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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What’s your name? - 스펜서 [영화]
구두를 신고 밭을 달리는 여인
* 스포주의 영국의 전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가 왕실에서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3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를 보기 전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면 영국의 귀족인 ‘스펜서’ 가문 출신이며 남편인 ‘찰스’ 왕세자와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보냈다. 왕세자비로 불릴 때부터 많은 파파라치와 기자들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찰스’ 왕세자의 불륜으로 고생을 했
by
박성준 에디터
2022.03.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1) 로큰롤/락앤롤 [음악]
빌보드 핫 100 차트의 1위에 선정된 역대 음악들과 그 장르를 알아볼까요?
음악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시대가 다르더라도 음악은 영원히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줍니다. 그런 음악들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을 명반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명반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이견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중음악은 미국의 '빌보드'로 대표되는 차트로 명반이 가려지곤
by
윤지원 에디터
2022.03.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메콩 호텔 투숙기 [영화]
영화 <메콩 호텔>(아핏차퐁 위라세타쿤, 2012)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월 즈음 태국이 해외 관광객의 입국 후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여행이 그리웠던 저는 소식을 듣자마자 잽싸게 비행기표를 끊었고, 2주간의 여행 끝에 살이 새까맣게 탄 채로 한국에 돌아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틀 정도는 괜찮았는데 앞으로 5일을 더 방에 있어야 한다는 생
by
박호연 에디터
2022.03.11
리뷰
도서
[Review] 과학의 시선과 미술의 시선이 맞닿는 그 지점에서 - 빛이 매혹이 될 때 [도서]
세상을 보게 하고, 어둠을 밝히며 사고의 방식을 바꿔놓을 수도 있는 빛이라니.
Prologue. 빛의 존재를 평소에 의식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밤에 잠들기 위해 불을 끄고 누울 때에나, 아침에 눈을 뜨고 지난 밤 모습을 감췄던 햇빛이 반가울 때에나 그제야 빛이 존재하고 있음을 종종 알아차린다.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공기처럼 우리 주변에 너무나 당연히 머물러주기에 딱히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by
차소연 에디터
2022.03.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뒤집힌 상을 통해 바라본 이 세계 [영화]
성별이 전복된 관점을 통해 불평등한 이 세계를 다시금 조명하다.
“여성과 남성은 이미 평등하다?” 「그건 페미니즘 탓이야!」에서 수잔 팔루디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여성 평등 투쟁은 '대체로 승리했다'고, <<타임>>은 선언한다. 어느 대학이든 입학할 수 있고, 어느 로펌이든 입사할 수 있으며, 어느 은행에서든 신용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제 여성에게는 워낙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에 더는 기회균등 정책이 필요하
by
추예솔 에디터
2022.03.07
리뷰
PRESS
[PRESS] 따뜻하고 친절한 SF를 소개합니다, 다섯 번째 감각 [도서]
아는 맛 + 상상력 = 감칠 맛
Prologue. SF 소설은 나에게 조금 불친절한 장르였다. 이과 출신이 아닌 탓도 있겠으나, 배경 지식이 있어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장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레 겁먹게 되었다. 그렇지만 간간이 생각나면 꼭 다시 꺼내보게 되는 게 묘한 매력이 있어서, 서점 코너에 가면 한번씩 들여다보곤 했다. 그건 아마 현실과는 다른 법칙과 논리로 설정된 세계관에서
by
차소연 에디터
2022.03.05
오피니언
패션
[Opinion] 어울리는 색과 좋아하는 색의 차이 [패션]
'퍼스널 컬러' 열풍에서 느끼는 단상
색채는 단순한 시각요소가 아닌 문화적 기호다. 색채심리학 등의 학문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색 이면에 여러 층위의 상징과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영역이라면 어디서든지 색깔은 고도의 계산 하에 이용된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은 가장 활발히 색채심리학을 적용하는 분야다. 이렇게 색깔이 전달하는 이미지가 강력한
by
유수현 에디터
2022.03.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내 오빠들의 쇠퇴에 관하여.
'빠순이' 15년 차의 요즘.
Photo by David von Diemar on Unsplash 흔히 말하는 ‘빠순이’ 경력 대략 15년 차. 빠순이란 단어에 담긴 비하 의도를 싫어하지만, 얼마나 열혈한 팬 생활을 했느냐에 대한 보편적이고 간단한 지표로는 저것만큼 직관적인 표현이 없는 듯하다. 내 모든 시간과 마음과 돈을 바쳐 좋아했노라고, 그 열정을 수치화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by
박태임 에디터
2022.03.0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문화'에 대한 고찰
포용과 연대의 문화에 대하여
‘좋은 문화’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처음 들었을 때 퍽 당황스러웠다. '좋은 문화'에 걸맞는 조건이 퍼뜩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흔히 문화생활로 일컬어지는 가요, 드라마, 영화, 전시 등의 대중문화를 떠올려 보았지만 이내 ‘잠깐만, 대중문화 외에도 경제, 정치, 종교, 음식, 지역에 속하는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문화가 있잖아? 문화는 말 그대로
by
윤아경 에디터
2022.03.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다.리' 열두 번째 이야기 : 누군가 꿈꿔 온 세상, 우리가 바꿔 가야할 세상 [문화 전반]
사소하지만 다루고 싶었던 열두 번째 이야기
모두가 분주한 출근길 지하철. 장애인 단체 시위로 인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방송이 흘러나오자 조용하던 열차 안이 순식간에 어수선해졌다. “또?”라는 표정을 지으며 서둘러 하차하는 이들부터 “애꿎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라며 날 선 목소리를 내는 이들, 그리고 시위대를 향해 서슴없이 공격적인 발언과 욕설을 쏟아내는 이들까지. 가뜩이나 ‘전쟁길’을
by
남윤서 에디터
2022.03.01
리뷰
공연
[Review] 전쟁 속에서 부를 축적하는 법, 신신방 [공연]
전쟁의 기쁨과 슬픔
돈을 벌기 시작하며 이전과 다르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에 돈이 따라올 줄 알았는데, 어느새 돈이 나를 쫓는 건지 내가 돈을 쫓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생각. 하고 싶어서 시작했던 마음보다 현실적인 숫자에 더 마음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웃으며 씁쓸히 넘기고 싶지만 꿈 생각으로만 머리가 가득 찼던 때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직
by
차소연 에디터
2022.02.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피닉스 -새 시대 파도의 정점에서
우리는 언제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면서 과거를 회상한다. 누군가는 어린 시절을 누군가는 학창 시절을 누군가는 군 복무 시절을. 각자 자신만의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를 그리워한다. 아무리 어린 시절 칠칠맞아 부모님한테 혼났어도, 학창 시절 학교 공부에 시달렸어도, 군 복무 시절 선임과 간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든 말이다
by
한형주 에디터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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