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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아이들은 함께여서 즐겁고, 함께여서 자란다 – 아이들은 즐겁다 [영화]
아이들의 시선에서 본 ‘이별’과 ‘가족’
* 이 글은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의 스포일러 일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1시간은 어른의 10년과 맞먹는다. 내가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이유다.” 지브리 스튜디오를 설립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는 시간이 어른에게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시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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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3.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2) 재즈, 블루스, 소울 [음악]
재즈와 블루스를 통해 20세기 초중반 유행했던 음악을 이해하고 그것이 발전한 소울을 통해 대중음악의 시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 글: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1) 로큰롤/락앤롤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Poor Little Fool'은 1950년대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끈 '로큰롤' 장르의 음악입니다. 로큰롤이 미국의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게 된 것에는 그 전까지 인기 있던 '재즈'와 '블루스' 등의 음악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전쟁을 겪은 기성 세대의 전유물이
by
윤지원 에디터
2022.03.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1) 로큰롤/락앤롤 [음악]
빌보드 핫 100 차트의 1위에 선정된 역대 음악들과 그 장르를 알아볼까요?
음악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시대가 다르더라도 음악은 영원히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줍니다. 그런 음악들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을 명반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명반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이견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중음악은 미국의 '빌보드'로 대표되는 차트로 명반이 가려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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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에디터
2022.03.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팬데믹 이후의 도시 [문화 전반]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내일의 도시를 고민한다.
물리적 단절의 상황 2020년의 문을 엶과 동시에 인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라는 예기치 못한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스치는 것만으로도 전파되는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각자의 공간으로 숨기 시작했다. 거리에서는 예전과 같은 인파를 찾아볼 수 없고, 가게 안은 텅 빈 채 배달원만 바쁘게 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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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에디터
2022.03.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평화라는 진부한 주제에 대하여 [음악]
진부한 주제이지만 늘 지향하고자 하는 가치, 평화. 그리고 평화를 담아낸 음악들.
세상에는 많은 음악이 존재한다. 우리가 이 땅위에서의 삶을 다 하는 순간까지도 못 들어본 음악이 지금껏 들어왔던 음악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음악은 청각의 예술이다. 섬세한 음율에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하여 가사를 써 붙이면 그것이 곧 음악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의 수에 비해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상당히 중복된 것이 많다. 사랑, 이별,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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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에디터
2022.03.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당신의 몸이 말해주는 것들 PUZZ 가을 전시 'AHA: 몸의 이야기' [미술/전시]
첫 전시회였다. 꼭 남겨놔야겠다 하던 게 벌써 반년이 지났다.
첫 전시회였다. 꼭 남겨놔야겠다 하던 게 벌써 반년이 지났다. 작년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PUZZ 가을 전시 [AHA: 몸의 이야기]. 할로윈 기간이 맞물려 있어서 그런지 포스터도 티켓에도 주황빛이 가득하다. 전시장을 한 바퀴 돌아본 모습. 몸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표현한 것도, 한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는 것도 새롭다. 은연중에 문화생
by
장지원 에디터
2022.03.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몰입하기 힘든 시대 [문화 전반]
흰 종이를 마주한 에디터의 고백.
이틀하고도 반나절 전,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로 발탁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합격의 기쁨은 짜릿했지만, 짜릿한 모든 것들이 그렇듯 그런 감정은 탄산음료의 기포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첫 번째 기고문의 첫 번째 문장도 쓰지 못한 채 하얗게 빈 페이지만 마주하고 있는 지금의 나는 어제의 기포는 다 빠져버리고 애매하게 들쩍지근하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꾸
by
최지원 에디터
2022.03.07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거북씨의 인턴 도전2
새로운 시작, 그리고 마지막.
by
윤수현 에디터
2022.03.0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사랑은 방송을 타고 [사람]
영상 매체를 통해 기록된 이산가족의 아픔,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와 '국제시장'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이산가족의 슬픔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방영되고 상영되는 모든 것들은 기록물이다. 기록물은 그 시대와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시선이 담겨있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를, 영상을 보면서 그 시대로 잠깐이나마 회귀할 수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침공이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신냉전이라고 불리는 21세기의 국가적 대립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열전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지고, 우
by
윤지원 에디터
2022.03.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레옹' 당신의 의미 [영화]
레옹은 이 모든 걸 불행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What does he look like?" "Serious." "Somebody's coming up. Somebody serious." <레옹>에서 이상하게 이 대사를 들을 때마다 웃기다. 누군지 몰라도 심각한 놈이 올라오고 있다라. 남들의 눈에는 심각해 보이는 이 사람은 시키는 일은 끝내주게 잘하지만 사실 심각하지도, 별생
by
장지원 에디터
2022.03.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람은 열린 문, '연애 빠진 로맨스' [영화]
사랑에 단계나 순서라는 게 있을까.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욕구나 욕망을 혼자 해소하는 게 가능할까? 혼자 밥을 먹고 운동을 하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인정받고 싶고, 마음 편히 기대고 싶고, 가까이 닿고 싶은 마음은?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하고, 내가 나의 가족이자, 친구이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다 어느 날엔 혼자인 게 난처하고 초
by
장지원 에디터
2022.03.02
리뷰
도서
[Review] 삶과 죽음은 원점으로 '당신이 살았던 날들'
돌아온 원점이 그래도 막막하지 않은 기분이다.
길을 거닐다 무심코 사이렌 소리가 들려오면 절로 걱정이 된다. 한시가 급하게 움직이는 저 구급차 안에 사람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 무사했으면 좋겠다 싶게 걱정스럽다. 얼굴도 모르는 이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동시에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다. 누구나 사건과 사고에 휘말릴 수 있고 죽음은 언제나 올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예상이란 게 들어
by
장지원 에디터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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