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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이상해서 아름다운 시간들 –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연]
노년, 중년, 청년이 한 데 모여 본 뮤지컬
2021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으로 선정되고,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막을 내린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가 재개막했다.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2024년 1월 28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뮤지컬은 동화작가를 꿈꾸는 주영이 아빠 병삼의 암 소식을 듣고 부산으로 향하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그
by
조유리 에디터
2024.02.13
리뷰
공연
[Review] 당신에게로 향하는 문 :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연]
좋음 반, 아쉬움 반으로 남는 작품
현실이 동화처럼 마냥 행복하지는 않은 주인공. 그리고 서먹한 사이로 지내던 아빠의 암 소식. 시놉시스만 보아도 ‘아, 이것은 관객을 울리려고 작정한 작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족과 인간관계를 다룬 뮤지컬들을 인상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상한 나라의 아빠>에 대한 기대도 컸다. 하지만 막상 공연을 보고 나니 이성과 감성이 따로 노는 아쉬움
by
김민성 에디터
2024.02.12
리뷰
공연
[Review] 재개막한 뮤지컬 -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연]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소름돋는 공연 연출과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뮤지컬 넘버
* 이 글은 공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화작가 지망생 주영은 어린 시절 읽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특별한 동화를 쓰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에 항상 가로막힌다. 설상가상 동화 속 캐릭터인 시계 토끼와 체셔 고양이, 도도 새 역시 동화에서 탈출해 주영의 일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한다. 어느 날, 아빠의 암 소식을 듣고 토끼 굴에 빠져버린 주
by
권수현 에디터
2024.02.11
리뷰
공연
[Review] 비슷해서 원망스럽다. -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연]
열아홉 살의 아빠를 마주했던 것처럼 아빠로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나는 아빠를 닮았음을 걸음걸이에서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아빠와 내가 나란히 걸을 때 둘로 나눌 수 없는 똑같음을 느낀다고 자주 언급한다. 나는 나의 뒷모습을 볼 수 없는지라 실감하고 있지 못했는데, 제3자의 시선으로 동영상으로 찍어준 엄마의 동영상을 들여다보자마자 한 번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 3자의 시선에서는 정확함이 비친다. 하지만,
by
임주은 에디터
2024.02.11
리뷰
공연
[Review] 우리 모두에게 통하는 이상한 매력의 뮤지컬 - 이상한 나라의 아빠
앙상블의 탄탄한 시너지와 주연의 감정연기가 일품인 <이상한 나라의 아빠>
시한부 아빠가 등장하는 스토리라니! 눈물, 콧물 안 흘릴 수 없지 않은가. 이런 스토리에 절대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아빠 병삼역을 맡은 배우가 첫 소절을 내뱉자마자 주체하지 못하고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은 어찌할 수 없었다. 관람하고 복도로 나오자마자 얼마나 울었는지 머리가 띵했다. 같이 관람한 엄마가 오죽하면 “너, 내가 너 하고 싶은 거 못하게
by
민지연 에디터
2024.02.08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이상한 나라의 아빠
Daddy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아빠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1.14
문화소식
공연
[공연] 이상한 나라의 아빠
Daddy in Wonderland
Daddy in Wonderland 평범한 아빠와 딸의 감동적이고 이상한 여행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가 2024년 1월 28일(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뇌로 암이 전이되어 자신을 19살로 착각하는 아빠 병삼과 힘든 현실 속에서도 동화 작가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딸 주영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이상한
by
박형주 에디터
2024.01.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항해의 시작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영화]
이미 항해는 시작되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 감독 : 팀 버튼 배우 : 에바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엘라 퍼넬, 사무엘 L.잭슨 갑작스러운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갖고 단서를 쫓던 ‘제이크’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할아버지가 오랫동안 감춰왔던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
by
이중민 에디터
2023.12.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 문장이 왜 이상한가요? [도서/문학]
도서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외 않되?’ 보는 순간 헛웃음이 나오는 문장의 표본이다. 잘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 지켜야 할 1순위, 아니 너무나도 당연하기에 아예 0순위를 차지해도 무방할 요소는 바로 맞춤법이다. 특히 ‘않’과 ‘되’는 용법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아 그 자체로 하나의 ‘밈’이 되어버렸다. ‘안돼’ 대신 ‘않돼’나 ‘안되’로 잘못 쓰거나, 아예 둘 다 틀린 ‘않되’를
by
안세림 에디터
2023.12.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가 살아갈 세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예능]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잘 담은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 OTT가 등장한 이후 방송국을 비롯한 여러 제작사를 통해 다양한 드라마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드라마라고 하면 현대물, 사극, 코미디, 공포 등 여러 장르가 있다. 그 안에서도 현대극은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세상을 배경으로 극을 이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 여기에 복수, 액션, 재벌, 로맨스 등의 상상적 요소를 추가하
by
김유정 에디터
2023.11.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앨리스가 되는 순간 [문화 전반]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겪는 고충과 그 사용자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비유한 경험글입니다.
일본어가 만든 ‘이상한 나라’ “스미마셍. 아이스 코-히 후타츠 구다사이.” (실례합니다. 아이스 커피 두 잔 주세요) 무더운 대낮, 나는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 두 잔을 주문했다. 더위를 피하려 카페로 피신하는 것, 그리고 한여름에 얼음이 든 음료를 시키는 것. 둘 다 그렇게 유별난 일은 아니지만, 내가 들어간 곳은 우리에게 친근한 ‘투썸플레이스’나 ‘이
by
안세림 에디터
2023.11.13
오피니언
미술/전시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회화, 일러스트, 설치, 그래피티 등 자신만의 '괴짜성'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 작가들. 현대사회 속에서 주위의 시선과 사회의 체계를 벗어나 자신만의 '괴짜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
괴짜는 어쩌다 괴짜가 됐을까. 괴짜는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 괴짜들을 만나고 싶어 Geeky Land로 가봤다. 두 층 사이에 담긴 괴짜들의 세계는 두 시간이 넘도록 나를 사로잡았고 이로써 내가 얻은 결론 아닌 결론은, ‘나도 괴짜가 되고 싶다’이다. 눈으로만 이들의 그림을 본다면 이들은 괴짜임이 틀림없다. 이상한 몸짓과 얼굴, 기묘한 색채와 배경을
by
김윤 에디터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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