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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wal space] 오늘 날씨
냉장고 속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봉다리 음식들
by
강하연 에디터
2022.01.22
리뷰
PRESS
[PRESS] 깨워달라니까 왜 안 깨웠어? -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여전히 도전하는 중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만년 지각쟁이 엄마의 미라클 모닝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中 나는 잠이 많다. 장소가 집이든 학교든 유독 눈에 띄게 잠이 많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인간은 평균적으로 하루의 1/3을 수면으로 사용한다는데 본인은 1/2을 수면으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고, 타의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대다수였다.
by
이서은 에디터
2022.01.18
리뷰
PRESS
[PRESS] 과거를 어루만지고 오늘을 아름답게 응시할 수 있는 장소, 뮤지컬 ‘스핏파이어 그릴’
후회와 회피의 길리앗은 연대와 희망의 장소로, 그리고 무대라는 공간은 현실적이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장소로.
과거를 어루만지고 오늘을 아름답게 응시할 수 있는 장소 : 뮤지컬 ‘스핏파이어 그릴’ 길리앗, 공간에서 장소로 장소(place)는 시간과 가치를 포함한 공간(space)을 일컫는다. 지리학자 이 푸 투안은 저서 『공간과 장소』를 통해 아직 의미를 획득하지 못한 빈 여백과 같은 곳이 ‘공간’이라면, 인간의 시간과 그에 따른 의미가 부여된 곳이 ‘장소’라고
by
김나윤 에디터
2022.01.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격주의 문학 이야기 - 오늘의 가족 [도서/문학]
전체적으로 한 장면 내에서 분위기가 굉장히 균형 잡힌 듯한 느낌이 든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송지현 작가의 「오늘의 가족」이고, 그 전에 그녀의 두 번째 단편소설집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이 출간되었음을 소개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송지현 작가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서사를 자유자재로 끌고 다닌다. 친구들이랑 농담하듯이 나눌 법한 이야기들, 주중의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주말에 카페에서 만나며 공유할 법한 이야기들. 송지현
by
한승빈 에디터
2022.01.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당신의 'BLUE'를 루시의 '떼굴떼굴'로 덧칠하기 [음악]
오늘도 떼굴떼굴 굴러가고 있을 당신에게 추천하는 노래, 루시의 '떼굴떼굴'
당신에게 BLUE는 어떤 의미인가요 빨강, 초록, 하양, 검정보다 상징성이 ‘덜 강한’ 색이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평화롭고 중립적인 색이라 여겨지는, BLUE. 파랑. 때로는 상쾌하고 신선하며, 동시에 냉정하면서도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고전의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색이었지만 이내 중세에 고급스러운 색으로서 경건한 의미를 가지다 현재 가장
by
신송희 에디터
2021.12.1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오늘 나는 인터뷰이가 되기로 했다.
이정은, 24살, 대학생, 문화예술로 연결된 사람
Intro. ‘인터뷰’가 뭐길래 예전부터 타인의 얘기를 듣는 걸 좋아했다. 궁금한 것은 항상 많다. 끝도 없는 이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향해 물음표를 던졌다. 그럴 때마다, 지인들은 귀찮은 내색 없이 곧잘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럼, 다시 반문한다. ‘그래서? 이럴 때는 어떻게 했는데?’ 그러고 보면 나는 매번 인터뷰어의 자세로
by
이정은 에디터
2021.12.04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추다혜차지스,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톺아 보기 ③ [음악]
걸출한 뮤지션 네 명이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뭉쳤다!
여기에 걸출한 네 명의 뮤지션들이 있다. 보컬은 씽씽밴드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추다혜가 맡았으며, 기타는 노선택과 소울소스의 원년 멤버인 이시문이 맡았다. 베이스의 김재호와 드럼의 김다빈은 밴드 까데호로 활동했다. 모두 한국 인디씬에 일말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들어봤음직한 굵직한 밴드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추다혜차지스란 이름으로
by
신동하 에디터
2021.11.19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추다혜차지스,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톺아 보기 ② [음악]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는 다른 굿들과 마찬가지로 청신, 오신, 송신의 과정을 거친다. 이때, 청신 단계에서는 평안도 굿이, 오신 단계에서는 제주도 굿이, 송신 단계에서는 황해도 굿이 차용되었다.
지난 글에서 무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다. 무가는 다시 기능적으로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신의 뜻을 알기 위해 신을 청하는 청배 무가이다. 두 번째는 신을 즐겁게 해줌으로써 인간의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오신 무가이다. 마지막으로 신을 편안하게 보내드리는 송신 무가이다.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도 마찬가지로 청신, 오신, 송신의
by
신동하 에디터
2021.11.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추다혜차지스,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톺아 보기 ① [음악]
<오늘 밤 당산나무 아래서> 톺아 보기는 총 3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① <샤머닉 펑크? 그게 뭐야?>에서는 앨범이 무가와 펑크의 크로스 오버임을 주목할 것이고, ② <평안도의 경우, 제주도의 경우, 황해도의 경우>에서는 앨범과 관련이 있는 무가들을 소개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③ <추다혜차지스가 특별한 이유>에서는 앨범을 총평하고, “오늘 밤 당산나무 아래서”가 지닌 의의를 재고할 것이다.
0. 글을 열며 지난해 처음으로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를 접했다. 너무 좋아 전율이 흘렀고, 정확히 무엇과 무엇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했다. 그러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준 이가 한 명도 없었다. 아마도, 앨범 내에 수많은 레퍼런스와 모티프가 존재하기 때문에 쉽게 시작할 수 없고, 설사 시작했더라도 끝맺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by
신동하 에디터
2021.11.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차 한 잔 할래요?
시원한 차 한 잔이 일상을 밝혀주고, 따듯한 차 한 잔이 마음을 달래줄 수 있길. 고작 차 한 잔이지만 그걸로도 충분할만큼 무탈하게,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오늘이길 바란다.
시원한 차 한 잔이 일상을 밝혀주고, 따듯한 차 한 잔이 마음을 달래줄 수 있길. 고작 차 한 잔이지만 그걸로도 충분할만큼 무탈하게,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오늘이길 바란다. 요즘 내 취미는 차를 마시는 것이다. 바쁜 하루 일상을 보내고 돌아와 시원하게 또는 따듯하게 마시는 차 한 잔은 그 날의 나를 가볍게 달래준다. 지금 내 방에는 꽤 여러 종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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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1.10.31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고전문학의 필요성을 알아보다. 테스 [도서/문학]
돈키호테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난 오늘도 고전을 시도한다
* 토마스 하디의 '테스'의 줄거리와 관련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끝없이 클래식 도서들을 접하고 읽으라고 권유도 받는다. 일반 클래식 도서들은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것이 흔해 어린이용 도서도 출판되고 있다. 보통 이 책들 중 고전 문학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옛날 문학들은 왜 읽으라고 하
by
임민하 에디터
2021.10.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소비=나? 소비로 자신의 가치를 브랜딩하는 사람들 [문화 전반]
소비,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수단이 되다
소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다 현 사회와 소비는 불가분의 관계다. 현 시점에서 사람들에게 소비란 곧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전에 소비의 의미가 물리적인 재화를 구매한다는 한정적인 용어로 인식되었다면, 이제 사람들에게 소비란 물건뿐 아니라, 콘텐츠나 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의 구매 및 이용 행위를 포괄하는 행동이 되었다. 때문
by
허지은 에디터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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