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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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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보통의 배려가 모인 치유 [드라마/예능]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좋은 아침이다!”매일 아침 일곱 살 꼬맹이는 제게 인사를 건넵니다.그런데 그 별것 아닌 인사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좋은 아침이라는 인사가 무색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참담한 현실 앞에서 매번 갈등합니다.아이에게 희망은 있다고 가르쳐야 할지,없다고 가르쳐야 할지,바르게 살라고 가르쳐야 할지,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지. 그래서 촌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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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에디터
2025.02.10
오피니언
음식
[오피니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여름의 맥주야! [음식]
'우리 맥주 한잔하고갈까?’라고 하면 꼭 사랑 고백을 받는 느낌이다.
처음 맥주의 맛을 알게 된 건 친구의 말 한마디 덕분이었다. 지금은 꼭 전생처럼 느껴지는, 내가 맥주를 좋아하지 않던 시절. 친구의 설득에 억지로 맥주 한 잔을 시키고, 한 모금씩 찔끔찔끔 마시던 중 나눈 대화였다. “사람들은 맥주를 왜 마시는 걸까?” “탄산음료랑은 다른 시원함이 있잖아. 왜, 느끼한 걸 먹었다거나 음식이 좀 물린다 싶을 때 맥주 한 모
by
정한나 에디터
2025.02.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정보의 홍수에서 극단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이유
극단주의자들은 과거에나 앞으로나 항상 존재할 것이다.
친구와 춘천에 위치한 명동에 갔을 때의 기억이다. 춘천의 명동은 서울의 명동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의 명동이 그렇듯 춘천의 명동 또한 번화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래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은 각 지방의 번화가에 방문해 선거 유세를 한다. 공교롭게도 친구와 명동을 간 그날 그 시각, 그는 명동 인근에서 선거 유세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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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훈 에디터
2025.02.05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휴학을 고민 중인 당신을 위해 바치는 인터뷰입니다 [사람]
나와 같은 이유로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휴학’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고민하고 있을 테다.
딱 이맘때쯤이다. 내가 미친 듯이 고민하고 있었던 시기. 작년 2월, 나는 ‘휴학’에 대해 한참을 고민했다. 할지, 말지…. 만약 한다면 휴학 기간 무엇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분명 나와 같은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나와 같은 이유로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휴학’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고민하고 있을 터이니 오늘은 그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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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하트시그널로 돌아보는 인간관계 [드라마/예능]
2030세대를 겨냥한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은 2020.03.25. ~ 2020.07.15. 동안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총 8명의 인물들이 나와서 데이트 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썸을 타기도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 "말이 잘 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그냥 공감해주는 게 아니라 통하는거지." - 하트시그널 시즌3 7회 中 2030세대를 겨냥한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은 2020.03.25. ~ 2020.07.15. 동안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총 8명의 인물들이 나와서 데이트 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공중정원처럼 사라질지라도, 바빌론 [영화]
막바지에 다다르면 3시간 8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아쉽다고 느껴질 만큼 더 보고 싶어진다.
할리우드란 어떤 곳인가? 전세계의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일하길 원하는 곳, 수많은 별들이 뜨고 지는 곳. 할리우드는 본디 오래 전부터 꿈과 환상이 가득했던 곳이다. 낭만을 뿌려댄 영화인 라라랜드를 만든 데미언 셔젤. 그가 이러한 할리우드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라라랜드의 그것을 상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셔젤은 난장판이었던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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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중간점검! [사람]
나 자신을 되돌아보기
아트인사이트 활동이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글’이 좋아 시작한 활동이지만 그동안 만족스러운 글을 썻느냐에 대한 답변을 한다면 잘 모르겠다. 일주일에 한 번 글을 기고하는 것이 쉽게 느껴졌지만, 막상 시작했을 때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에 대한 생각이 막막한 적도, 떠오르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아트인사이트 활동을 통해서 나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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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공간
[오피니언] Café가 나에게 주는 '맛'과 '공간'의 가치 [공간]
덧붙여 나는 한 잔을 시키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도 더 머무를 계획이면 한 잔을 더 시키고도 배가 고파서 디저트를 시키는 편이니, 부디 이 글을 읽는 카페 사장님들께서 뒷골이 서늘한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며.
'카페'는 나에게 매우 소중한 곳이다.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필자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서울이 아닌 지방 광역시에도 스타벅스 체인점이 곳곳에 들어서기 시작하고 있었다. 무려 중학생도 아닌 내가 스타벅스에 갈 수 있었던 요일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가족들이 함께 외식을 했던 일요일이었다. 스타벅스에 가서 (당연한 소리겠지만) 커피를 마시도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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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에디터
2025.02.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그 시절의 웃는 나를 사랑하는 나 [문화 전반]
과거를 생각하면 마냥 좋았던 일들만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기억보다는 부정적인 기억이 훨씬 많이 떠오르는 사람이기도 한데요. 아직 어떻게 하면 머릿속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오늘처럼 즐거웠던, 행복했던 그 시절을 한번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사랑했던 무언가가 있으신가요? 과거인 그때, 그 년도에, 그 시간에, 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던 내가 사랑했던 그것들이 가끔은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 시절을 지나버린 이상 다시는 그 시절의 그것들을 볼 수 없기에 더욱 애틋하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어쩌면 제가 원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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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서 에디터
2025.02.02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같은 청바지, 이렇게나 다른 워싱 [음악]
K-POP에 등장한 청바지 양대산맥에 대하여
음악과 음반이 단순히 청각 콘텐츠가 아니라 종합 콘텐츠로 작용하는 요즘 시대를 만든 선두에는 K-POP이 있다. K-POP 산업을 다져가던 프로듀서들은 듣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보기에도 좋은 복합적인 예술로서 무대를 추구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노래와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모션까지 만들어냈다. 그렇게 급속도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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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5.02.01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30대를 살아보고 느낀점 [사람]
기안84 인생84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데 항상 새로운 것이 있다면 외로움인 것 같다. 이 정도 살았으면 외로움으로부터 자유로울 법도 한데 타고나길 인간이라 자유로울 수는 없나 보다. 잊을 때쯤이면 또 몰려온다. 더 솔직히 말하면 잊은 적은 없다. 잊으려고 할 뿐이지. “30대를 마무리하며 느낀 점을 솔직히 말해 본다면, 감정 중에서 ‘희로애락은 희미해지지만, 외로움은
by
김윤 에디터
2025.02.01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눈이 오면 행복해지는 이유 [사람]
눈이 오면 괜시리 마음 한 구석이 들썩이는 낭만적인 이유들
1월 한 달은 ‘새해 체험판’이고 설날에 맞는 새해가 진짜 버전이라는 ‘밈’이 꽤나 유행했다. 그 말이 진짜였을까? 올해 설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며 말 그대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다. 마치 정말 리셋된 것 처럼. 눈에는 왜 이렇게 가슴이 간질이고 신이 나는 걸까? 곧 검어지고 녹아 질척일 걸 알면서도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는 왠지 모르게
by
채혜인 에디터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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