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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Review] 장르를 넘나든 원더랜드 페스티벌 WONDERLAND FESTIVAL 2022
아티스들은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하게 공연했다.
코로나 이후 2년 반 만에 가게 된 오프라인 페스티벌이라서 너무 설렜다. 나는 4/30(토) 원더랜드 첫째 날에 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 88잔디에서 진행되었다. 공연은 12시 40분부터 진행되었고, 매표소는 10:30부터 운영하였다. 나는 친구와 11시 40분에 만나서갔고, 12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12시에 입장했다. 공연은 12시 40분부터
by
안현지 에디터
2022.05.06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제가 느낀 예술의 기쁨을 전하고 싶어요" - 이야기로 세상을 펼쳐 나가는 스토리아티스트 박혜랑 PART 2
이야기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세상을 열어 살아나가고 있는 스토리아티스트 박혜랑을 만나다.
지난 PART 1에 이어 스토리아티스트 박혜랑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에버랜드 공연단 재직 시절 ⓒ박혜랑 *사진은 에버랜드 공연단 재직 시절의 모습이며, 연기자 박혜랑이 손에 꼽는 가장 강렬한 순간이다. “창작자로 상상하고 매개자로 연결하고 향유자로 예술을 즐깁니다” 경계를 계속해서 넘나들면서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고 느껴져요. 포트폴리
by
신송희 에디터
2022.02.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사랑하고 헤어지면서 배운 것 [드라마/예능]
이렇게 별거 아닌 나를 한때라도 빛나게 해준 당신, 고맙습니다.
처음 볼 땐 그냥 내가 본 많은 것 중 하나가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 다른 작품들이 쌓여도 나의 마음속에서 오래 살아남아 내 생각, 행동으로 드러나는 작품이 있다. 당시에 인상 깊었으면 일기에 적거나, 티켓이 많이 있거나, 문자로 누군가에게 추천하면서 흔적이 남았을 텐데 마음에 들어오는 걸 인지하지도 못한 사이 깊숙이 정착한 이야기는 조용히
by
정서영 에디터
2022.02.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전하고 통할 때 비로소 전통이라는 것을 [공연]
청년이 전통을 사랑하는 방법
필자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시즌제 청년 전통공연예술 축제, 2021 <ㅊㅊ-하다 페스티벌>의 서포터즈로서 활동하며 몇 편의 소개글과 리뷰를 작성해왔다. 본래 같은 주제로 여러 편의 글을 작성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내게는 꽤나 힘든 활동이었다. 하지만 페스티벌 일주일간의 여정이 모두 막을 내렸고 활동을 마무리해야하는 시간이 왔기에 ㅡ 이번 글은
by
백나경 에디터
2021.12.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는 악기: 2021 ㅊㅊ-하다 페스티벌 [공연]
어느 팝순이의 국악 나들이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에 있어서만큼은 세계시민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다. 귀에 들어온 멜로디가 마음에 들면 그것이 지구 반대편의 이름 모를 가수가 부른 노래더라도 찾아서 플레이리스트에 쑤셔 넣는다. 이렇듯 '멜로디 좋으면 다 돼' 인간인 덕에 나의 플레이리스트는 K-pop, J-pop, Pop의 삼파전 + 그 와중에 근근이 라틴계 음악과 인도 음악이 끼
by
백나경 에디터
2021.11.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2021 ㅊㅊ-하다 페스티벌: 기악 [공연]
다 늙어버린 전통을 회춘시키는 방법
몇 주 전, <2021 ㅊㅊ-하다 페스티벌>에 초대받았다. 포럼, 무용, 기악 총 3개의 카테고리 중 내가 초대받은 카테고리는 기악이었다. 그중에서도 11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는 1회차 공연의 티켓을 수령했다. 21세기 K-pop에 푹 절여져 있는 내가 국악이라니,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다. "청년이 청하고,
by
백나경 에디터
2021.11.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2021 ㅊㅊ-하다 페스티벌: 전통공연예술의 미래 [공연]
"청년이 청하다, 청년이 채우다."
2021 <ㅊㅊ-하다 페스티벌> [일시] 2021년 11월 22일(월) ~ 28일(일) [장소]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프로그램] 2021 전통공연예술 포럼 전통무용 및 전통기악 공연 [주최/주관] ㈜더원아트코리아 [후원] 서울특별시 ㅊㅊ-하다? 공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어느 날 상당히 이상한 축제 이름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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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나경 에디터
2021.11.14
리뷰
PRESS
[PRESS] 광휘와 같은 음악적 한 때: 제3회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 2021
미래를 긍정하고 싶은 마음으로 찾은 공연장에서 빛 한 줄기가 아니라 찬란하게 눈부신 광휘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올 10월 말이면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이 세번째로 개최된다. 2019년과 2020년의 무대는 미처 몰라서 놓쳤지만 올해 개막 전에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 개최소식을 알게 되어 이번 무대는 다녀오게 되었다. 매달 음악회를 찾아다니긴 하지만 특히나 10월 말에는 항상 음악회를 꼭 다녀오는 게 개인적인 연례행사이기 때문에 좋은 공연을 물색하게 되곤 했는데, 이번
by
석미화 에디터
2021.10.31
리뷰
공연
[Review] 21세기의 오페라는 어떤 모습인가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속에서 발견한 오페라의 매력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관람하기로 결정한 것은 나에게 있어 일종의 도전이었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나름 문화예술을 애호하는 편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오페라’라는 장르는 내게서 가장 먼 좌표축에 위치하고 있다고 선을 그어 놓았다. 내게 오페라의 이미지는 웅장하고 화려한, 어쩐지 샹들리에가 꼭 달려 있을 것만 같은 극장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온갖 장식
by
박다온 에디터
2021.10.19
리뷰
공연
[Review] 허왕옥의 눈으로 본 가야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창작 오페라 '허왕후'
근래 본 공연 중 오프닝 연출이 제일 소름 돋았다.
머나먼 타국과도 해상 교류가 활발하던 가야의 문화는 거대 삼국에 못지 않게 특별한 점이 있었다. 비록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다거나 당시 정세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던 나라는 아니었음에도, 자국의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며 독자적인 문화를 확립했다. 특히 건국 당시 역사로 유명한 것은 김수로왕의 설화다. 낙동강 하류 변한 지역에는 본래 왕이 없이 9명의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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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21.10.19
리뷰
공연
[Review] 이런 무대를 만들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허왕후'
유럽이 아닌 서울에서 맛보는 오페라의 매력
십 년도 더 된 일로 기억한다. 어느 신문사에서 주최한 오페라 응모권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지방에 살지만 학교가 끝나자마자 서울로 출발했다. 예상치 못하게 차가 막혀서 거의 5분 전에 예술의전당에 겨우 도착했고, 허겁지겁 뛰어 공연장에 들어갔다. 그렇게 만난 오페라는 ‘라 보엠’이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공연장 의자에서 눈과 귀로 느꼈던 충격은 아
by
박대현 에디터
2021.10.18
리뷰
공연
[Review] 나의 첫 창작오페라 '허황후',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는 깊이 우려낸 숭늉 같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에 또 한번 다녀왔다. 지난 주에 관람한 <라보엠> 이후로 두 번째 관람하는 오페라이다. 이번 주에는 2000년 전, 가야사의 시작을 알리는 김수로 왕과 허왕후의 사랑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한 창작 오페라 <허왕후>의 무대를 보고 왔다. 철기와 각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가락국을 방문한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은
by
박세나 에디터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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