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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난 내가 특별하다는 것을 아주 어릴때부터 알았다 [사람]
자신을 특별하다고 인식하는 것의 중요
“From an early age I realized I saw the world differently than everyone else.” - Cruella 오늘은 좀 솔직한 글을 써 보려고 한다. 난 어렸을 때부터 내가 특별하다는 걸 알았다. 오만한 말인 거 나도 알고, 싸가지 없는 말로도 들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사실이다. 방황을 안했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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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22.01.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30년 뒤에 사라지고 싶지 않으니까, 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와 지구가열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을 시작했다
“아, 오늘은 즐거운 월월쓰네. 월월!” 월요일 월요일은 쓰레기 버리는 날. 우리집 아파트는 전 세대가 공통적으로 1주일에 단 하루만 쓰레기를 분리배출 해야한다. 싱겁게 ‘오늘 쓰레기 버리는 날이야’라고 운을 떼기는 싫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밤늦게 쓰레기 봉투를 들며 나가는 것도 힘드니까, 꽤 익살스런 어조로 분리배출을 하러가자며 강아지가 내는 소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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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2.01.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종현 팬입니다.
내 몸에 남겨진 살트임들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던 것처럼, 나와 이 세계의 성장에 대한 믿음을 갖고 통증을 견디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다. 그 통증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주기에, 나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었던 "살트임"에 감사한다.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종현 《 The 1st Mini Album 'BASE'》 앨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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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에디터
2022.01.11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이틀된 신발로 무리하는 애들 - 투 데이 올드 스니커즈 [음악]
앨범 "신발장" 속 드러난 투 데이 올드 스니커즈의 음악 세계
1. 투 데이 올드 스니커즈 한국에도 개러지 록을 고집하는 밴드가 있다. 바로, “투 데이 올드 스니커즈”다. 투 데이 올드 스니커즈는 심도언, 주해승, 손민욱, 류호진으로 구성된 밴드다. 도언은 팀 내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해승은 팀의 리더이자 메인 기타다. 민욱은 드럼을 치며, 호진은 베이스이자 미소 천사이다. 이들은 리더 해승이 대학을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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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에디터
2022.01.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씁쓸한 레몬향을 남기고 떠난 자를 통해 보는 미래 - 언내추럴 [드라마/예능]
"법의학은 미래를 위한 일이야"
언내추럴(アンナチュラル) 편성 10부작(2018.01.12. ~ 2018.03.16.) 연출 츠카하라 아유코 각본 노기 아키코 출연진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쿠보타 마사타카, 이치카와 미카코, 마츠시게 유타카 등 줄거리 주인공과 동료들이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죽음에 이른 시체들의 억울한 원인을 규명해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 스포일러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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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은 에디터
2022.01.07
리뷰
전시
[Review] 다시 만난 샤갈 - 샤갈 특별전 [전시]
샤갈만의 시선이 담긴 ‘성서’는 내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가왔다.
그때 아마 스물한 살이었을 거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옆 팀 언니가 전시회를 보러 가자고 했다. 하지만 직업 특성상 서로 시간을 맞추기 어려웠다. 정확하게는 내가 시간을 낼 수 없었는데, 그 언니는 끝까지 기다려줬다. 전시 기간이 끝나갈 때쯤 겨우 보게 된 것으로 기억한다. 그림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할 겨를도 없이 전시를 관람했다. 덕분에 편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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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1.12.31
오피니언
만화
[Opinion] 회사 생활이 짜쯩 날 때 - 어그레시브 레츠코 [만화]
데스메탈로 풀어버리자
회사 생활 속 데스메탈 넷플릭스 화면에 유독 눈에 띄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바로 어그레시브 레츠코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상반된 강렬한 모습으로 데스메탈을 부른다. 짧은 러닝타임으로 가볍게 보기 좋다. 그리고 산리오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산리오 캐릭터들과는 다른 레츠코에게 어느새 빠지고 말았다. 레츠코는 무역회사 경리부에서 일한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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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은 에디터
2021.12.30
리뷰
도서
[Review] 난 미술은 몰라도 서양사는 알지 – 기묘한 미술관
1911년의 어느 날,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있던 <모나리자>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이 그림을 보며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까. 화가는 어떤 의도로 이 작품을 그렸을까. 나는 미술 작품 앞에서 매번 그런 고민을 한다. 작품을 감상하는 나보다 작품을 그린 화가를 늘 먼저 생각한다. 난 미술이 어렵다. 영화나 음악을 시청한 후에는 감상을 줄줄 잘도 쏟아내는데, 미술 작품을 보고 나면 한마디의 감상조차 뱉지 못한다. 미술에는 정답이 있는 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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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1.12.29
리뷰
도서
[Review] 난 언제나 네 안에 있었어 - 게르니카의 황소 [도서]
난 언제나 네 안에, 내 안에 있었어.
한창 독서에 빠져 살던 시기가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라는 소설 속 그가 쓰는 소재의 괴이함, 독특함 그리고 그걸 드러내는 직관적인 표현법에 반해버렸고, 한동안 그가 쓴 소설을 손에 달고 살았다. 본인만의 세계를 흡입력 있게 표현하는 소설은 내 머릿속에 장면을 휘갈기듯 엄청난 강렬함을 남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접한 이후로 그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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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1.12.27
리뷰
전시
[Review] 기이한 것에서 피어난 아름다움 -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시]
이것이 초현실주의다. 기이하고도 아름답다.
‘초현실주의 거장들: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걸작전’. 본 전시의 전체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본 전시에서 소개되는 모든 작품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이 박물관은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초현실주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초현실주의의 핵심 키워드는 꿈, 욕망, 무의식, 기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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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12.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 줌의 온기가 필요한 지금 [문화 전반]
그렇게 떠나간 자들과 떠나간 후에 남겨진 것들. 한 줌의 온기가 필요한 지금
길가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의 마지막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듯하다. 크리스마스 즈음의 길거리엔 신나는 캐롤 송이 울려 퍼지고, 연인들의 따뜻한 모습들이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각별해 보인다. 연말을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보내는 이들은 쌀쌀한 겨울바람에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겠지. 그러나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다.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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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에디터
2021.12.16
리뷰
도서
[Review] 포르투갈의 높은 산 - 상실 이후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난 여정
삶이란 무엇인가, 절망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세 남자의 이야기
포르투갈의 높은 산은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아 떠난 곳이다. 마치 유토피아를 찾아 헤매듯 포르투갈의 높은 산에 다다르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그게 삶의 정답이든, 고통에 대한 해답이든, 행복이든 간절히 원하던 바로 그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지막 희망의 끈을 붙들고 가는 곳이다. 포르투갈의 높은
by
이지희 에디터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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