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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Opinion]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 플레이리스트 '6곡 노래 추천' ① [음악]
오고 가며 가볍게 들을 카카오톡 기준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
‘회사에서 총무팀은 과연 어떤 일을 할까요?’와 같은 따분한 주제로 글을 시작하려다가 결국은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써야 뭐든 잘 써질 거라는 믿음 아래 주제를 변경하게 되었다. 그리고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쓰기 위해 먼저 나의 개인적인 비밀을 하나 밝혀둘까 한다. 그것은 바로 내가 가끔 이상한 강박증에 시달리곤 한다는 것이다. 친한 누군가한테 이런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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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에디터
2022.05.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겨울이 지나고 올 시간에 대해 묻는다면. [음악]
고작 듣는 귀로 답하는 이 마음이 어떻게 전달될지, 겨울을 담은 앨범의 흰 표지를 문지르며 생각해 본다.
최민석 - Winter (Minseok Choi Music / 2022)겨울이 지나고 올 시간에 대해 묻는다면. 음악은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것이 가능하다고 일러주는 게 바로 모양과 형태를 갖춘 한 장의 앨범이다. 대부분은 네모난 형태의 CD 케이스와 속지, 그 안에 음악이 담겨있는 CD로 이루어져 있으나 최민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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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용 에디터
2022.05.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서재 書齋
나는 이것에 쉽사리 행복이라고 이름 붙이기가 어렵다
서재가 생겼다. 바로 위층 옥상의 버려진 방을 나름 진지하게 닦고 쓸었다. 벌써 지난 여름, 동생이랑 같이 살 집을 찾아 서울을 전전하던 것이 엊그제 같다. 용인의 회사까지 가려면 경부고속도로에 가까워야 하겠고, 사회초년생이니 집값은 싸야 하니 막막했던 기억이 이제 탁 놓여난다. 그렇게 찾은 보광동, 이태원 바로 밑에 위치한 이곳은 재개발 확정지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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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2.04.29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죽기 직전까지 평생 예술하고 싶어요.” 프로 n잡러 청소년지도사 김현민 ①
김현민표 광대 철학, 배우에 대한 고찰, 그리고 청도년 지도사
좋아하는 것이 한두 개가 아닌데, 그걸 다하며 살 순 없을까? 요즘 mz 세대에선 n잡러가 화두다. 본업 이외에 자신의 관심사, 재능을 살려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단순 생계를 위해 투잡을 뛰는 것이 아닌, 자아실현을 위한 경제활동이다.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그걸로 수익창출도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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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2.04.24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기록] 컬쳐리스트, 그리고 프레스
프로젝트 기록
컬쳐리스트의 시작과 활동 나의 컬쳐리스트 활동은 2021년 7월 1일부로 시작했다. 켤쳐리스트 직함이 새겨진 새로운 태그도 받았다. 매주 1회 기고였던 에디터 활동 때와 다르게 일단 최소 기고량이 줄어 숨은 돌릴 수 있었지만, 할애하는 시간 폭은 여전히 컸다. 오히려 더 늘어났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어떤 글을 써도 불만족스럽다고 말해야 하나? 그때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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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2.04.23
리뷰
PRESS
[PRESS] 목프로덕션 창립 15주년 기념공연, 콰르텟 플러스 QUARTET PLUS
비르투오소들과 수작이 만나 그야말로 압도적인 순간이었다.
4월 20일 수요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아름다운 실내악 무대가 펼쳐졌다. 바로 콰르텟 플러스 무대였다. 목프로덕션의 창립 15주년 기념 연주회인 콰르텟 플러스 무대는 실내악 명가 목프로덕션의 뛰어난 현악사중주단 세 팀이 무대를 꾸미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었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실내악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온 목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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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22.04.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인간을 사랑한 신 [도서/문학]
아이아이에의 마녀, 키르케의 이야기
* <내가 사랑한 그리스신화>와 이어지는 글입니다. 지난주에 기고했던 <내가 사랑한 그리스신화>를 읽다 보면, 이 짧은 글에서조차도 정말 많은 인물이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BC 3000년, 크레타 문명으로부터 시작된 그리스 신화는 그 역사만큼이나 방대한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흔하게 접할 수 있었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모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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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에디터
2022.04.18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기록] 에디터의 모든 것 (2)
프로젝트 기록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의 회고 나의 에디터 활동은 2021년 6월 30일로 끝이 난다. 3월은 설렘에, 4월은 익숙해지면서 5월은 여유를 되찾았고, 마지막 회사 업무가 몰린 6월은 정신없었다. 종료 시점까지 나는 오피니언 활동과 매월 3~4건의 문화초대를 꾸준히 진행했는데, 매일 업무와의 사투가 끝나면 혼자 글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 글쓰기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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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2.04.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 안 아주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사람]
꿈을 통해 나의 무의식을 엿보다
꿈을 꾸었다. 원래 사람은 자면서 항상 꿈을 꾸는데 다만 그것을 기억을 하는 날이 있고 못하는 날이 있는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럼 꿈을 기억한 날이라고 하는 게 맞는 걸까? 어쨌든 나는 잘 때 꿈을 자주 꾸진 않지만, 가끔 며칠 연속을 몰아서 꾸는 기간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요즘이 바로 그때이다. 거의 일주일 내내 꿈을 꾸었다. 꿈을 꾼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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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 에디터
2022.04.0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골방 속에 쌓이는 숱한 기억들
늘 과거 기억과 타인의 말들이 켜켜이 쌓인 골방 속에서 먼지를 털어내는 중입니다.
음성으로 해준 말들을 기억해 누군가 음성으로 건네준 말을 잘 기억한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놀랍거나 등등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나를 동하게 한 그 문장들을 말이다. 한 번 누군가의 목소리로 들은 말은 십 년 아니, 그 이상이 지나도 상대의 목소리와 함께 지층처럼 선명하게 남아 있다. 문제는 늘 그 안에 경도돼 있다는 것이다. 내게 켜켜이 쌓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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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솔 에디터
2022.03.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는 누구일까요?
내가 나에게 묻습니다.
3월은 자기소개의 달이다. 8살 이후로 학교를 벗어나 본 적 없는 나는 매해 3월만 되면 새 교실, 새 친구들 앞에 떠밀려 쭈뼛쭈뼛 자기소개를 해왔다. 적잖이 긴 시간이 흘렀고 난 이제 경력 20년차에 접어든 어엿한 '자기소개 경력자'이지만, 봄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자기소개 시간은 여전히 쑥스럽고 어색하다. 나는 오늘도 자기소개를 한다. 다만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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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에디터
2022.03.27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기록] 에디터의 모든 것 (1)
프로젝트 기록
에디터(Editor)의 업무란? 에디터는 무슨 일을 할까? 지난날의 나는 에디터란 글을 쓰기 위해 글을 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험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그들의 업무는 에디터(Editor)의 어원인 ‘edit’에 집중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edit의 사전적 적의는(글 등을 발간할 수 있게) 수정[가필]하다, (책을) 편집하다, (화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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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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