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10월의 마지막, 청춘을 말하다

청춘을 즐기지 못하는 우리를 위한 메시지
글 입력 2015.10.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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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모든 것이 잘 풀릴 줄 알았지만

현실은 많이 냉정해졌다.


취업은 쉽지 않고 
꿈꾸는 직장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어버렸다.


청춘의 시간은 아쉽게 흘러가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그래서 10월의 마지막 작품인 오늘
청춘을 담은 글씨를 써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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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빛나는 이 시간
우린 성공에 대한 갈망으로 
청춘을 즐기는 시간마저
아깝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건
성공보단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것들도
할 수 있을 때 해야 후회가 없고
그것이 훗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15-10-28-22-11-48-609_deco.jpg
 

청춘은 빛나는 시간이다.
아름답고 소박한 꿈을 꿀 수 있고
칠흙같은 악몽을 꾸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생긴다.
그래서 청춘은 빛나고 아름다운 것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언젠간 더 크게 웃을 날이 올 것이고
행복이 한 아름 안길 것이다.
그 날까지



힘내자, 청춘!


서포터즈5기_홍효정님.jpg


[홍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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