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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PRESS] 풍요로운 공예의 장이 열리다 - 2022 공예주간 '우리 집으로 가자'
집으로 데려가 향유하고, 안락한 집에서 맞이하는 공예의 일상화
5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문화역서울 284 외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개최되는 ‘2022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5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개최되는 공예문화확산을 위한
by
최세희 에디터
2022.05.23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26기 모집 (~06/22)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26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저마다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분께 언제나 행복 가득 평안 깃들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 아트인사이트 대표 박형주 드림
by
박형주 에디터
2022.05.22
리뷰
전시
[Review] 시집을 읽어내려가는 듯한 전시, 호안 미로: 여인, 새, 별
당신을 생각하게 만들고, 움직이게 만들고 고무시킬 전시
본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일상을 살아가는 평상시에 할 법한 질문은 아닐 지도 모르겠다. 눈앞의 현실을 헤쳐나가기 바쁜 상황에서 어떤 사물이나 대상의 본질을 찾는 것은 때론 너무 허상같은 일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누구든 한 번쯤 생각해보는 질문이 아닌가 싶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by
석미화 에디터
2022.05.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어떻게 여름까지 사랑하겠어, 여름 노래를 사랑하는 거지 - 여름맞이 playlist [음악]
시원한 여름 바다가 떠오르는 노래 모음집.zip
여름은 너무 덥다. 그리고 나는 유독 덥고 습한 걸 잘 견디지 못한다. 한여름에는 햇빛이 나를 살해하려는 건가 싶을 정도로 살갗이 타는 듯이 따가워서 가만히 서있는 것조차 힘들다. 밖에 나가도 가급적 실내에만 머물거나 그마저도 쉽지 않아 강제로 집순이가 된다. 더위에 허덕이는 여름이 조금은 두렵지만, 여름 노래는 누구보다 사랑한다. 여름은 여름바다, 초여
by
유다연 에디터
2022.05.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ENFP의 상상 4
SS501과 나시고렝
꽃이 예쁜들, 너보다 예쁠까. 민트색 벽에 쓰인 글귀가 퍽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봐도 인도네시아 요리를 파는 식당에 붙어 있을 만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Y에게 조용히 물었다. -여기 맞아? 잘못 온 거 아냐? -아닌데, 여기 맞는데...? 교환학생 친구에게 현지 식당 못지않은 인도네시아 음식점을 알아 왔다며 자신 있게 앞장섰던 Y도 주춤할 수밖에 없는
by
박호연 에디터
2022.05.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악마는 어디에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도서/문학]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네가 돌멩이를 내밀며 이걸 삼켜, 그러면 삼킬 생각이었어.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네가 돌멩이를 내밀며 이걸 삼켜, 그러면 삼킬 생각이었어. 그러나 이젠 충분히 울었어. 골목을 빠져나가는 고양이의 야옹 소리 들리고 나는 리셋 될 거야. - 시인의 말 내가 울면 별들이 아름다워져 당신은 우는 사람의 눈을 본 적 있는가. 난 본 적 없는 것 같다. 감정의 동화가 빠른 편이기에 상대가 울면 나 역시 울었다. 상대의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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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에디터
2022.05.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소소한 집 꾸미기
소소하게라도 집을 꾸미면, 집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
“이사 가면 네 방 꾸며줄게.” 초등학생 때, 엄마가 내게 한 약속이었다. 한창 내 방을 꾸미고 싶어 한 때라 그 약속이 매우 반가웠다. 이사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엄마가 약속을 잊어버린 것 같진 않았다. 천장에 야광 스티커를 붙여줬으니까. 나는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면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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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2.05.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온 맘 다해 가벼운 노랫말 - 잔나비 '소곡집Ⅱ:초록을 거머쥔 우리는' [음악]
부르면 훨훨 날아가는 가벼운 말들. 이를테면 행복이라는 말이라든가.
힙한 거, 쿨한 거 싫어요. 그래서 가장 뜨거울 우리들의 여름밤. 그룹사운드 잔나비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망설임 없이 잔나비의 공식 계정 소개 문구를 보여준다. 쿨하지 못하면 미안해야 하는 세상에서 뜨거움을 노래하는 가수. 듣고 있노라면 그 뜨거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가수. 그래서 자꾸만 타올라 부끄러운 내 마음도 묻어갈 수 있는 가수. 그래서인
by
김지은 에디터
2022.05.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재택근무를 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집에서 일할 때의 고충에 대하여
지난 4월 18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드디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들어선 듯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들다 못해 일상 그 자체가 되었던 탓인지, 이전으로 돌아가기가 어색하거나 오히려 지금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상황도 충분히 존재한다. 많은 이들에게 그 중 하나는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업무방식이다. 불가항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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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2.05.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음악이 꽃 피는 한옥, 최순우 옛집 [공연]
아름다운 사월, 그날의 연주를 기록하며.
아름다운 날이었다. 다소 쌀쌀할 수 있는 날씨였기에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더 와닿는. 나와 최순우 옛집의 첫 만남은 정적이고 차분했다.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노란색, 붉은색 꽃들이 나를 반겼고, 차가운 공기가 한옥 특유의 정서를 더욱 강조해주었다. 시원하게 뻗은 기와지붕, 배흘림기둥 양식이 보여준 한옥의 미는 절로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주변에 심은 나무
by
변서연 에디터
2022.05.06
리뷰
전시
[Review] The Color Spot, 작가들의 꿈 집합소
어두웠던 밤, 나의 꿈은 무엇일까?
어두웠던 밤, 나의 꿈은 무엇일까?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 전시회는 ‘어두웠던 밤, 나의 꿈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요즘 꿈꾸는 것이 어려워지고 모호해진 현실에 걸맞은 전시회이다. 감독은 이 전시회에서 꿈을 찾는 사람, 꿈을 잃어가는 사람, 꿈을 꾸지 않는 사람 모두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자 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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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지 에디터
2022.05.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럴 바엔 그냥 살고 싶은 대로 살자 [문화 전반]
인생은 소설이 아니다. 따라서 편집점에 따라 해피앤딩과 새드앤딩은 변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10대 시절 나 자신이 나를 그토록 '불행' 하게 여겼던 이유는 다 소설과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내 지나친 믿음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세상은 권선징악의 구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작년 영어로 실제로 단편 소설을 처음부터 결말까지 구성을 해 본 경험에 의하면, '권선징악'이라는 이야기 구도는 독자가 쾌감을 느끼도록 구성된 클리셰이기도
by
이지영 에디터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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