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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Vol.937] 환상노정기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 김홍도의 삶을 엿보다
환상노정기 - 김홍도의 화첩기행 - <문화초대 일자> 환상노정기 2022.05.20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2.05.21 토요일, 오후 3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5월 08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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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5.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제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나 자신을 이해하기.
필경 그러하리라. 비록 우연의 산물로 세상에 생겨나 썩 본받을만한 인생을 살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필시 어떤 의미를 가지리라. * 한 아이가 기억하는 한 그 아이가 영화관에서 처음 영화를 보게 된 것은 10살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상암동의 영화관에서 보았다. '초승달과 밤배'. 그 아이는 영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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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에디터
2022.05.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번아웃이 온 것 같아
쉬는 방법을 까먹었어요
3학년을 마치고 1년을 휴학한 나는, 4개월 동안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았다. 휴학의 목적은 더 많은 것을 이뤄냄으로써 경험과 능력을 쌓고, 이를 통해 취업을 대비하는 것이었다. 기존에 해왔던 것들에 더해 학기 중에 하지 못했던 것들에 도전하며 가짓수를 늘려나갔다. 자격증 공부, 프로젝트, 동아리, 글쓰기, 아르바이트, 전시와 공연 준비 등으로 부지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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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2.05.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이슬람 사원 앞에서
이 사원 앞에서, 긴 사색에 빠져들고 싶다
이건 그러니까 어제 있었던 일이다. 월요일 출근길 버스에 앉아 밀린 에세이를 쓰고자 생각의 호흡을 고르고 있자 하니, 어제 하루가 너무 많은 사건으로 가득 차 있었음이 상기된다. 시간에 밀리어 가듯, 달이 서편으로 흘러 잠들어 있는 태양을 다시 지상으로 밀어 올리듯, 일상의 탁류에 휩쓸려 살아내는 평범한 직딩의 하루는 생각보다 많은 걸 지워버리곤 한다.
by
서상덕 에디터
2022.05.03
작품기고
The Artist
[나른한 동거] 잘 때
잘 때도 챙겨주는 우리
COPYRIGHTⓒ 2022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잘 때도 챙겨주는 우리
by
장의신 에디터
2022.05.02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봄의 모습
따사로운 봄의 온기를 담다
painting by loa / Copyright 2022. Loa All Rights Reserved. 찬란하게 퍼지는 햇살처럼 꽃잎을 피워낸 자연을 담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2.05.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종로 스케치 1 - 종로4가, 세운상가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들은 각자의 하루를 풀어놓고 있었지만, 멀리서 지켜보는 때에 그들은 하나의 촛불 같았다.
종로를 향해 달렸다. 버스에서 내린 다음 고개를 들어 아직 불 켜진 건물들을 보고 있으면, 이제는 아름다움보다는 측은함을 먼저 느끼게 된다. 그럼에도 아름다운 이 통짜 유리들은 그 누구의 고된 일상이자 무대이자 희극일까. 나는 충분히 멀리서 바라본다. 서울은 내려도 내려도, 아무리 자주 버스에서 내려도, 심지어 여기 살아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다. 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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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2.05.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0 함께 나누는 시선
나만의 시선을, 모두의 시선으로
올해 들어 생긴 취미가 하나 있다. 바로 사진. 코로나로 인해 문화활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분출하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본가에 고이 잠들어 있던 카메라가 떠올랐다. 대학생 때는 카메라를 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곤 했다. 그때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카페 투어를 다니거나 맛있는 음식을
by
김상현 에디터
2022.05.02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일상이 새로움이 되는 전시 2곳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로버트 테리엔 두 작가의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통해 개념미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시 감상이 대중적인 취미가 되고, 그만큼 많은 전시가 열리고 있는 지금 아직도 현대미술은 난해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남아있다. 전시장을 산책하듯 거닐며 작품 앞에 걸음을 멈추고 앞으로 한 발짝, 뒤로 한 발짝 서보며 어떻게든 이해해보고자 작품을 한참 노려본 적이 있다면, '개념미술'이라는 용어가 대체 무엇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이 글을 읽어보길 바
by
황인서 에디터
2022.05.01
작품기고
The Artist
[나른한 동거] 행복하자고
우리, 살아서 행복하자고.
COPYRIGHTⓒ 2022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네가 내 삶의 이유라는 그런 거창한 말을 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우리, 살아서 행복하자고.
by
장의신 에디터
2022.05.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는 거라,
컬쳐리스트 박다온 씨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너 진희 맞지? 뮤지컬 좋아한다면서!" 2018년의 어느 날, 학교 앞 거리를 걷다가 너와 처음으로 대화를 하게 됐어. 아마 선다래 앞을 지나칠 때쯤에, 네가 갑자기 나를 붙잡고 말을 걸었거든! 우리 같은 학과 아니냐면서, 내가 공연 보는 걸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대화해보고 싶었다고. 그때 나는 기숙사의 점심시간에 맞게 가려고 서두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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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에디터
2022.05.0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우리, 비행기 예약하기 전에 '보복여행'이 아니라 '재충전여행'이라고 되뇌여요
'일탈'은 '위반'이 아니라 '일상탈출'이 될 수 있다
공항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뉴스에서 나오는 소식들은 “어떤 나라가 입국 제한을 풀었다더라”는 것. 뿐만 아니라 항공, 숙박 예약 플랫폼인 '스카이스캐너'에서는 국가 별 여행 제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고속 이동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느림의 미학’을 찾아냈다. 팬데믹으로
by
박나현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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