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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잊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영화]
잊어버린 것 중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었는지를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푸, 난 이제 아무것도 안 할 수 없어." "다시는?" "푸, 난 아무것도 안 하는 걸 하지 못해도 넌 가끔 여기 와 줄래?" "네가 날 잊으면 어떡해?" "절대 그런 일 없어, 푸. 약속해. 100살이 돼도." "그때 나는 몇 살이지?" “99살." ("네가 100살까지 산다면 난 100살이 되기 하루 전까지만 살았으면 좋겠어. 나는 너 없이는 하루도
by
나시은 에디터
2022.01.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돌 그룹의 파트 분배: ① 'Personality' [음악]
① 'Personality' : 스토리텔링을 위한 파트 분배
K-POP 시장이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불을 지핀 이유 중 하나는 들을 거리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좋은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 뿐만이 아닌, 각자만의 콘셉트와 전하고자 하는 무언가를 노래와 퍼포먼스 곳곳에 담아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이 이야기들을 모아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 낸다. 음악에
by
이호준 에디터
2022.01.16
리뷰
도서
[리뷰] 소혹성 충돌 전, 남은 한 달 일기 -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그저 해야 할 일을 했고,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으려고 노력했으며, 서로를 지켜주기 바빴다.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는 소혹성이 우주에서 날라와 지구로 충돌하기까지 한 달간의 시간을 두려운 감정으로 맞이해야 하는 4명의 인물을 그려낸다. 각 장의 주인공들은 고등학생, 깡패, 미혼모, 가수의 역할로 공동체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시당하고 스스로에게 큰 결핍을 느끼는 인생의 실패자들로 칭해진다. 그러나 ‘이상향’을 뜻하는 단어 ‘샹그릴라’는 멸
by
조우정 에디터
2022.01.13
리뷰
도서
[Review] 절망에서 희망 찾기 -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도서]
사는 방식도, 죽는 방식도, 저마다 가슴속에 있다.
죽음이 확정된 세상에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마지막 순간을 누구와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 책을 읽고 마지막 한 달 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독자에게 재차
by
서지유 에디터
2022.01.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종현 팬입니다.
내 몸에 남겨진 살트임들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던 것처럼, 나와 이 세계의 성장에 대한 믿음을 갖고 통증을 견디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다. 그 통증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주기에, 나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었던 "살트임"에 감사한다.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종현 《 The 1st Mini Album 'BASE'》 앨범 커
by
이다영 에디터
2022.01.1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Rain on me, Light on me
한 해를 돌아보는 셀프 인터뷰. 슬픔과 고민도 결국은 빛이 될 거예요.
* 해당 서면 인터뷰는 필자가 한 해를 돌아보며 2021년 12월 31일에 완성한 글로, 글을 올린 날과 다소 시차가 있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의 생생함을 위해 연말의 완성본을 그대로 올렸음을 밝혀둡니다. Q. 오늘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예전부터 아트인사이트에서 공통 주제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조금 부러웠어요. 같은
by
신성은 에디터
2022.01.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연말결산
또 한 해가 흘렀다
하루는 짧은데 일주일은 길고, 한 달은 긴데 일 년은 짧다. 그렇게 또 한 해가 흘렀다. 이제 한 해가 넘어가 스물 네 살이 되었다. 고등학교를 다니며 꿈꿨던 스물 네 살의 모습은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그때 모습 그대로 나이만 먹었다. 2021년은 지루하고 잔잔했음에도 빠르게 지나갔다. 집 안에서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은 나를 지치게 만들었지만
by
고연주 에디터
2022.01.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내가 뽑은 '2021 문화예술 이슈' [문화 전반]
다시 돌아보는 2021년
2021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기 전, 지난 12개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시간을 갖는 이유는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좋았던 것과 아쉬웠던 것 등을 낱낱이 살펴 더 나은 내년을 맞이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한 해를 기록하고 회고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이번 오피니언에서는 2021년의 ‘문화예
by
고지희 에디터
2021.12.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히트곡으로 돌아본 2021년 [음악]
2021년, 코로나 시대는 대중음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코로나 시대 1년 차였던 작년은 모두가 혼란스러웠던 한해였다면, 2년 차인 올해는 그 혼란스러움에 차츰 익숙해진 한 해였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이 바뀐 2021년, 코로나 시대는 대중음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2021년 한 해를 빛낸 K-POP 히트곡들과 함께 준비해 보았다. 짧은 것에서 비롯된 유행 코로나 시
by
이호준 에디터
2021.12.3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021 연말결산 – 올해의 ‘나’ 되돌아보기 [사람]
이렇게 또 한 해를 살았습니다
#올해의_기억 제주 여행 - 제주도는 나에게 ‘힐링’ 그 자체였던 곳이었다. 18살, 처음으로 제주에 갔던 기억은 그다지 좋지 않았고 결국은 마음속 얼룩으로 물들었다. 그 기억을 덮고 새로운 경험으로 채우고자 친한 친구 2명과 뜨거운 여름에 2박 3일로 떠난 제주.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때의 제주는 찬란하고도 눈부셨다. 태양빛을 품은 바다도, 안개에 드리
by
김민지 에디터
2021.12.30
리뷰
PRESS
[PRESS] 미술과 생명이 옆으로 나누는 대화 - 이름 없는 것도 부른다면 [도서]
이 세상에 남아돌거나 소외되어도 괜찮은 존재는 하나도 없다.
우리가 함부로 밀어낸 다양한 존재들을 하나하나 부르는 미술작가들의 작업을 넓게 읽고 사회와 유연하게 연결시킴으로써, 더 늦기 전에 이 땅 위의 생존 문제를 같이 얘기해 보고자 했다. _ 작가의 말 中 《태도가 작품이 될 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보나 작가가 두 번째 미술 에세이 《이름 없는 것도 부른다면》을 출간했다. 전작에서는 세상과 예술을 비껴보는
by
신송희 에디터
2021.12.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햄버거 엔터테인먼트의 힘 -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영화]
잘 만든 프랜차이즈는 햄버거여야 한다. 속 재료를 바꾸더라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부분은 바뀌지 않아야 한다. 그게 양상추건, 브리오쉬 번이건, 와퍼 패티이건 말이다. 그런 점에서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과 <아케인>은 훌륭한 햄버거다.
햄버거는 엔터테인먼트다! 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좋아한다.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 혼자밖에 볼 일이 있어서 돌아다닌다거나, 약속 시간이 애매해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지도 앱을 켜서 ‘햄버거’를 검색한다. 맥도날드나 버거킹이 있으면 땡큐, 둘 다 없다면 아쉬운 대로 롯데리아. 주머니에 손
by
지정현 에디터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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