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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일상의 기록과 확장화를 예술로 만든다면 -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해학, 섬세함, 대중성 그리고 서정성을 전부 갖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 넘치는 전시회.
누군가가 코로나로 인해 얻은 게 뭐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래픽 디자인이라 말할 것이다. 글로 하는 표현은 나름대로 꾸준히 해 왔다. 그러나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미지 와 영상으로 하는 표현에 대한 관심도 있었고, 언젠가는 배워보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배우지 않았었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코로나는, 그 배움의 시간을 마련
by
이지영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그저 나로서 바라보고 표현하는 일상, 빛나는 삶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나는 무척이나 많은 것을 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나의 언어로 쓰고, 또 그리고 싶어졌다.
* 일상을 영감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일상을 빛낼 수 있는 사람이란 의미가 아닐까. [Review] 그저 나로서 바라보고 표현하는 일상, 빛나는 삶 요즘 들어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실보다는 눈에 뵈지 않는 '상상'이란 둘레에서 이야기를 좇아 그리는 편이다. 단순 명료한 선보다는 얇은 선을 빼곡히 채워 시야의 밀도를 올리는 걸 좋아한다. 당연
by
오예찬 에디터
2022.11.15
리뷰
전시
[Review] 재기발랄한 유쾌함 뒤에 숨겨진 서늘한 시선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무감하게 흘려보낼 수 있었던 일상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회고해볼 수 있던 전시였다.
동그란 눈에 앙증맞게 혀를 내민 얼굴 모양의 쿠키, 숯검댕이 눈썹이 반쯤 덮은 눈과 콧수염이 그려진 주방 장갑, 어딘가 익숙한 작품들이다. 자유분방함과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전 세계 수많은 셀럽들의 SNS와 수많은 브랜드 상품들에서 우리는 이미 장 줄리앙의 작품을 만나고 있다. 장 줄리앙(Jean Jullien, 1983~)은 프랑스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by
박세나 에디터
2022.11.15
리뷰
전시
[Review] 친근하면서도 독특하고, 심오하면서도 유쾌하다 -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전시]
드로잉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는 화가, 장 줄리앙. 그리고, 그의 첫번째 대규모 회고전 '그러면 거기'에서 만나는 단순하지만 독특한, 심오하지만 유쾌한 작품의 세계를 만나다.
깜짝 놀란듯한 동그란 눈에, U자 모형으로 길쭉한 코, 올라간 입꼬리. 붓으로 그린 듯 질감이 느껴지는 얼굴은 단순하면서도 유일하고, 친근하면서도 독특하다. 바로, 이미 전 세계 수많은 셀렙들과 브랜드 상품들에서 사랑받는 ‘장 줄리앙’의 작품이다. 이번 전시 [그러면 거기]는 장 줄리앙의 첫 번째 회고전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만날 수 있었다.
by
정윤지 에디터
2022.11.14
리뷰
전시
[Review] 장르를 넘어 재치 있게 일상을 그려내는 예술가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드로잉에서 시작하여 회화까지 이어지는 작품 속 우리의 모습을 찾아보자
사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처음 ‘장 줄리앙’이라는 작가를 접했지만 선뜻 그의 작품을 만나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첫번째 이유는 작가가 직접 전시가 이루어지는 DDP를 방문하여 전시장 조성에 함께 했다는 점에 있었다. 해외에서 작품을 들여온 전시의 경우, 어렵사리 작가의 자문을 구하거나 팬사인회 등을 위해 작가가 일회성으로 방문하는 경우는 보았어도
by
박다온 에디터
2022.11.14
리뷰
전시
[Review]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다
또 다른 나의 영감을 주는 위트 넘지는 전시회였다고 생각하며 전시가 끝나기 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그의 작품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장 줄리앙 작가의 그러면 거기 전시회가 이번 DDP에서 열렸다. 이미 다녀온 사람들이 올린 사진을 우연히 보았는데 굉장히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넘치는 작품들로 가득해서 작품들이 모두 위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몇 작품에서 느껴지는 이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너무 재미있다 보니 실제 작품으로 만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을 받게 될지 궁금하였고 좋은
by
박은희 에디터
2022.11.14
리뷰
전시
[Review] 작업을 놀이처럼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전시]
일상에서 유머를 발견하는 작가, 장 줄리앙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에서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최초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에서 작가의 초기 아이디어 드로잉 뿐 아니라,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의 신작 회화와 조각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입구에 적혀있던 소개글에서는 작가가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지, 어떻게 그의 머릿속 아이디어가 종
by
신지이 에디터
2022.11.13
리뷰
전시
[Review] 마음껏 작품과 놀이하십시오 - 장 줄리앙 회고전
긍정과 귀여움의 힘을 믿게 된 전시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귀여운 그림체,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이 한국 서울 DDP에서 인생 첫 회고전을 연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만큼 DDP 전시장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전시장에 입장하면 커다란 주황색 벽에 그려진 동그란 눈에 큰 코의 누누가 반겨준다. 가장 유명한 그의 그림 앞에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by
이소희 에디터
2022.11.13
리뷰
전시
[Review] 그의 디자인에는 목소리가 있다 : 장 줄리앙 회고전
유쾌하고 솔직한 질문들
“화장실 사인처럼 단순한 형태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다. 나 역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세계적인 언어로 디자인하고 싶다” (월간 디자인 인터뷰 中) 장 줄리앙의 작품은 명료하다. 우리 주변 누군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일상적인 그림 속에서 관객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한다. 장 줄리앙은 주로 주황색, 검은색, 파란색 등 눈에 확 띄는
by
조수빈 에디터
2022.11.13
리뷰
전시
[Review] 그러면 거기, 평범한 일상에서 – 장 줄리앙 [전시]
시각적 위트를 전달하기
© Jean Jullien 장 줄리앙(Jean Jullien, 1983~)은 프랑스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프랑스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작가는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과 영국 왕립 예술 학교(Royal College of Art)를
by
문지애 에디터
2022.11.13
리뷰
전시
[리뷰]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장 줄리앙의 작품을 보면 기분이 좋다.
장 줄리앙의 작품을 보면 기분이 좋다. 이 작가가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는 느낌이 전해지고, 일상에서 보여지는 기분 좋은 것들만 그려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안에도 작가의 재밌는 시선이나 고민들이 담겨있다는걸 발견하는 것이 재밌었고, 특히 수 많은 드로잉에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번 전시는 장 줄리앙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스케치북, 일러스트
by
나정선 에디터
2022.11.11
리뷰
전시
[Review] 일상으로부터의 예술 - 장 줄리앙 [전시]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
소설을 쓰다가 내 수준이 너무 답답해서, 교수님께 “글을 잘 쓰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고 여쭌 적이 있었다. 교수님의 답은 간단했다. “일단 쓰세요.” 나는 비겁하게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언젠가 ‘그분’이 오셔서 어느 순간 프로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 거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아니다. 뛰어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월이 흐른 ‘흔적’이 필요하며
by
이승현 에디터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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