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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속기록으로 속기 쉬운 속기록]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수다와 함께 수다 떨기, '펄프픽션' 영화모임
펄프픽션 영화모임
속기록으로 속기 쉬운 속기록은 속기술로 적은 속기록(速記錄)이라기보다는 아트인사이트 소모임에 참여해주신 에디터분들의 속 이야기를 담은'속'기록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영화 모임이라는 특성에 맞춰, 시나리오의 형식을 흉내내어 괄호 안에 비언어적 표현들을 추가하여 모임의 현장을 생생히 담도록 노력했습니다. 펄프픽션 어느 식당에 두 남녀 건달이 손님을 상대로 강
by
박세나 에디터
2022.07.14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글벗'들과 함께 한 나의 첫번째 티타임
따끈따끈, 제 10회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 후기!
오프라인 모임이라고...? 이건 못 참지!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아트인사이트라는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목소리를 통해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다들 이렇게 멋있고 좋은 글을 쓰는 지도 궁금했고. 그래서 문화초대 공지로 오프라인 모임 관련 글이 왔을 때, 일말의 망설임 없이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by
강윤화 에디터
2022.07.14
리뷰
도서
[Review]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
자연은 숭고하다
최근 워터밤, 흠뻑쇼 같이 물을 이용한 행사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과 그에 대한 반박이 이어지는 토론이 인터넷 상에서 열렸었다. 주된 쟁점은 현재 심각한 우리나라의 가뭄과 대조되어 물을 낭비해 즐기는 것이 옳은 것이냐, 라는 것이었다. 특히 흠뻑쇼는 싸이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인으로서 환경 문제에 더욱 민감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다. 애초에 이
by
윤지원 에디터
2022.07.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두려움에 흔들리는 우리의 삶과 사회를 붙잡는 것 – 마사 누스바움, '타인에 대한 연민' [도서/문학]
두려움을 제대로 마주하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해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인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이 가지는 원초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경우 그러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인정하는 것도, 드러내는 것도 꺼려 한다. 위험을 피하기 위해 모든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발달한 감정임에도, 아니 어쩌면 그렇기에 더욱 ‘두려움’은 이성적인 인간의 모습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원초적인 모습에 가까운 것을 연상
by
김효중 에디터
2022.07.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당탕탕 어커버커피 탄생기 [문화 전반]
어벤저스와 함께한 뉴스레터 서비스 기획, 마케팅
어커버커피(A CUP OF COFFEE) 생애 첫 뉴스레터를 발행했다.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커피. "어커버커피"는 우리가 잘 몰랐던 커피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하는 뉴스레터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커피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가고 싶다면 관심 있게 봐주시길 바란다. 지난 한 달간 여섯 명의 팀원이 함께 뉴스레터를 기획하고
by
이소희 에디터
2022.07.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피곤은 언제나 꿈과 함께 [미술]
묵묵한 다정함을 선물하는 작가, 양정욱
“아가씨, 인화하고 스캔은 다른 거야. 그니깐..... 종이 사진을 뽑으려는 거지? 그러면 한 30분은 걸려요.” ‘그럼 기다릴게요’라는 대답을 내뱉음과 동시에 머쓱함이 몰려왔다. 뉴욕에서 돌아와 한국에서의 첫 외출은 필름 카메라의 사진을 받아보는 일이었다. 살던 동네에서 버스를 타야 나오는, 유일하게 필름을 인쇄할 수 있는 사진관. 그곳에서 첫 카메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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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2.06.24
리뷰
PRESS
[PRESS] 능청스럽고 혼란한 이야기와 함께 – 엄청난 속도로 사랑하는 [도서]
당분간은 이 책이 나한테 그런 친구의 역할을 해줄수도 있을 것 같다.
능청스럽고 혼란한 이야기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사랑하는. 처음에 시집의 이름을 봤을 때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사랑의 속도를 표현하는데 ‘빠른’이라거나 다른 수식어가 아니라 ‘엄청난’이라는 단어를 고른게 매력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의 시집일까 궁금해지기도 했는데 책을 다 읽은 지금 이 수식이 주는 단어의 느낌이 시의 내용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출
by
김인규 에디터
2022.06.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고전 명작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대표적인 고전 영화이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대표적인 고전 영화이다. 제대로 본 적은 없어도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익숙한 장면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영화는 영화를 공부를 할 때 필수적으로 보고 정리하게 되는 영화 중 하나이다. 나도 영화 스터디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영화를 분석하게 되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의 남북전쟁을 시대적 배경으로
by
안현지 에디터
2022.06.18
리뷰
전시
[Review] ‘루이스 웨인’의 그림 속 고양이처럼 – 루이스 웨인 展 [전시]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도, 고양이와 함께하는 인간들도, 모두 행복할 수 있길
한번 빠지면 답이 없지 어쩔 수 없어 태생인걸 가까이 삭막한 네 하루에 마법을 걸게 선우정아, '고양이' 가사 中 시선을 사로잡는 구슬같이 맑고 반짝이는 큰 눈과 부드러운 털, 솜 뭉치 같은 발의 말랑말랑한 젤리, 도도한 태도와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곁을 허락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보여주는 친근한 표현들까지... 고양이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
by
김효중 에디터
2022.06.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음악, 미술, 술이 함께 했던 파티 [미술/전시]
2022 빈칸 아트 페스티벌, 그리고 두 명의 작가.
나는 지난 12일, 성수 layer57에서 열린 빈칸 아트페스티벌에 다녀왔다. 행사의 다른 이름은 garage sale party. 난생 처음 보는 형태의 예술행사에 너무 궁금해져서 성수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진정한 mz세대의 미술문화 주식회사 트라아트는 2017년부터 빈칸 합정, 을지로, 트라아트갤러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전시와 퍼포먼스를 기획해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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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2.06.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함께 읽으‘시’죠] 5편 –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도서/문학]
오랜만에 시를 읽으니 참 좋다.
시인의 말 어떤 저녁은 투명했다. (어떤 새벽이 그런 것처럼) 불꽃 속에 둥근 적막이 있었다. 2013년 11월 한 강 < 채식주의자 >, < 소년이 온다 > 등 다양한 작품으로 유명한 한 강 작가이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도 재학 중인 한 강은 멘부커 국제상을 수상했던 < 채식주의자 > 덕분인지 소설로 대중들에게 더 많이 인식되어 있지만,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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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2.06.14
오피니언
게임
[Opinion] 주사위의 신이시여 제게 힘을! [게임]
아 그날은 일정이, 아 그날도 안되는데, 아 이날은 제가 안 될 거 같은데
TRPG 해보지 않을래? 보드게임을 같이 하던 선배가 있었는데 어느 날 새로운 종류의 보드게임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TRPG라는 게임으로 보드게임처럼 진행되지만, 캐릭터 설정을 직접 할 수 있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서 엔딩이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캐릭터를 외관부터 능력까지 직접 설정한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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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지 에디터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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