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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반론보도
[정정보도]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1:04 요청으로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링크)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기사 본문 내 “식물성 우유”로 표현된 단어를 아래와 같이 정정 식물성 우유 → 식물성 대체음료 정정 배경 1. 「식품위생법 제14조 식품공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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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5.06.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
건강의 비밀
You are What You Eat. 먹는 것이 곧 내가 된다. 이 문장은 너무 강렬하지만, 그만큼 진리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장 내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에는 다양한 박테리아들이 살고 있다. 이 박테리아들이 많고 다양할수록 건강에 좋다. 그들의 먹이는 바로 내가 먹는 음식,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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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5.06.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음에 새겨지는 향기,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전시]
신미경 작가에 대해 처음 접했던 순간과, 작가의 전시를 보러 다녀오며 느끼고 회상했던 것들
미술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기도 전인 학생 시절, 미술에 관한 책에서 비누 부처 작업에 대해 읽은 기억이 난다. 신미경 작가의 '화장실 프로젝트' 작업이었다. '미술 작품'이라고 하면 고전적인 페인팅이나 대리석을 깎아 만든 단단한 조각을 주로 생각했던 나였기에, 비누라는 가변적이고도 취약한 재료가 제법 낯설고도 신기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난다. 미술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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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에디터
2025.06.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어른이면 사랑을 참을 줄도 알아야지
마음이 생기면 참을 줄도 알고 그래라. 넌 이제 스물 다섯이잖냐.
나는 대체로 사랑이 헤프지는 않은데 그걸 담을 그릇이 간장 종지만큼 작아서 상대에게 막 떠넘기곤 한다. 그래 놓고 답장도 받고 싶어 한다. 지금보다 더 어릴 때는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청기 올려 백기 올려 하듯이 너 나 사랑해 안 해! 사랑해 안 해! 역정을 내다가 어거지로 사귄 적이 있다. 사채업자가 꿔준 돈 받듯 얻어낸 사랑이 오래갈 리가 없으니 며칠
by
이지연 에디터
2025.06.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리본을 두르는 마음 [사람]
리본은 사람을 '히죽이'로 만들지
아마 나는 그날 화사하고 찰랑거리는 것에 마음이 제대로 감겼었나 보다. 반질반질한 옥색 포장지 위에 십자 모양으로 둘러진 빨간 리본. 부모님 친구 분이 들고 온 과자종합선물세트가 여섯 살 아이 마음에 활활 불을 지폈다. 평소에 갖기 힘든 5천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가 품에 안겨진 순간, 꽃이 피듯 마음 깊숙한 곳에서 리본이 간지럽게 피어나는 것 같았다.
by
한세희 에디터
2025.05.29
리뷰
영화
[Review] 그래도 얼음은 언젠가는 녹는다는 말 -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의 <브레이킹 아이스>, '얼음을 깨뜨리는 것'의 의미를 들여다 보다
작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놓친 작품이 하나 있었다. 바로 〈브레이킹 아이스〉라는 영화인데, 다가오는 6월에 국내 개봉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브레이킹 아이스〉는 2013년에 영화 〈일로 일로〉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받은 안소니 첸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각자의 삶 속에서 갈 길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
by
윤채원 에디터
2025.05.22
리뷰
영화
[Review] 얼었다가 녹아 흘러가는 물처럼 -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
마음을 녹이는 영화
* 글 속에 영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우 '주동우'를 좋아하는 나에게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는 안 보러 갈 이유가 없었던 것 같다. 주동우가 연기했던 캐릭터들이 늘 강렬하게 기억됐기 때문에 꼭 보고 싶었다. 이 배우의 연기는 배우가 아닌 배역 그 자체를 보게 만들었고 이번 영화도 그런 기대가 있었다. 영화 시작 전에 감독님의 인터뷰가 짤막하게
by
김지연 에디터
2025.05.22
리뷰
공연
[Review] 단순히 곧고 깊은 마음 - 공연 단심(單沈)
한국무용극 ‘단심’은 심청의 곧고 단순한 마음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객 각자의 내면 심연과 연결되는 감각적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단심(單沈)’은 국립정동극장 컬처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고전설화 ‘심청’을 모티브로 삼아 심청의 내면을 현대적 감각으로 섬세하게 재해석한 한국무용극이다. 2025년 5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펼쳐지며, 정구호 연출가가 간결하면서도 판타지적인 영상 미장센을, 정혜진 안무가가 전통춤선과 드라마틱한 동선의 조화를 함께 선사한다. 더불
by
최선 에디터
2025.05.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래도, 쓰는 마음 [도서/문학]
나는 왜 소설을 쓰는가
최근에 교수님께 소설 합평을 받았다. 이면에 가려진 ‘그림자 노동’이라는 개념과 아이돌 산업에 대한 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룬 소설이었다. 사실 지금까지 내가 써 왔던 소설은 순문학과 장르 문학에 걸쳐져 있는, 사랑하는 이유리 작가님과 이기호 작가님 풍의 느낌이었다. 또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이 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사건 위주의 소설이기도 했다.
by
김예은 에디터
2025.05.19
리뷰
공연
[Review] 홀로 가라앉으려는 결심으로, 공연 단심(單沈)
국립정동극장 <단심> 리뷰
언제부턴가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이 자주 보인다. 지금 시대에 맞는 정서와 가치관, 혹은 다른 가정하에 재탄생한 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던 진부한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숨결을 불어넣는다. 국립정동극장에서 진행중인 공연 <단심>은 심청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고전을 완전히 현대식으로 탈바꿈했다던지, 심오함으로 관객을 난해의 바다에 몰아넣는 류의 재해석은 아니
by
유다연 에디터
2025.05.16
리뷰
공연
[Review] 심청이는 아버지를 위한 희생에 정말 만족했을까 - 공연 단심
모두가 아는 심청의 이야기, 아무도 몰랐던 심청의 마음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부모에 대한 효(孝)를 중시해왔다. 부모를 공경하고 봉양하는 것을 예(禮)의 핵심으로 여겼으며, 이 모든 것들을 당연시해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그 기준에서 벗어난 것을 불효라 칭하게 되었고 효의 기준은 점점 높아지게 되었다. 그중 <심청전>은 아버지에 대한 심청의 효심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전 설화다. 맹인인 아버지의 눈을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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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에디터
2025.05.15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5월의 광주, 마음에 새기는 하얀 꽃다발 [미술/전시]
전일빌딩은 기억의 가치를 전한다. 올곧게 쌓인 기록으로 상처를 왜곡 없이 바라볼 때, 5월은 편안히 미소 짓지 않을까.
한 아름 꽃다발 같은 5월이 왔다. 서로의 존재를 향한 축복이 만개하는 달이다. 하나 사무치게 기억되어야 할 상실의 날도 5월에 있다. 1980년 5월 18일. 올해로 45년이 된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날이다. 교과서로, 영화로 배웠던 광주의 그날이 유난히 실체로 다가오는 근래였기에 연휴를 맞아 직접 광주에 가보기로 했다. 여
by
정혜린 에디터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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