: 빌리 엘리어트, 디 아워스, 더 리더) 주연: 토마스 혼, 톰 행크스, 산드라 블록 수상: 제 84회 오스카 작품상 후보 외 다수 키워
by
송영은 에디터
2019.04.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견생(犬生) 4회차, 베일리에게 배우는 인생 <베일리 어게인> [영화]
귀여움!, 감동, 따듯함, 개(犬)가 전하는 삶의 통찰이 담긴 교훈까지 담긴 아주 풍족한 영화
동물을 소유물, 가축, 식용의 대상으로 바라봄으로써 엄격히 인간과 동물과의 위계를 나눴던 인간중심적 사고가 허물어진지 오래다. 피터싱어의 ‘동물해방담론’을 시작으로 점차 동물은 법적, 도덕적 권리를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나갔다. 현재는 반려동물에게 ‘자식’이나 ‘동생’의 지위를 부여하여 하나의 ‘가족구성원’으로 받아
by
김량희 에디터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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