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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내겐 너무 어려운 그것 -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도서]
예술과 철학의 질문들
백민석 작가의 미학 에세이.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이 책에서는 작가가 ‘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현장 비평’으로 철학, 이론, 미술, 도서, 영화 등 예술 세계를 사회·문화적 현상의 현실 세계와 연결하여 예술에서 언어로, 언어에서 내면으로, 자유롭게 인문학적으로 사유한 것을 담은 책이다. 대학교 시절 교양으로 미학에 대한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다
by
곽미란 에디터
2021.10.13
리뷰
도서
[리뷰] 예술도 철학도 어렵다면,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예술과 철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최근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여기 있다'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아마도 가장 유명한 행위 예술가 중 한 명일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2010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자신의 회고전을 준비하고, 전시회를 진행하는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였다. 마리나의 예술에는 '과연 예술인가?'라는 물음표가 항상 따라다닌다. 그저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행위일 뿐 예술이 아
by
최우영 에디터
2021.10.12
리뷰
도서
[Review] 사유의 즐거움 -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도서]
예술이 촉발하는 사유의 고통은 무해하며 충분히 즐길 만하다.
이 책은 아름다움과 추함이 더는 대립 관계를 갖지 않는 세상에서 예술 작품이 선사하는 예술과 철학의 질문들을 모은, 소설가 백민석의 미학 에세이다.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가 모호해진 현대 사회에서 예술은 언어조차 없는 침묵의 상태이다.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혼란스럽다. 이에 작가는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예술 작품과 영화, 소설, 음악 등을 자유
by
문지애 에디터
2021.10.11
리뷰
도서
[리뷰] 군자불기(君子不器)와 메이슨 자의 연관성 -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군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
며칠 전 친구와 동네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 친구가 내뱉은 철학적인 이야기 하나로 우리가 내린 결론이 있다. “철학자들은 참 대단해.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피력할 때, 듣는 우리들은 이해하기 위해 발악하는데, 그들은 그거 자체가 자신의 생각인 거잖아. 그치?” 어렵지만 때로는 복잡해서 책을 덮을 때도 있지만 철학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더 알아가
by
조우정 에디터
2021.10.11
리뷰
도서
[리뷰] 예술과 학문이 나누는 지적, 미적 대화 -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그림과 철학의 지혜로운 결합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제목에서부터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런 느낌의 근원은 ‘다정한’이라는 형용사에서 시작했을지도, 혹은 철학과 미술이라는 학문과 예술의 산뜻한 결합에서 시작됐을지도 모르겠다.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부르기가 부끄러워 제목을 짓기에 앞서 수줍은 망설임을 마주했다던 저자는 우리 모두는 어떤 의미에서 철학자라고 기술
by
이소희 에디터
2021.10.10
리뷰
도서
[Review] 미술책의 탈을 쓴 유쾌한 철학책 -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철학자가 되어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미술관에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필자는 그림과 이야기하러 미술관에 간다. 작가마다 작품마다 그림들은 제작기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미술관에 가면 그림 앞에서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는 과정이 즐거워서 미술관을 계속 찾아간다. 그런데 그림에서 다양한 생각들이 뻗어져 나가 철학까지
by
이소희 에디터
2021.10.09
리뷰
도서
[Review]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해서 모두가 '시민'인 것은 아니다!
그림과 철학, 1+1 = 100
철학자와 미술관,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한데 모여있다. 게다가 '다정한'이라는 형용사는 자못 따뜻하게 다가온다.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더해진 공간에서 유영을 하게 될 자못 행복한 상상을 하며, 책장을 펼쳐본다. 저자는 정치철학을 전공하였다. 그러니 미술관보다는 철학자와 더 가까운 사람인 것이다. 그런 저자가 성인이 되고 친구를 통해 우연히 미술관
by
김규리 에디터
2021.10.09
리뷰
도서
[Review]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 미술로 철학을 쉽게 사유하기
철학이라는 건 생각보다 재미있구나라는 생각을 만들어주는 유쾌한 책이다.
미술과 역사 등 인문학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철학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철학은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학문으로 볼 수 있지만 무언가 거리감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주변 친구들과 철학 이야기를 꺼내본다면 머리가 아프다며 피하기 일쑤이다. 정확한 정답 자체가 없어서 일 수도 있고 설명 자체가 확실히 떨어지는 부분이 부족하여 모호한 느낌이 들기
by
박은희 에디터
2021.10.09
리뷰
도서
[Review] 알고 보면 첫인상과 정반대인 미술과 철학 -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도서]
초면에는 다가가기 조금 어려워도, 친해지기 시작하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는 친구들이 바로 미술과 철학이니 말이다.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은 미술이라는 스위치를 통해 철학이라는 집에 불을 밝혀주는 책이다. 저자 이진민이 그 집에서 하려는 것은 '놀이'다. 어떤 그림에 철학적 해석을 정답처럼 붙이는 게 아니라 그림을 도구 삼아 이런저런 생각을 실컷 펼쳐볼 수 있는 놀이. - 책 소개 중에서 사실 철학과 미술의 관계는 매우 가깝고 친밀하다. 애초에 둘 모두 인간
by
유소은 에디터
2021.10.08
리뷰
도서
[Review] 초록은 마흔 가지 색 -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도서]
미술과 철학의 세계로 산책하는 길
초록은 마흔 가지 색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미술관에 들어서면, 지금 같은 전시를 관람하는 이 사람들은 어떤 배경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일까 궁금해지곤 한다. 조용히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거나, 함께 온 일행과 그들에게만 들릴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는 공간. 고요함 속에서 같은 작품을 바라보지만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고 생각을 펼쳐 나간다. 도서 <다정한 철
by
이수현 에디터
2021.10.07
리뷰
도서
[Review] 미술과 철학, 그 두 개가 연결된 '놀이' -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미술 작품 속에 숨어져 있는 의미는 어느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철학적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다.
내 얕은 인간관계지만, 내 주변 사람 중 미술을 좋아하면서 철학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물론 그 반대로, 철학을 좋아하면서 미술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었다. 순수미술을 전공하는 지인은 툭하면 미술관에서 니체와 칸트의 철학을 함께 읊어내리기 일쑤였고, 나와 함께 이따금 철학적 질문을 주고받는 사이인 지인은 미술관과 박물관에 몸을 담았다. 그리고 그들은 모
by
김혜빈 에디터
2021.10.07
리뷰
도서
[리뷰]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전시를 함께 관람하고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떠는 느낌으로 읽었다.
철학과 미술은 정답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사람을 사유하게 만드는 데 그 아름다운 공통점이 있습니다. (p.6) 전시를 보면 작가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왜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어떤 이유에서 그려낸 것인지 알고 싶어지고, 작가의 삶을 바라보면 작품을 더 잘 이해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품을 처음 봤을 때, 아무 정보 없이
by
나정선 에디터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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