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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몰타의 유대인
'크리스토퍼 말로'의 그로테스크 코미디
'크리스토퍼 말로'의 그로테스크 코미디 '바라바스'가 광기 가득한 '죽음의 파티'에 당신을 초대한다 르네상스 시대 최고 히트작 [몰타의 유대인]은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과 비견되지만 사실 둘은 전혀 다른 작품이다. [베니스의 상인]은 샤일록이 사회로부터 받는 부당한 차별에 분개해 나름의 복수를 꾀해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모든 것을 빼앗기는 이야기이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4.08.22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작은 병뚜껑으로 만드는 특별한 마그넷, Futa의 세계
병뚜껑으로 마그넷을 만들어내어 하찮아 보이는 것의 특별함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8.22
문화소식
영화
[영화] 사랑의 탐구
플라토닉한 사랑 VS 에로스적 사랑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플라토닉한 사랑 VS 에로스적 사랑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마미>, <콜드 워> 제작진이 만든 2024년 가장 지적이고, 유쾌하고, 섹시한 로맨스 <사랑의 탐구>가 9월 18일 개봉,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랑의 탐구>는 오랜 연인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철학 강사 '소피아'가 자신과
by
박형주 에디터
2024.08.21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담아내는 브랜드, 호수와의 세계
단순히 타인을 모방하여 구매하는 제품이 아닌, 진정으로 나를 표현하고 스스로를 나타낼 수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8.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어느 여름날, 시네마테크와의 인연
어느 여름날 생긴 새로운 인연에 관한 이야기
시대가 변해도 푸르른 나무와 매미 울음소리는 그대로여서일까. 무더운 여름이면 시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요즘처럼 카페나 오락실이 있던 동네도, 그런 시대도 아니었던 터라 친구들과 만나면 알아서 놀 거리를 찾아 시간을 보내곤 했다. 내가 살던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15분을 나가면 시내가 나왔다. 사실 ‘시내’라는 표현은 행정구역 상 시 이상의 지
by
박도훈 에디터
2024.08.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복숭아 깎기로 돌아보는 나의 독립심
내가 할 수 있는 독립준비
에세이 마감 날짜가 다가오면 나는 늘 빠르게 지나간 시간에 놀라곤 한다. 한 달 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봤을 때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고 어떤 것을 글로 쓰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여름 내내 즐겨 먹었던 복숭아, 복숭아를 깎기로 돌이켜본 나의 독립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나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님과 사는 것은 쉬운 일
by
김지연 에디터
2024.08.18
작품기고
The Artist
[Labtyrinth] 익숙한 공간의 이질적인 존재들
무채색의 도시와의 괴리감을 주는 마법소녀, 그리고 그것을 화면에 표현하기까지의 고민
지난 주에 기고했던, [고독한 도시의 외로운 마법소녀들]에 이어 마법소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마법소녀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은, 농촌 등 자연의 순수함으로 가득 찬 곳과는 거리가 있는 공간입니다. 주로 도시, 학교처럼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고, 흔히 볼 수 있는 공간에서 화려한 전투가 벌어지곤 합니다. 화려한 이펙트와 정교한 괴수의 모습은 복
by
윤소영 에디터
2024.08.1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일상 속 즐거움을 주는 인형, 팥빵인형의 세계
사람들이 만약 제가 만든 인형을 보고 ‘이것 봐’ 이야기하며 조금이나마 웃음을 지을 수만 있으셔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8.16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받는 사람의 생각은 얼마나 넓어질까?
시는 함축적임에도 분명한 장면과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즐겨찾는 장르입니다. 무엇보다 시의 시점 전후를 비롯해 등장인물 등 독자가 상상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는 점 또한 좋은 요소입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짧은 시간 내에 몰입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시집은 옴니버스처럼 이어지지 않은 형태가 많아 원하는 것만 골라 읽기도 좋고요. 들고다니기에도 무겁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마치 언제든지 돌아와도 반겨주는 좋은 친구같습니다.
[illust by 나캘리] 오늘의 시는 세상이 김준현 시인의 시집, '연해질 때까지 비가 왔으면 좋겠어'에 수록된 시 '내 생각'입니다. 전문은 아니고, 4개의 연 중에 1, 2, 3연을 써봤습니다. 편지봉투를 받았는데 편지지에 내용은 없이 비어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 사람은 분명 이 생각 저 생각 하면서 무슨 일인지, 어떤 생각으로 빈 편지지만
by
김성연 에디터
2024.08.1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대한민국 전통 이야기를 키치하게 풀어내는 아록의 세계
과거부터 이어졌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의미나 이야기를 같이 풀어내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8.15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어서오세요, 가장 가까운 무대에 : 희곡 가게 '인스크립트'의 박세인 대표
희곡을 더 많이 소개하고, 희곡을 더 많이 즐기고, 그런 방법들을 제안해 나가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천천히 오래오래.
어서오세요, 가장 가까운 무대에 희곡 가게 '인스크립트'의 박세인 대표 공연은 순간의 예술이기에, 공연의 말들은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발화되고 흩어지고 만다. 그러라고 만들어진 말이고, 그러기 위해 만들어진 텍스트이다. 어쩌면 희곡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래서일지도 모른다. 이미 흩어진 말들, 앞으로 흩어질 말들을 책이라는 물성 속에 붙잡
by
김나윤 에디터
2024.08.15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기묘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작가 도밍의 세계
저는 제가 그리거나 작성한 이야기들이 누군가의 마음에 자국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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