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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틀림이 아닌 다름, 다름이 아닌 다양 [드라마/예능]
하트스토퍼는 자극적이고 피폐한 이야기들을 답습하게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10대들에게 희망적인 길을 제시한다.
하이틴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무엇일까? 아마도 마약, 담배, 술과 같은 것들이 아닐까. 하이틴이라는 장르는 영미권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어리게는 중학생들부터 많게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하이틴 드라마들에는 10대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가득 들어가 있다. 그리고
by
김예솔 에디터
2022.05.1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세상의 모든 자라지 못한 아이들에게 [드라마/예능]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로 보는 아동학대의 과거와 현재
5월 5일. 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한껏 행복해야 한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놀이동산에 가고, 맛있는 것을 먹고, 선물을 가득 끌어안은 채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해야 한다. 5월 5일이 아니더라도, 모든 아이들은 잘 자라기 위해 행복이라는 감정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누려야 할 감정이 행복이 아닌, 불행인 경우가 있다. 과거부터 꾸준히 이어져
by
김예솔 에디터
2022.05.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문나이트'의 마지막화를 앞두고 [드라마/예능]
나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맞이할 수요일이 기대된다
'문나이트'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마블 드라마다. 3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 화씩 공개되어서, 이제 마지막 화만을 앞두고 있다. 박물관 기프트숍의 직원인 스티븐 그랜트는 어느 날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뜨자마자 자신을 죽이려 드는 사람들과 그들을 이끄는 정체불명의 남성 '아서 해로우'를 마주한다. 그는 위협을 피해 도망 다니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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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수 에디터
2022.05.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에피소드답지 않은 존재감 '한수와 은희' [드라마/예능]
'한수와 은희'로 기억될 것 같은 '우리들의 블루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4월 9일에 시작했다. 토, 일 9시 10분 tvn에서 방송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 제주도가 배경이라 예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다. 맑고 예쁜 배경과 어울리는 밝은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극 중 인물들의 삶 또는 처한 상황은 고달픈데, 풍경은 환하고 예쁘기만 하다. 그 풍경이 마치 인물들을 응원하는
by
강득라 에디터
2022.04.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밥 친구를 찾는다면,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드라마/예능]
일단 짧고, 보는 재미가 있고, 신선하다!
동영상을 친구 삼아 밥을 먹은 지는 꽤 됐다. 아무 생각 없이 알고리즘이 틀어주는 유튜브 영상을 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예능의 클립 영상을 찾아보기도 한다. 한 화에 20분 정도인 해외 드라마도 보지만 국내 드라마는 잘 안 보는 편이다. 밥은 길어도 30분이면 다 먹는데, 한국 드라마는 한 편에 한 시간 정도라 흐름이 끊기기 때문이다. 한국 드라마는 어쩐
by
류지수 에디터
2022.04.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주말에 신선한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드라마/예능]
신선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주말에 이 드라마를 한 번 정주행 해보는 것이 어떨까.
미디어를 전공하고 있지만, 나는 현재 미국 문화 전공 수업인 ‘미국 영화 세미나’를 듣고 있다. 이 수업에서는 매주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감상하고 이에 대한 감상을 나누며, 히치콕 감독 특유의 영화 스타일을 배운다. 최근에 이 수업에서 ‘rear window’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이 영화를 오마주한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가 넷플릭스에 있다고 들었다
by
안현지 에디터
2022.04.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춤으로 세상을 뒤흔들다 [문화 전반]
Shall we dance?
바야흐로 K-콘텐츠 열풍의 시대다. K-팝은 2010년대부터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더니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모양새다. 드라마나 영화는 또 어떠한가. 2000년대 초반부터 K-콘텐츠 열풍을 주도했던 그들은 OTT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현재 외국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이들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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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림 에디터
2022.04.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해방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드라마/예능]
이 거지같은 삶 안에서 출구 하나쯤은 만들어야 하니까.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를 통한 해방을 그리워했다.
여러분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심 기다려온 드라마가 방영하게 되어 소개를 해볼까 한다. JTBC의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이다. '로스쿨'과 '눈이 부시게'로 유명한 김석윤 감독의 연출과 '나의 아저씨'로 20대에게 위로를 전한 박해영 작가의 각본이 함께해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등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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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에디터
2022.04.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임신, 육아, 이혼의 현실을 보여준 시즌2 - 며느라기2...ing [드라마/예능]
한 사람만이 아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3월 26일 ‘며느라기2...ing’가 막을 내렸다. 동시에 드라마 ‘며느라기’와의 연애도 완전히 끝났다. 예상했던 대로 후유증이 크다. OST를 들으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토요일이 되면 영상이 올라올 것 같아 괜히 카카오TV 채널을 기웃거리곤 한다. ‘며느라기 1’은 결혼과 며느리 역할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며느라기2...ing’에서는 임신과 육아
by
강득라 에디터
2022.04.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판타지가 그리는 '종말'이 우리에게 건네는 경고 [드라마/예능]
드라마 <무신지지불하우 : 신이 없는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가 그리는 세상의 종말
팬데믹을 거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미래학자 제러미 레프킨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팬데믹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는다. 그는 특히 팬데믹과 관련된 기후변화의 원인을 물순환 교란으로 인한 생태계 붕괴, 인간의 야생생물 서식지 파괴, 기후재난으로 인한 야생생물들의 이주, 이 세 가지로 나눈다. 그 중 물순환 교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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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4.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래도, '섹스 앤더 시티' [드라마/예능]
미드애호가의 <섹스 앤더 시티> 말하기 下편 - 이 드라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글에서는 <섹스 앤더 시티>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비판해보았다. 내가 드라마를 그렇게 열심히 비판한 것은, 누구보다도 <섹스 앤더 시티>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섹스 앤더 시티>를 둘러싼 많은 비판과 논란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가치가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나의 어머니 세대에 방영하던 드라마가 내게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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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2.04.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싱그러운 시작, 아쉽게 저문 청춘의 이야기 -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예능]
청춘을 노래한 드라마
언제나 달콤한 주말이지만, 이 봄엔 더욱더 열렬히 주말이 되길 손꼽아 기다리곤 했다. 찬란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푹 빠져버렸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든 보기 편한 OTT 플랫폼이 쏟아지면서, 드라마 본 방송을 챙겨보는 일은 드물어져 갔다. 하지만 좋아하는 김태리 배우가 나온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첫 방송 시간과 채
by
이수현 에디터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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