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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운명의 동전에 목숨을 맡기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쉬거의 동전 던지기 장면을 들여다보다.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스)까지 합세하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소
by
유다연 에디터
2022.04.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명분과 속임수 [도서]
지난날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왕망’은 참으로 매력적인 인물이다. 전한시대를 끝내고 자신의 능력으로 새로운 왕조를 개척한 입지전적 능력을 보유했음에도 반란군의 칼날에 목숨을 잃는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인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 ‘왕망: 명분과 속임수 사이-왕망의 통치와 한국의 정치 마주보기’ 역시 왕망이라는 탐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의 면모를 집중해 조명한다. 더불어
by
정주엽 에디터
2022.02.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재난과도 같은 [영화]
우리가 고수해온 모든 것들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다행이게도 인류는 생각 이상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 다만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을 안은 채 말이다.
최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봤다. 왓챠(Watcha)에서 웨스턴 무비를 찾아보다가 관련 영화로 뜨길래 익숙한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됐다. 제목이 익숙한 영화니까 하는 호기심 반, 웨스턴 무비라니까 팝콘 무비겠거니 하는 기대감 반으로 말이다. 여러분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어떤 영화일지 짐작이 가는가? 나는 기성세대와 신세대
by
지정현 에디터
2021.07.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고전 동화 속에 숨겨진 의미 [도서/문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볼 때 우리가 왜 그로테스크를 느끼는까? 우리는 모두 앨리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 수많은 고전 동화를 읽으며 자랐고,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영화로 리메이크된 디즈니 영화를 보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 동화 속에도 숨겨진 철학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필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책으로 읽었을 때도, 영화로 보았을 때도, 이 동화 특유에서 느껴지는 괴
by
김소정 에디터
2021.04.29
리뷰
도서
[Review] 물음표와 느낌표, 어느 쪽이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
앨리스는 이제 불가능한 일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앨리스는 이제 불가능한 일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흰 토끼를 따라 들어간 세계에서 전개되는 앨리스의 모험기는 상상의 연속이다. 눈앞으로는 끊임없이 새로운 사건과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인간이 얼마나 무한하게 상상할 수 있는 존재인지를 뽐내는 것처럼 말이다. 나아가 사회 풍자적인 대목들과 현실 세계를 이루는 시공간의 개념이 완전히 뒤집힌 세
by
윤희지 에디터
2021.01.24
리뷰
도서
[Review] 공작에서 앨리스가 되어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잊고 살던 세계에 다시 데려가 준 이상한 나라
다시 읽어보는 책 어느 날 우연히, 어릴 때 읽었던 책을 다시 읽게 된 적이 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전보다 많은 것이 보이고 가볍게 다시 본 책에서 의외의 깊이를 발견한 순간, 왠지 모를 희열이 느끼곤, 어릴 적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는 것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가 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화 전집이 집에 있을 만큼 어린 시절에
by
최아영 에디터
2021.01.19
리뷰
도서
[Review] 앨리스에게서 찾은 또 다른 모험을 꿈꾸며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판타지 속에 존재하는 현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릴 적 누구나 읽어보았을 동화였다. 토끼를 따라가다 이상한 나라에 빠져버린 앨리스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사건들을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그런 이야기. 우리는 그것을 모험이라고 배웠고, 꿈꿨다. 하지만 이내 잊어버렸다. 모험을 잊어버린 어른을 위로하듯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여전히 출판되며 다양한 삽화와 조금 더 다듬어진 문
by
정세영 에디터
2021.01.19
리뷰
도서
[Review] 어른이 동화를 읽는 이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
어린 아이가 되어 동화를 읽고 싶다.
회중시계를 보며 초조하게 뛰어가는 토끼. 그리고 호기심에 찬 눈으로 토끼를 따라가는 앨리스. 끝이 없는 것 같은 굴 속으로 빠져 내려가며 펼쳐진 이상한 나라의 그녀 이야기. 영원히 다시 읽을 수 있는 소설 중 하나 p.9 추천의 글 이다혜 동화를 기억하는 어른들 동화 -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童心)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 또는 그런 문예 작품. 대체로
by
이수진 에디터
2021.01.18
리뷰
도서
[Review] 앨리스, 네가 부러워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제라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서 참 다행이다.
앨리스는 좋겠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나를 지배한 생각이다. 음식을 먹으면 몸의 크기가 변하고 포유류, 어류, 양서류와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비논리적인’ 일상을 엿보고 체험하다니. 물론 앨리스의 한낱 ‘꿈’이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하룻밤 새 지나간 보통의 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마음에 꾹꾹 눌러담아봐야 할 인생의
by
신재희 에디터
2021.01.17
리뷰
도서
[Review] 앨리스의 모험담을 통해 상상하는 힘을 얻다 - 도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상상하는 힘을 얻음으로써 이상한 나라로 떠나다
앨리스의 모험기를 완성한 캐럴과 본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집필한 작가는 필명 루이스 캐럴, 본명 찰스 럿위지 도지슨이다. 그녀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꾸며진 이야기들처럼 어릴 적부터 말장난, 인형극, 게임 등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한 게임과 퍼즐을 고안하기도 했다. 수학에 재능을 보였던 캐럴은 옥스
by
최수영 에디터
2021.01.17
리뷰
도서
[Review] 의식을 맡긴 채 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
시작하는 데서 시작해서 끝까지 간 다음에 멈추기.
도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애나 본드 그림)는 우리가 어릴 적 한 번쯤 동화로 읽어봤을 루이스 캐럴의 ‘앨리스’의 이야기에 라이플 페이퍼 사의 디자이너 ‘애나 본드’의 풀 일러스트로 꾸며져 상상에 색감을 더했다. 우리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앨리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번역의 다양함과 함께 그의 모험이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라는 진심 어린 시선
by
서지유 에디터
2021.01.13
리뷰
도서
[Review]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끝까지 읽어본 사람? [도서]
앨리스가 고전으로 살아남은 이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이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만약 있다면 소개시켜 주시길.) 우리에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2010년 팀 버튼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아주 익숙하고, 그 외에도 수많은 서브컬처와 굿즈 등으로 생산되며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by
백유진 에디터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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