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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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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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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감정과 이성 [사람]
감정은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것이다.
아트인사이트의 마지막 오피니언 글로는 조금 사적이면서도 약간의 문학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이 글을 현실적인 관점보단 약간의 문학적인 관점에서 봐 주었으면 좋겠다. 약간 에세이와 문학 사이의 글 느낌으로 썼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은 문화 예술 관련 오피니언 글 범주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나는 감정적인 여성이 되는 것이 싫었다. 왜냐하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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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22.02.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글짓기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 전반]
아트인사이트 24기 에디터의 마지막 타닥임
작년 한 해는 쓰는 해였다. 우연한 기회로 단편소설을 써서 독립출판을 했고,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를 하나 찍기도 했으며, 또 소설을 써서 교내 문예지에 실어 날랐다. 다 내가 자초한 글들이었다. 한편으론 인문대학이란 타이틀이 글 쓸 일을 양산해냈다. 모든 대학생이 보고서에서 허덕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국어학 전공 수업의 기말 과제가 문법 지식을 녹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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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에디터
2022.02.27
리뷰
도서
[Review] 겉으로는 화려하나 안으로는 내밀한 즐거움을 나누다, 동양화 도슨트 [도서]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보기 드물게 재미있는 길잡이 책
그림이 주는 즐거움이란 눈에 보이는 것을 새로이 해석해서 다른 눈으로 보게 해주는 것이다 - 동양화 도슨트 그림은 보통 동양화와 서양화로 나뉜다. 그림을 그린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동양인인 우리가 유화나 아크릴 같은 서양의 재료를 캔버스 위에 그리면 서양화인 것이다. 동양의 재료로 서양식 풍경화를 그려봐도 여전히 서양화와 다르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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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 에디터
2022.02.25
오피니언
영화
캡틴을 찾아서
영화 <캡틴 판타스틱> 속 캡틴 파헤치기!
* 영화 줄거리를 비롯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음을 밝힙니다. 영화 <캡틴 판타스틱>을 본 건 재작년 겨울이었다.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단순했다. 제목에 ‘캡틴’이 들어가서. 나는 ‘캡틴’이라는 단어를 무척 좋아한다. 이것에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역할이 크다. ‘오 캡틴! 마이 캡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명
by
권수현 에디터
2022.02.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의 (토해내는) 글쓰기
9년 간 아무에게도 읽힐 수 없는 글을 써오며
나는 글을 써왔다. 꽤 자주, 많이. 주로 나의 네이버 블로그에 오직 나만 볼 수 있는 비공개 설정으로 글을 썼다. 작성된 비공개 글만 자그마치 600개. 가장 처음으로 작성된 비공개 글은 내가 중학교 2학년 시절이던 2013년 3월 24일에 작성된 글이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약 9년 동안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는 글을 '토해냈다'. 오늘은 정말 오랜
by
이다영 에디터
2022.02.22
리뷰
도서
[Review] 한 사람의 글을 통한 변화들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헤르만 헤세가 남긴 글들을 읽으면 '변화'를 포착하게 된다.
“음악은 내가 무조건적으로 경탄을 바치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 유일한 예술이다.” 란 말을 남긴 작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헤르만 헤세'였다. 어린 시절 그런 일이 있었다. 책을 꽤나 읽는다는 것에 있어서 자부심에 가득 찬 내게 엄마께서는 말씀하셨다. "데미안은 읽어 보았니?" 엄마의 말에 괜히 읽지 못했다는 대답도 하지 못한 채, 그 날로 서점
by
심혜빈 에디터
2022.02.22
리뷰
도서
[Review] 휘몰아치는 글의 파도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무형의 소리를 유형의 글로 휘몰아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삶에 음악이 없다면! ...(중략)... 우리 같은 사람에게 그것은 몸의 장기 하나를 잃는 것과도 같을 것이며 감각 하나를 반쯤 또는 전부 상실하는 것과도 같을 것이다. 안 그래도 아름다운 그의 글이, 진실로 애정하고 사랑하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음악이 없다면 죽음을 달라 외칠 것만 같은 헤르만 헤세의 음악을 향한 글이 궁금
by
김히지 에디터
2022.02.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손상기와 손세동의 '공작도시' - 문학과 미술의 환유 2편 [미술/전시]
세상의 모순을 정통한 손상기 화백의 글과 그림
“인간 세계의 탈피이다. 말하려는 자신이 어리석다. 먹혀지지 않는 나의 언어. 나와 인간들. 어리석은 나는 그들과 격리되어져야 함을 알았다. 스스로 격리되어 주어야 함을 말이다(<작가 노트>, 1976.).”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보다 나는 무엇이 더 낫길래 이 세상에 남아 있는 것일까.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격리가 만연해진 만큼 혐오나 불신
by
윤하정 에디터
2022.02.21
작품기고
The Artist
꼭 맞는다는 건
누군가와 꼭 맞는다는 건 서로의 부족함이 있는 빈 공간으로 스며들어 포개어진다는 것이 아닐까요 마치 손가락을 깍지 끼우 듯 말이에요 꼭 맞는다는 건, 푸름짓고쓰다 * 나와 같은 사람과 잘 맞는줄만 알았다. 나와 비슷한 사람만이 나의 생각을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삶은 내게 그 반대라고 자꾸만 알려준다. 나와 다른 사람과의 이해와 배려와 포용들이 나
by
김수진 에디터
2022.02.20
작품기고
The Artist
내리사랑
최선을 다했음에도 후회가 되고 모든 걸 주었음에도 부족하기만 한 세상의 많은 사랑 중 이토록 큰 미련이 남는 사랑이 또 있을까 내리사랑, 푸름짓고쓰다 * 내가 나의 부모님 아래 자랄때는 좀 더 받지 못했음에 아쉬웠다. 자식을 키우면서는 최선을 다해 해줬음에도 언제나 부족한 듯 하고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이 마음들은 거꾸로 올라갈 수 없음을, 한없이 아
by
김수진 에디터
2022.02.2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맛있게 글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송민형 에디터를 만나다
아트인사이트의 헤드라인 랜덤 추천으로 우연히 한 글을 접했다. 송민형 에디터의 <글쓰기에 대해 글쓰기>였다. 처음 한 두 문장을 읽고 나서 냉큼 자세를 고쳐 앉고는 꼼꼼히 읽었다. 그리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이 멋진 문장들이 내게 조금 더 남아있기를 바라며 일기장을 펼쳐 몇 개의 문장들을 끼적였다.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 포털에 검색을 하다
by
박세나 에디터
2022.02.17
리뷰
도서
[Review] 헤르만 헤세가 사랑한 음악에 관한 글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풍성하고 묘사적이고 예리한 헤세의 글로 적힌 음악
오마주 투 헤르만 헤세 개인적으로 헤르만 헤세를 좋아한다. 20년도 아직 되지 않은 짧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던 최초의 책이 <데미안>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 시험기간 몇 주 전이었다. 빨리 읽고 시험공부를 해야 했다. 하지만 책이 너무 좋았다. 최대한 천천히 책장을 넘기고 싶었다. 머리로는 빨리 읽어야 함을 아는데 책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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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교 에디터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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