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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응원봉'이(가) 사용자의 휴대폰과(와) 연결하고자 합니다. [공연예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눈앞에서 정말로 '엑소'의 초능력을 보게 될 줄!
2015년을 끝으로 나는 아이돌 콘서트에 가보지 못했다. 티켓팅도 어려웠고, 타이밍도 안 맞았으며, 기회도 안 생겼다. 그리고 2019년, 나는 우연한 기회로 가수 '엑소' 콘서트의 '서라운드 뷰잉(Surround Viewing)'을 보게 되었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꾸 객석의 야광봉 색깔이 변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공연장 조명이 반사되어 그런 줄
by
최은희 에디터
2020.02.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선과 악의 경계를 흔드는 방법 - 영화 "프리즈너스" [영화]
딸을 납치당한 아빠, 용의자를 납치하다.
※ 본 오피니언은 영화 <프리즈너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작업은 현대에 여러 영역에 걸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선과 악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방법 중에 하나는 우리가 ‘악역’이라고 여기는 인물들에게 ‘그들은 그럴 만했다’는 당위성을 부여하고 그들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어 갱생할
by
박소영 에디터
2019.11.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불안한 사물들 - 세상을 낯설게 보기 [시각예술]
젊은 작가들의 '세상 바라보기'
사물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그것이 너무나도 단순하고 친숙하기 때문에 우리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으로 탐구해야 하는 것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법이다. - 비트겐슈타인 현대사회 속에서 사물은 공장에서 같은 방식으로 수만 개씩 양산되고, 자본주의적 가치 하에서 그 사용가치가 줄세워지는 대상들이다. 전기효율, 소모성, 가성비 등으로써 평
by
한승빈 에디터
2019.08.30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사물 드로잉 (2)
사물 드로잉 4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6 사물 드로잉 5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작년과 올해의 드로잉입니다.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꽤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미세한 차이가 재미있어서 비교하려고 같이 작품을 올려봅니다. (1) 카페에 앉아서 창문에 비친 카페 로고를 그렸
by
최지은 에디터
2017.09.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X - RAY MAN 닉 베세이 展 [시각예술]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게 해주는 < X-RAY MAN 닉 베세이전 >은 우리에게 외면과 내면, 삶과 죽음, 더 나아가 만물의 '본질'에 대해 새롭게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엑스레이 맨 - 닉 베세이 >전은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닉 베세이와 영국 런던의 대표 미술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The V&A Museum)가 협업한 발렌시아가 프로젝트(Balenciaga Project) 2017년 신작이 공개된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여년 전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
by
주유신 에디터
2017.08.19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사물 드로잉
사물 드로잉 1 / 종이에 볼펜 / 15.5 x 20 cm / 2017 사물 드로잉 2 / 종이에 오일파스텔, 볼펜 / 20 x 15.5 cm / 2017 사물 드로잉 3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풍경 드로잉 4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1) 카페에서 여유롭게 그린 그림입니다. 저는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공예의 재조명, 움직임을 만드는 방법: 움직이는 만드는 사물 [공예]
일상 생활 속에서 당연했던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 흔히 쓰이는 재료의 공식을 탈피하는 것, 가만히 있는 사물에 시간과 움직임을 부여하는 것,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 공예를 결합시키는 것. 모두 “공예”를 새롭게 보고자 하는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공예”라고 하면 나에게 생각나는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다.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가죽공예, 또 이런 기법을 통해 만든 다기, 팔찌와 같은 장신구, 예쁜 공예품들. 작고 조용하며 정적인 공방. 몇 시간이고 앉아 물건을 만드는 숙련된 장인의 손길.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전시장에 들어가서 밝은 조명 아래서 빛을 받으며 얌전히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봤을
by
임예림 에디터
2017.05.30
리뷰
전시
[Review] Design Art Fair2017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전시]
'디자인 아트페어 2017'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을 다녀와서.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디자인 아트 페어 2017을 다녀오게되었다. 고등학교 입시 이후로 디자인 페어는 드물게 갔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도 보고 트렌드도 살펴보자는 마음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입장 전 부스] 대리석을 활용한 가구들이 제일 먼저 나를 반겼다. 이번 전시의 주제만큼이나 소재의
by
권소현 에디터
2017.05.16
리뷰
전시
[Review] 소재의 새로운 발견, Design Art Fair2017 기획전시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신선한 소재들의 향연. 일반적 가구가 아닌 작품으로서 존재한다. 집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바꿔주고, 의미를 만들어주는 이들의 가구. 전시의 주제인 '사물의 소리'가 들리는 디자인아트페어2017이다.
이번 전시주제인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를 느껴볼 수 있는 아트페어였다. 여러 소재들을 활용한 가구를 볼 수 있었다. 디자이너의 손을 걸친 가구는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갖고 있었고 작품으로서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구’에 대한 이미지를 벗어나게 하는 것 같았다. 생활용품이 아닌, ‘집’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변신시켜주고,
by
진실 에디터
2017.05.16
리뷰
전시
[Review] Design Art Fair2017 기획전시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전시는 본관 1층과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과 제7전시실 총 세 곳에서 진행된다. 제 7전시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제 7전시실에 들어서면 이번 해에 새롭게 도입된 기획전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가구를 선보인다. 가구와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예상할 수 있도록 전시장 공간의 일부를 활용하여 보여주고 있다.
by
송주리 에디터
2017.05.15
리뷰
전시
[Review] 디자인아트페어2017-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디자인아트페어 2017 Design Art Fair 2017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2017.5.5 - 5.14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어떠한 예술장르가 안 그렇겠냐만은, 전시는 다른 장르에 비해서 희소적인 가치가 있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소중한 기회로서의 예술적 만남. 소장할 수 있는 책이나 영화와는 달리 전시는
by
김지선 에디터
2017.05.13
리뷰
전시
[프리뷰] Design Art Fair2017-사물의 이해
실용적과 독창성을 다 잡았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네요! 모두들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 만큼 기분도 좋아지시죠?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도 지울수가 없네요. Design Art Fair2017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너무나 많은 전시회 입니다. 사고가 지극히 평범한 저로서도 약간..이해하기 어렵네요.. 항상 붓으로만 그려진 그림을 감상하거나, 아니면 작가님들의 개인 사진전만
by
김은아 에디터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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