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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존중하는 삶의 연장선, 프네우마의 아무르 핸드크림
작은 행위로 일 속에 존중하는 자신의 삶을 촉촉이 녹여본다.
워크 어메니티 아무르 일하는 사람의 건강한 습관 일하는 사람을 위해 생활 케어를 재해석한다. 일하는 순간이 개운하고 산뜻하지 않다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그저 그렇게 흘려보내는 것과 다름없다. 일하는 내가 따로 있고 삶을 사는 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삶 속에도 일이 있고, 일 속에도 삶이 있다. 브랜드 프네우마는 미용업에 종사하는 가족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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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유 에디터
2022.06.07
오피니언
게임
[Opinion] 주사위의 신이시여 제게 힘을! [게임]
아 그날은 일정이, 아 그날도 안되는데, 아 이날은 제가 안 될 거 같은데
TRPG 해보지 않을래? 보드게임을 같이 하던 선배가 있었는데 어느 날 새로운 종류의 보드게임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TRPG라는 게임으로 보드게임처럼 진행되지만, 캐릭터 설정을 직접 할 수 있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서 엔딩이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캐릭터를 외관부터 능력까지 직접 설정한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해
by
빈민지 에디터
2022.06.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수용과 존중만이 난무하는 대화법 [도서]
세 권의 책에는 자신과 타인에게 평가와 질책을 받아 달아난 '나'의 감정들이 담겨 있다. 그들이 명확한 언어로 자신을 드러낸다. 자신의 상태를 긍정하고, 그에 맞는 언어를 발견하고 싶다면 꼭 그들의 세계에 스며들어 보기를 바란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타인이 어디에 살고, 무엇을 하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고, 무엇을 통해 살아가는지 지켜보는 것은 꽤 흥미롭다. 그 자체로 하나의 재미가 되며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에 안도와 연대를 느끼기도 한다. 전혀 생각 못 해 본 주제를 접할 수도 있고, 비슷한 생각마저 새삼 색다르게 다가오는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다채로
by
정해영 에디터
2022.03.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영화]
미소를 바라보는 시선, 당신은 어떤가요?
'미소'를 바라보는 영화 밖의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공감도, 이해도 안 된다', '위안을 얻었고, 응원하게 된다' 그리고 영화 속의 시선도 그렇게 나뉜다. '한심하다', '유니크하다' 여기, 그 '미소'가 있다.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대로네.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위스키, 담배, 집, 약, 데이트에 들어가는 비용 중 하나
by
임정화 에디터
2022.0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오픈마인드, 그런 너도 괜찮다 - 장르만 로맨스 [영화]
로맨스 속 숨겨져 있던 인간존중을 보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온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하고 가벼운 영화를 만났다. <장르만 로맨스>에선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하고 조은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한직업>,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하여 코미디 연기의 정수를 보여준 류승룡, <스카이캐슬>, <라켓소년단>에 출연하여 안방극장에서 스크린까지 접수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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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1.11.24
리뷰
도서
[Review] 책의 가치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그릇 - 코코의 하루 북파우치
담는 그릇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그것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일
책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 핸드메이드 북파우치 ”코코의 하루“ 평소 물건을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내 손에 들어온 것들은 쉽게 해지곤 한다. 직접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것들을 소중히 보관하는 게 왜 그리도 어려운지 모르겠다. 이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물건을 조심히 다루라는 잔소리를 들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그런 내게도 예외인 경우가 딱 하나 있는
by
최수영 에디터
2021.11.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래, 그럴 수 있지. [사람]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그럴 수 있지’ 그래, 그럴 수도 있는 거다. 언제부터였더라, 아마 우리가 마주한 상황이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겹겹이 쌓이면서부터였던 것 같다. 내가 이 말을 계속 내뱉었던 게. 이 문장을 되새김하기까지 나름대로 다사다난했다. 하루가 멀다고 생각의 변화는 일어났고, 옳다고 믿었던 게 실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우리’의 오랜 관계에서 모순을 발견했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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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정 에디터
2021.11.1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관객의 입장에서 옳은 것은?
보석을 깎는 예술가에게 보내는 응원
중,고등학생 문학시간에 연극 작품을 배우게 된다면 꼭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다음 보기 중 관객의 입장에서 옳은 것을 고르시오." 해당 문제를 풀 때 내가 받는 느낌은 관객을 즐겁게 하기 위한 작품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좋은 작품이 무엇인지 고려했지 좋은 관객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 적이 없다. 관객에게 어떻게 보일 수 있는가에 대한
by
박세윤 에디터
2021.10.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우리는 모두 다른 모양의 조각이다
타인에게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나도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
“당신은 문화다양성을 존중합니까?” 이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문화다양성이라는 말을 못 들어본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고,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문화다양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최근 문화재단 기획단으로 활동하며 문화다양성에 대해 알리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기
by
도혜원 에디터
2021.07.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동정이 아닌 존중과 배려 [사람]
내 시선으로 남을 동정하기보다 남의 입장을 배려하기를.
"측은지심: 남을 불쌍히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을 이르는 말" 측은지심은 맹자로부터 나온 말로 유교의 영향을 받아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말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은 착한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고 받아들여지곤 한다. 남을 불쌍히 여기고 돕는 마음이 착한 것이라는 인식은 기부금을 모으는 여러 기금 방송들에서 활용하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모든 꿈은 존중받아야 하니까, 김윤아 - 꿈 [음악]
이루지 못 할 꿈은 있겠지만 잃어버릴 꿈은 없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선발되면서 언젠가 꼭 꿈에 관한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고, 매주 머리를 싸매며 고민한 글감 후보 가운데 늘 ‘꿈’은 굳건히 자리했다. 그런데도 여태 쓰지 않았던 이유는 그만큼 소중한 글감이었기에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잘 쓰고 싶은 마음 안에는 어느 주제와 연관시켜야 가장 적절한가에 대한 고민과 어떤 내용으로 풀어나갈지에
by
지은정 에디터
2021.04.23
리뷰
도서
[Review] 존엄성 수업 - 반짝이는 존재의 비밀
존중받으려면 존중해야 하는 것들
인간의 존엄성은 본래, 인간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재 가치가 있으며, 인격은 가치 있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이념을 말한다. 심지어 우리 나라의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라고 규정되어 있다. 실제로 우리 인간들은 그저 인간이라는 이유로 다른 동물, 식물 등과는 구별된 삶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동물
by
정윤경 에디터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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