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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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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라카와 에어로케이, 젠더리스 기업예술 [사람]
라카와 에어로케이의 세상을 더 편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
필자에게 ‘예술’의 역할은 ‘편견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만약 필자의 글을 자주 읽어보았다면, 이제는 익숙한 말일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했을 때, 성별 간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젠더리스genderless적’인 모든 시도는 필자에게 ‘예술적’이다. 그런 점에서 여기 아주 ‘예술적인’ 기업이 둘 있다. 바로 ‘라카LAKA’와 ‘에어로케이AeroK’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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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용 에디터
2021.02.07
문화소식
도서
[도서] 존엄성 수업
저마다 반짝이는 존재로 살기 위한 '권리'의 모든 것!
존엄성 수업 - 존중받으려면 존중해야 하는 것들 - 저마다 반짝이는 존재로 살기 위한 '권리'의 모든 것! <책 소개> 모든 생명은 존엄성을 갖고 태어난다. 특히 인간에게 있어 '존엄성'은 존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표현하는 '인권'은 곧 '인간의 존엄성'과 다르지 않다. 모든 것이 잠시도 쉬지 않고 바뀌며, 움직이고 변화하는 시대라 할
by
박형주 에디터
2021.02.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파파고의 시대, 언어전공을 졸업하려 한다 [사람]
문과, 언어전공, 유럽어와 취업
내가 대학 입시를 치르던 4년 전에도 언어전공의 미래에 대해 몰랐던 것은 아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시에는 전공에 대해 그다지 심각하지 않았다. 입시에서는 대부분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전공 선택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으니까. 나는 문과생이었는데, 어차피 문과는 과와 관계없이 취업을 준비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그러려니 했다. 또 내 전공인
by
박경원 에디터
2021.02.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인간수업, 옳은 자는 누구인가 [드라마]
모두가 악인이다.
뒷북을 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매번 유행한 드라마를 본방송으로 챙겨본 적이 별로 없다. 어렸을 적, 사극 드라마는 매일 같이 챙겨봤지만, 요즘엔 유독 호흡이 긴 드라마를 챙겨볼 시간도, 여력도 없는 편이었다. 그래도 종종 밀린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작품의 세계에 빠지면서 매번 주인공의 삶이나 생각에 나를 대입하곤 했다. 장르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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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에디터
2021.01.30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이 시대의 청춘찬가, 이은재 '셧업앤댄스' [문화 전반]
에어로빅 속 피어나는 우정과 열정?
언젠가부터 ‘청춘 드라마’, ‘학원물’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청춘’의 애달픔과 어려움은 종종 작품 속에서 이야기되지만 청소년들의 이야기는 기성 매체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그 자리는 장르물과 소위 ‘매운맛’ 이야기들로 채워지고 있다. 그나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다루지만 이들의 주목적은 복고적 분위기를 되살려 추억을 자극하는
by
이승희 에디터
2021.01.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의 유토피아를 추억하며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싶었던 기억들의 이야기
6+3+3=12, 총 12년의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중 유일하게 아쉬웠던 때는 고등학교를 떠날 때였다. 첫 연애의 환상이 없었던 아이는 대학의 캠퍼스라이프 환상도 없었다. 그저 영원히 학생에 머무르고 싶었고 앞으로 내던져질 성인의 사회라는 새로운 경계에서의 적응을 거부하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마주칠 일은 마주하게 되듯이 나는 졸업을 하였고 대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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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에디터
2021.01.28
칼럼/에세이
에세이
[학교에서 생긴 일] 영화 '소울', 삶의 의미는 성취에 있지 않다
영원히 무의미한 삶을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
* 영화 <소울>의 줄거리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소울>은 중학교 밴드 교사 ‘조 가드너’가 혼수상태에 빠져 인간이 태어나기 전 영혼들이 거치는 세계를 경험하는 이야기다. 조는 연금과 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 교사 자리를 제안받지만, 오로지 재즈 연주자로서 성공하는 것이 자기 삶의 목표라 여기며 떨떠름하게 반응한다. 옛 제자의 도움으로 뉴욕
by
김채윤 에디터
2021.01.2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하고 싶은거, 하고 삽시다 [사람]
졸업과 취업의 기로에서 더는 나를 미워하지 않으려 한다.
꿈 = 직업? ‘직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을 떠올리는가? 본인이 종사하는 분야? 속한 집단의 직책? 사람들에게 불리고 싶은 이름이나 설명하기 번거롭지 않은 표현이 떠오를 수도 있겠다. 나는 꿈과 직업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어릴 때 수없이 들었던 ‘꿈이 뭐니?’라는 질문에 매번 외교관이나 만화가 같은 직업의 이름을 멋모르고 부르며 다녔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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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나 에디터
2021.01.21
리뷰
도서
[Review] 출판, 디지털콘텐츠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다 - 출판저널 520호 [도서]
<출판저널 520>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출판 분야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된 모습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지난 한 해, 전 세계를 통틀어 본 최대 이슈는 단연 ‘코로나 19’일 것이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 19’는 세상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었다.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은 개인의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사회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사람들과 만남은 줄어들었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은 늘어났다. 그리고 이것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소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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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1.01.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해고를 당했다, 실업급여를 받자
실업자 마음을 달래주는 실업급여
해고를 당했다, 실업급여를 받자 세상이 좋아졌다.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했더니 실업급여 예상 지급일 수가 150일으로 떴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취업희망 카드를 수령하니 구직급여 수급액의 일액이 상한액인 66,000원으로 나왔다. 코로나 때문에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있는 와중에 실업자가 되었다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한시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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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1.01.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스물다섯, 그리고 졸업이다.
스물다섯 첫해의 생각들
1. 스물다섯. 그리고, 졸업이다. 이 두 단어는 아무런 뜻도 없었다. 그런데 둘이 한번에 다가오니 숨이 컥 막혀버렸다. 누가 보면 이제 인생 끝났다ㅡ싶을 정도로 바둥거리고 있다. 그런데 콱 죽어버릴정도는 또 아니다. 집채만한 돌덩이처럼 크고 무겁지도, 바닷가의 모래 알갱이처럼 가볍지도 않다. 그냥 딱, 내 몸무게만큼이다. 나는 나를 하나 더 이고 산다.
by
김유라 에디터
2021.01.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미디어 산업의 '공룡', 넷플릭스가 이야기하는 글로벌 성공 전략은? [문화 전반]
넷플릭스는 ‘안방에서 전 세계의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는, 이 시대 가장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 바로 지금, 여러분은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탄생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계 그 어디에 계시든, 여러분은 이제 인터넷 텔레비전 혁명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필요도, 여러분의 스케줄이 아닌 텔레비전의 스케줄에 맞출 필요도,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넷플릭스하세요. (Just Netflix.)” 위는 매년 1월,
by
류현지 에디터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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