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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챔버 오케스트라의 매력 - 프라하 카메라타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 정신없이 흔들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효과적이고 대세라고는 하지만 가끔은 이런 차분한 클래식으로 마음을 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프라하 카메라타 Prague Camerata] 예술적 깊이와 음악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프라하 카메라타’ 오케스트라 공연을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공연이라 해도 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가 전부였던 터라 해외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처음이라 기대를 하고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클래식 공연이 예전만큼은 못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예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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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5.12.07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반갑다, 겨울!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지는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봄, 여름,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왔다. 울긋불긋하던 단풍나무는 앙상한 나무가 되어 가로수길을 드리우고 시원하던 바람도 어느샌가 찬바람으로 바뀌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여름엔 빨리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컸지만 막상 성큼 다가온 겨울을 느끼니 다시 날씨가 따뜻해지길 바라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맞이하고 있다. 그렇게 겨울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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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1.30
리뷰
공연
[Review]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엄마와 딸, 가족, 사랑이야기를 가득 담은 연극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따뜻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엄마와 함께 본다면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지고 더 다가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일요일,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을 보고왔다. 극장 안에 꾸며진 집안 배경과 가로수, 벤치는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시작 전 배우 박초서가 등장해 공연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분위기를 업 시키고 웃음을 끌어냈다. 그러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관람하기 전까지는 단순히, 엄마의 예전 예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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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1.15
리뷰
공연
[Review] 연극 < 아폴로 프로젝트 >
< 아폴로 프로젝트 >는 진실을 말하는 자를 폭도와 간첩으로 몰아가고 처참히 그들을 억압하는 시대를 그려냈다. 지금 현재 우리도 진실을 쫓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앞으로도 진실을 알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1969년 아폴로가 달에 착륙한다. 당시 청년들에게 이 모습은 꿈같고 신비롭기만 하다. 흑백TV에 나타나는 세상의 모습은 신기할 뿐이다. 그들도 아폴로를 타고 달로 날아가자는 꿈을 꾸었으나 그들의 꿈은 잔혹한 현실 속에 짓밟히고 있었다. 5.18 광주 민주화를 배경으로 한 <아폴로 프로젝트>는 당시 진실을 말하는 자를 폭도와 간첩으로 몰아가고 처참히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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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1.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버려진 공간의 재활용 [문화 전반]
지구는 빼곡히 들어선 건물들로 이미 포화상태이다. 폐공장 단지부터 동굴, 폐교까지 도심 곳곳에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건물과 공간이 만연하다. 이러한 공간에 예술과 문화를 더하여 예술가의 창작공간이 되기도 하고 폐교를 캠핑장으로 이용하는 등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무심히 지나쳤던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고 떠오르는 명소로 각광받게 되었다.
지구는 빼곡히 들어선 건물들로 이미 포화상태이다. 폐공장 단지부터 동굴, 폐교까지 도심 곳곳에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건물과 공간이 만연하다. 요즘 이러한 공간에 예술과 문화를 더하여 예술가의 창작공간이 되기도 하고 폐교를 캠핑장으로 이용하는 등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무심히 지나쳤던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고 떠오르
by
명효원 에디터
2015.10.31
리뷰
[Preview] 연극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가족 그리고 엄마에 대한 이야기 듬뿍 담긴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연극을 전후로 그동안 몰랐던 딸과 엄마의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가족 그리고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연 정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장소 예그린 씨어터 기간 2015. 10.2 (금) ~ 11. 22 (일) 공연시간 화, 수, 목, 금 20:00 (수요일 낮 공연 15:00) 토요일/공휴일 15:00 , 18:00 / 일요일 15:00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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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0.30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10월의 마지막, 청춘을 말하다
취업난에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춘들이 희망을 가지고 이 또한 지나가고 나면 크게 웃고 행복할 날이 찾아 올 것임을 굳게 믿고 다신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
요즘 우리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모든 것이 잘 풀릴 줄 알았지만 현실은 많이 냉정해졌다. 취업은 쉽지 않고 꿈꾸는 직장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어버렸다. 청춘의 시간은 아쉽게 흘러가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그래서 10월의 마지막 작품인 오늘 청춘을 담은 글씨를 써보기로 했다. 아름답고 빛나는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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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0.28
리뷰
[Preview] 허구 속에 감춰진 진실, 연극 < 허튼웃음 >
극중과 현재를 넘나드는 미스터리 수사극 < 허튼웃음 > 하나의 진실로 향한 그들의 사랑이야기와 역사 속 이야기가 담겨있다. 진실을 찾기 위한 관객과 배우의 두뇌싸움이 이제 곧 시작된다.
