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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푸른 여름과 찾아온 라울뒤피 전시 -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뒤피, 행복의 멜로디
“나의 행복은 나를 혁명하는 것이다.” - 라울뒤피
푸른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계절에 어울리는 전시도 열렸다. 바로 색채의 화가 라울 뒤피의 전시다. 피카소가 왜 그를 기쁨의 화가라고 했는지는 그의 다채로운 색채와 자유분방한 드로잉을 통해 알 수 있다. 주제 또한 요트 경기나 파티와 같은 즐거운 것을 주로 그렸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음악에 조회가 깊었는데 그래서 악기나 음악회도 그의 그림에서
by
김소연 에디터
2023.06.06
리뷰
PRESS
[PRESS] 하늘로, 점화! - 도서 점화!
액체 로켓 추진제의 발전으로 꿈꾸는 우주 탐사
하늘을 향한 인류의 열망은 아주 오래됐지만 그 하늘을 활강하고 가까이 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하늘을 최초로 날아본 라이트 형제조차 1903년에야 동력 비행기를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다방면적인 과학의 급진한 발전으로 오래된 꿈이 현실에 보편화되는 것이 가까워졌다. 하늘, 그리고 우주를 향한 사람들의 개척 의지와 꿈은 바로
by
윤지원 에디터
2023.05.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음식으로 남긴 기록이자 증거, 소울푸드
추억과 소중한 사람들이 깃들어 있는 소울푸드.
소울푸드란, 주로 자신만의 추억을 간직한 음식이나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말한다. 영혼을 뜻하는 soul, 음식을 뜻하는 food가 합쳐진 말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위안 음식’이라는 순화어로 명명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좋아하는 음식과 소울푸드는 완전히 다르다. 좋아하는 음식은 본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고,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이다.
by
강득라 에디터
2023.04.27
작품기고
The Artist
[풀잎 잡화점] 푸르름
봄과 여름 사이 푸르른 시기
[illust by 김민지] 봄과 여름 사이 푸르른 시기. 싱그러운 풀 내음을 맡으며 훌쩍 나들이를 가고 싶은 날입니다. 여러분은 4월의 마지막 주를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by
김민지 에디터
2023.04.24
리뷰
전시
[Review] SPLASH! 브리티시 팝 아트로 빠져드는 소리 – 데이비트 호크니 & 브리티시 팝 아트 [미술/전시]
우리는 왜 물을 파란색으로 그릴까?
전시소개 ‘Swinging London’은 1960년대 사회적, 문화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의 활기차고 에너지 가득한 영국 런던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다. 역동적이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은 광고, 영화, 사진 같은 대중문화의 요소들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드리며, 전통적인 가치와 태도에 도전하고자 하였다. 그들의 대담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은
by
임주은 에디터
2023.04.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자연을 생각한다는 말에 숨은 뜻 [전시]
나탈리 카르푸셴코와 드리프트가 담담히 전달하려는 이야기
“환경을 위한다.”, “자연을 지키고 보존한다.”라는 말은 자연을 생각한다는 마음에서 온다. 보통 우리가 누군가를 생각한다고 함은 자아가 아닌 타자를 의도적으로 의식의 수면 위로 끌어 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을 위한다.', '환경 오염을 줄인다.', '동식물을 보호한다'는 사고 아래 깔린 숨은 의미는 '내가 아니라 자연스레 위해 보기는 어렵지만 그
by
김하영 에디터
2023.03.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치토, 아주대의 열정 속 아기 횃불 #3. 첫번째 굿즈, 3D 고무 키링
치토의 첫번째 굿즈가 나왔을 때의 기록
치토 굿즈를 향한 강렬한 열망 치토가 입학홍보대사의 마스코트가 된 이후, 입학홍보대사와 나는 각자 원하는 사항들을 이야기하며 치토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꿈을 품기 시작했다. 마스코트가 없는 아주대학교다. 타 학교의 마스코트와 그와 관련된 이미지, 상품 등을 보며 각자 마음속에 품어왔던 부러움과 소망들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치토를 활용해
by
김푸름 에디터
2023.03.26
리뷰
공연
[Review] 처음 본 발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닮아있었다 - 유니버설발레단 코리아 이모션
그래, 발레는 '자연물'과 같았다.
어릴 적 친하게 지내던 지인은 유독 발레를 좋아했다. 단순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닌 사랑이었다. 예술고등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던 그 지인은 입시가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발레 학원을 찾아갔고, 직접 토슈즈를 신기 시작했다. 그 지인 덕분에 나는 내 인생에서는 듣도 보도 못했던 발레에 대해 갑작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매번 발레학원에 간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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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3.03.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땅을 황폐화한 인간은 바다로 눈을 돌린다 [문화 전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x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
육지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땅을 황폐화한 인간은 바다로 눈을 돌린다. 지금 눈이 마주친 우리도 다음 세대를 위해 사랑하지 않는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인간을 비롯한 육지 동물에게 남은 건 멸종 뿐이다. 인간은 바다의 생명력을 확신한다. 무차별적인 포획과 오염으로 바다의 영속성도 흔들리고 있지만, 여전히 육지의 수명보다는 길 테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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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3.03.2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치토, 아주대의 열정 속 아기 횃불 #2. 학과별 치토
귀여운 치토가 반갑게 입시생을 맞이하며 아주대학교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기를 바란다.
치토를 입학홍보대사의 마스코트로 활용하기로 결정한 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당시 나에게 전화를 주었던 친구는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의 회장을 맡고 있었고, 입학홍보대사 모두 치토를 굉장히 귀여워하고 있었다. 나는 치토가 입학홍보대사의 마스코트로 활용되는 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 치토가 제작된지 약 1년이 지난 2021년도의 일이다. 그렇게 치
by
김푸름 에디터
2023.03.08
리뷰
공연
[Review] 고요함이 전달해 주는 재즈의 아름다움 - East Meets East
재즈로부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위로를 선물받았다.
나는 어떻게 보면 까탈스럽고, 어떻게 보면 무던하다. 특별히 선호하는 음악 장르도, 가수도 없다. 그냥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를 틀어서, 처음 5초가 마음에 들면 그 플레이리스트가 그날 듣는 노래인 것이다. 즉, 처음 5초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비 없이 끄고 다른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나선다. 이러한 나의 버릇을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나, 음악에
by
김푸름 에디터
2023.03.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치토, 아주대생들의 열정 속에서 태어난 아기 횃불 #1. 탄생
아주대생들의 열정 속에서 태어난 아기 횃불 치토를 소개합니다!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운다.'라는 말이 있다. 서로의 담벼락이 낮아 각자의 숟가락과 젓가락의 개수까지 알고 지내던 시절, 한 집의 아이는 곧 그 마을의 아이와 같았고, 아이의 성장 속에서는 그 어디에도 마을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리고 그만큼 그 아이는 온 마을을 누비며 밝고 해맑은 웃음소리를 선물 주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담
by
김푸름 에디터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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