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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누구든 햄릿이 될 수 있다 -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공연]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단막극. 산 자는 말해야 한다.
연극의 내용에 대해 말하기 전에, 작품이 상연되었던 공간에 대한 후기를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 약 70석 규모라는 말만 들었을 때와 극장을 직접 방문했을 때의 느낌은 크게 달랐다. 극장은 검은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닿을 수 있는 검게 칠해진 박스형 공간이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아담한 크기였으며, 자리에 앉으면 맞은편에 앉은 관객과 곧장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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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9.09.30
리뷰
공연
[Review] 무대 뒤, 숨겨진 햄릿들의 이야기,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러니 우리는 말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Review] 무대 뒤, 숨겨진 햄릿들의 이야기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무대 뒤, 햄릿들의 이야기 본 연극의 배경은 무대 뒤, 분장실이자 연습실이다. 무대 위가 아닌 현실 속에서 우리들은 모두 햄릿이 된다. 사느냐 죽느냐를 고민했던 햄릿처럼, 생각이 많으며, 어떠한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어떻게 그 고민을 해소해야 할지 또 고민한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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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9.09.28
리뷰
공연
[Preview] 찬란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Preview] 찬란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이번 향유할 공연은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입니다. 2019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네이버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청춘들의 목소리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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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9.09.23
리뷰
공연
[Preview] 오페라를 축제처럼 즐겨보자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
"박수는 언제 쳐야 돼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제대로 즐겨볼 기회.
올해 10월,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가 우리의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찾아온다.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는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것이다. 서울시와 강동아트센터가 후원하는 이 대규모 문화축제는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오페라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고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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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9.09.19
리뷰
공연
[Preview] 무대 위 또 다른 햄릿,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햄릿의 마지막은 침묵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살아있다. 살아있음으로 떠들어야 할 것이다.
[Preview] 무대 위 또 다른 햄릿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햄릿의 마지막은 침묵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살아있다. 살아있음으로 떠들어야 할 것이다. 시공을 초월하여 세계 각국에서 현대화 되고 공연화되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단 세 명의 등장인물로 압축, 단막극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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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9.09.12
리뷰
도서
[Review] 내가 사랑하는 어느 북튜버 이야기 #겨울서점 #김겨울
북튜브에 대한 책을 읽어 놓고 계속 겨울님 이야기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 김겨울이 좋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느리며, 누군가에겐 진부한 행위일 수 있지만, 나에게 책은 여전히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오랜 취미 중의 하나다. 어떤 매체든 ‘책을 이길 수 없다’는 내 논리는 책이라는 매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책은 나의 의지로 서사를 파악할 수 있다.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영상과 달리 (특히 영화는 파일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매체의
by
한나라 에디터
2019.09.10
리뷰
전시
[Review] 인기쟁이 곰돌이 푸, 그 명성의 시작! - 전시 "안녕, 푸"
"When we were very young..."
[Review] 인기쟁이 곰돌이 푸, 그 명성의 시작! 안녕, 푸 "When we were very young..." 우리가 아주아주 어렸을 때에...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곰이라고 하면, 누구든 먼저 우리들의 귀여운 곰돌이 푸를 떠올리지 않을까. 노란색 털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꿀을 찾아다니는 귀여운 곰돌이 푸, 언제든 친구의 부름에 달려가고 어
by
고혜원 에디터
2019.09.08
리뷰
전시
[Review] 안녕, 나의 동심 - 안녕, 푸 展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을 찾아 나설 수는 있지!
누구나 좋아하는 동화, 곰돌이 푸. 거기엔 내가 아주 좋아하는 명대사가 있다. "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환하게 빛났지만 결코 화려하진 않은. 8월의 마지막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녕, 푸 展>을 보러 소마미술관에 갔다. 가기 전에 내가 한 준비라곤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 곰돌이 푸 이야기를 짧게 요약해놓은 유튜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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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빈 에디터
2019.09.04
리뷰
도서
[Review] 화가들의 인생을 담은 다락방 미술관 [도서]
그들을 단순히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생각하기보다 '인간미 넘치는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좀 더 온기 어린 시선으로 그들의 작품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창작가와 창작물. 그 둘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또한, 그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창작가의 사적인 부분들이 작품을 해석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옳은 일인가에 대한 논의는 다양하다. 그러나, 고흐의 인생을 모르고 그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봤다면 사람들은 그를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행복한 사람쯤
by
이영진 에디터
2019.09.03
리뷰
도서
[Review] ‘보는’ 것은 쉬워도 ‘읽는’ 것은 어려운 당신에게 -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도서]
북튜버와 그를 시청하는 독자들이 있는 이상, 북튜브의 미래가 흐릿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보는’ 매체 유튜브에서 ‘읽는’ 매체인 책을 이야기하다 북튜브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았던 때 누구보다 먼저 북튜브를 시작한 그에게 사람들은 이제 매일같이 질문한다. “북튜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구독자는 어떻게 모았나요? 촬영 장비는 뭘 쓰고 편집은 어떻게 하나요? … (중략) … 앞으로 북튜버는 지금보다 더 주목받을 수 있을까요?”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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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지 에디터
2019.09.01
리뷰
공연
[Review] 삶이란 준비되지 않았지만 준비된 것 - 지금 여기, 마임 [공연]
나이 듦과 나이드는 삶에 대해
<지금 여기 마임>의 공연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놀라웠다. 몇몇 소리를 사용하는 마임이스트도 있었지만, 소리를 하나도 넣지 않고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사람들에게 눈물을 안겨주는 마임이스트도 있었고, 소리가 분명 없는데도 바람에 날려가는 장면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공연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마임이라고 하면 현실보다 좀 더 춤에 가까운 의미가 있
by
박지수 에디터
2019.09.01
리뷰
영화
[Review]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본 세상에 대한 경각심 -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영화]
내 눈 앞에는 없지만, 내 주변에는 있는 것에 관해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본 영화 상영회는 젠더X국가 기획전 단편 ‘거리측정’, ‘검은 악어’, ‘당신의 젠더는?’, ‘더블 럭키’, ‘바뀌지 않을 것이다’ 다섯 가지 작품이고, 이 중 ‘검은 악어’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두 가지는 한국 작품이었다. 우선 ‘당신의 젠더는?’은 겉으로 보이는 성별(SEX)을 바꾼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보여주
by
박지수 에디터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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