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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돌고 돌아 다시
책을 얘기하니까 책 생각이 났다. 그래서 책을 읽었다. 한 번 시작하니 그 다음은 쉬워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책을 얘기하니까 책 생각이 났다. 그래서 책을 읽었다. 한 번 시작하니 그 다음은 쉬워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책이 왜 좋았을까. 왜 나만 빼고 엄마와 친척들이 단테의 신곡을 읽은 게 샘이 났을까. 오빠도 읽은 좀머씨 이야기를 나만 어렵다고 못 읽는다는 사실에 왜 분했을까.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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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1.05.3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 少女佳禾, Summer is the coldest season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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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5.25
칼럼/에세이
에세이
[도슨트 by 푸름] 동시대 미술 맛보기 모음집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품전
* [도슨트 by 푸름]은 필자(푸름)가 직접 체험한 문화예술을 관객에게 말을 건네듯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APMA, CHAPTER THREE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 전시와 함께 돌아온 [도슨트 by 푸름], 푸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전시는, 빼어난 동시대 미술 작품을 다수 소장한 것으로 잘 알려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소장품전, [APMA,
by
최호용 에디터
2021.05.23
문화초대
[Vol.764]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 少女佳禾, Summer is the coldest season - <문화초대 일자>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2021.06.02 수요일, 오후 7시 반 싸이더스 내부 시사실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5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23
문화소식
영화
[영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 少女佳禾, Summer is the coldest season -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 <시놉시스> 3년 전 엄마가 살해된 후, 소녀 '자허'와 아빠의 삶은 엉망이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아빠와도 마음 속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 소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엄마를 죽인 소년 '유 레이'와 마주치게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부담이 될까 봐 답장을 수정했지만
내가 느낀 상실과 무기력을 너는 느끼지 않기를 바라며
반가운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요즘 어떻게 지내. 잘 지내고 있어?”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인다. * 난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 취업 준비중이거든. 그리고 잘 지내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어. 밥도 잘 먹고 무난하게 지내고 있는데,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아. 좋아했던 영화도, 음악도, 산책도. 예전만큼의 울림이 느껴지지 않더라. 말로 하기는 어려운데. 내
by
최예리 에디터
2021.05.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 스포일러 리뷰
“세상에, 당신 정말 영화를 사랑하는군요!” 어느 때처럼 ‘카이로의 붉은 장미’를 보고 있을 때, 스크린 속에서 한 인물이 그녀에게 말을 건다. 스크린 밖으로 뛰쳐나온 톰은 세실리아의 손을 잡고 극장 밖으로 나간다. 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는 자유와 사랑을 위해 영화로부터 도망친 톰과 영화에서 행복과 꿈을 찾는 세실리아의 이야기다. 우스꽝스러운 의상과
by
나정선 에디터
2021.05.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실 결제 금액 720원
싼값에 추억을 샀다
발매 당시 정가 8,000원, 중고가 3,800원. 적립금 제외 최종 결제금액 720원. 싼값에 추억을 샀다. 중학교 입학 직후, 음악 취향이 비슷해서 친해진 친구와 어쩌다 보니 책 구경을 하러 손 붙잡고 교보문고에 드나들게 되었다. 집 가는 방향이 같아서 하굣길에 서로 읽었던 책을 이야기하는 날도 있었고, 때로는 재밌게 읽은 책을 추천하거나 빌려주는 날
by
장미 에디터
2021.05.16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장보고 오는 길
장보고 오는 길
장보고 오는 길 2021.05.15 글 / 그림 박예림
by
박예림 에디터
2021.05.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저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 넷플릭스의 퇴사문화
퇴사를 했다. 나 혼자 쓰는 우리 회사의 부검 메일.
넷플릭스에는 직원이 퇴사할 때 치르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바로 ‘부검 메일’이다. 회사를 떠나는 직원이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갖춰 메일을 보내는 건데, 여기에는 퇴사자와 당사자의 직속 상사, 인사 담당자가 참여한다. 메일의 초고는 퇴사자가 쓰고, 여기에 직속 상사와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최종본을 완성한다. 회사를 떠나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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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1.05.14
문화소식
공연
(~06.20) 새들의 무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희망을 찾기 위한,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이야기
새들의 무덤 - 두 개의 과거, 그리고 두 개의 기억 - 희망을 찾기 위한,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이야기 <시놉시스> "새야, 너는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 폐허가 된 옛 집터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오루는 새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아장아장 걷는 새끼 새를 오루는 홀린 듯 따라가고, 자신의 과거와 기억을 여행하게 되는데... <기획 노트> '즉각반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12
문화소식
공연
(~05.28) 결혼전야 [안똔체홉극장]
우정으로 똘똘 뭉친 세 여인의 브라이덜 샤워 중 생긴 일
결혼전야 - WEDDING EVE - 우정으로 똘똘 뭉친 세 여인의 브라이덜 샤워 중 생긴 일 <시놉시스> "언니, 나 같은 애가 나올까 봐 아기를 못 갖겠어" 때는 세기말 1990년대. 송탄 미군부대 앞 클럽에서 일하는 영란, 숙희, 명자. 이들은 각기 다른 사연으로 그곳에 오게 되었지만 우정만은 하나이다. 막내 명자의 결혼에 그들은 이별을 앞두고 담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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