뭐가 뭔지 모르겠어 내가 하는 게 인물인지 나인지 구분이 안돼… 허구 속에 감춰진 진실을 향한 미스터리 수사극! 허구와 현실,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진실게임이 시작된다! 대학 연극반 학생들이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선덕여왕에 대한 비방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사랑, 욕망 등을 ‘극중극 속의 극’이라는 3중 액자 구조로 연극과 현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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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0.26
리뷰
[Preview] 아폴로 프로젝트
시대와 세대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아폴로 프로젝트 연극을 통해 부모님 세대를 조우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며 우리의 시대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인간이 달에 도착하던 역사적인 그날, 진실의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현시대 청춘들이 연기 하는, 그 시절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치 금방이라도 우주 여행을 떠날 것 같은 포스터는 타이틀처럼 중대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 느낌이 든다. 과연 아폴로 프로젝트는 우리들에게 어떤 여행을 선사하게 될까? 시놉시스 1961년. 경상도 어느 시골마을에서
by
홍효정 에디터
2015.10.22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센스 있는 시_하상욱 편
일상의 소재들을 주제로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주며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하상욱 시인의 시들, 그리고 글씨로 담는다.
가을의 향기가 진하게 풍기고 곳곳에 낙엽이 울긋불긋 물들었다. 중간고사가 발목을 잡아 이런 날들을 맘껏 즐기지 못해 아쉽기만 해서 이 마음을 글씨에 담아보려 한다. 전부터 글씨로 담고 싶었던 시가 있었다. 바로 ‘하상욱 시인’의 짧고 굵은 센스만점 시들이다. 오늘은 수요일, 아직도 수요일^^ 음식 고를 때마다 항상 결정장애를 겪는 내게 큰 공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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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0.21
문화소식
공연
(~10.31) 유니스트링 앙상블 정기 연주회 [무료공연, 세라믹팔레스홀]
비(非)음악인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진지한 음악, 유니스트링앙상블 제 10회 정기 연주회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흔드는 도전적인 연주. 무료 공연으로 감상하는 모짜르트, 닐슨, 그리고 드보르작.
아마추어 스트링 앙상블 유니스트링이 다가오는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 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유니스트링앙상블 (Uni strings Ensemble)은 2004년 2월, 음악에대한 사랑으로 뭉친 뮤지션들이 함께 만든 실내악 연주단체이다. 의료,법조, 금융,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있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함
by
이효석 에디터
2015.10.20
리뷰
공연
[Review] 내가 프란츠 리스트를 만났을 때
프란츠 리스트,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음악의 길을 걷고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와 작곡을 하며 평생을 보내게 된다. 그의 인생에 담긴 음악과 삶의 고뇌는 파스칼 아모옐의 음악극을 통해 재현되었다.
파스칼 아모옐이 들려주는 프란츠 리스트의 삶과 음악 지난 목요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내가 프란츠 리스트를 만난 날’을 관람하고 왔다. 세종문화회관은 몇 년만에 오는 거라 감회가 새로웠고 이렇게 음악극까지 보게 되니 들뜬 기분이었다. 공연장에 무대 앞에는 자막이 나오는 전광판이 있었고 무대 위에는 피아노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잠시 뒤 조명이 꺼지고 파스칼
by
홍효정 에디터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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