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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누가 그들에게 권력을 주었나 [TV/드라마]
승츠비, 4차원 막둥이, 배트맨을 만든 사람들
버닝썬 게이트가 밝혀지기 전, 그는 승츠비라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었다. 가수 승리의 두 번째 구속 영장 신청이 기각되었다.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를 가진 가수 승리의 두 번째 구속 영장 신청이 기각된 것을 보고 나는 그가 권력을 가지게 된 경로를 고민하게 되었다.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그중에서도 예능에서 승리가 대중
by
박해윤 에디터
2020.01.21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은 왜 듀랑고로 가게 되었을까? 연극 "듀랑고"
"가족이기에 더욱 숨길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비밀"
[Review] 그들은 왜 듀랑고로 가게 되었을까? 연극 <듀랑고> "가족이기에 더욱 숨길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비밀" photo by LDM 듀랑고에 가자! 거기가 어딘데요? 거기를 모른단 말이니, 엄청나게 유명한 곳이란다. 아버지와 두 아들은 제대로 가족여행을 떠난 적이 없다. 그러던 그들이 각자의 비밀을 숨긴 채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듀랑고',
by
고혜원 에디터
2020.01.16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의 이야기에 매료되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기대했던 것보다 더 괜찮았던 작품이었고, 스토리와 배우의 실력만큼 중요시 여기는 무대의 활용도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신이 정한 왕, 불꽃 같은 혁명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 리뷰 특성상,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뮤지컬은 좋아하지만, 충분히 즐길 수 없는 소박한 취미 중의 하나이다. 뮤지컬은 너무나 보고 싶어 하고, 영화 장르 중에서도 뮤지컬 영화를 선호하며 때때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모두 뮤지컬 넘버로 채워서 듣기도 한다. 이렇게 이 분야를
by
곽미란 에디터
2020.01.16
리뷰
도서
[Review] DA CAPO, 그들의 처음과 끝 - 파인드 미 [도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 엘리오와 올리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파인드 미> FIND ME.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를 찾아줘”. 엘리오가 올리버에게 하는 얘기일 거라는 생각이 번뜩인다. 이 책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후속작이고, 작가 안드레 애치먼이 오랜 사랑을 받아온 보답으로 우리에게 선물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미 나 역시 전작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온 마음을 빼앗기고 한동안 헤어나지 못한
by
정선희 에디터
2020.01.13
리뷰
도서
[Review] 그 후에 그들은..? - '파인드 미(Find me)' [도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 이야기 "나를 찾아요. 나를 찾아줘요."
파인드 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파인드 미(Find me) 글을 쓰기 앞서 말하자면, 사실 나는 엘리오와 올리버의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속편을 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한 기사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나올지 모를 기약 없는 약속은 아쉽기만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12
리뷰
도서
[Review] 이름에게, call me by your name,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도서]
콜미바이유어네임. 그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연인을 부른다. 이름으로 흔적을 남기고, 그의 셔츠와 수영복을 입고 그가 쓰던 침대에 알몸으로 눕던 것이나 그의 정액이 묻은 복숭아를 먹은 것이나 또 자신-자신의 정액이 묻은 복숭아-을 먹는 올리버를 보는 엘리오가 충만한 기쁨을 느꼈다는 것이나. 나를 잊지 말아요. 기억해줘요.
이탈리아 어느 해변가에 사는 엘리오, 매해 여름마다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 아버지의 원고 편집을 돕는 손님이다. 손님이 올 때마다 엘리오는 자신의 방을 내주며 마을을 구경시켜주기도 하고 가족과 식사를 같이 하기도 한다. 매해 있는 연례행사 같은 손님이지만, 이번에 도착한 여름 손님 올리버는 그 이상으로 엘리오 눈에 들어왔다. * 콜미바이유어네임. 영화로
by
오세준 에디터
2020.01.10
리뷰
PRESS
[PRESS] 비엔나, 그들이 선물하는 클래식 음악 -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Preview
클래식 음악이 선물하는 여유로움
2020년의 새해가 밝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본인만의 시작을 만들어가는 이 무렵, 그 새로움을 음악으로서 응원하며 축하하는 공연들이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클래식 음악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는 것이 본인에게는 한 해를 이끄는 원동력으로서의 의미가 된다. 이번 연도에는 특히나 의미 있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클래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
by
임보미 에디터
2020.01.06
리뷰
도서
[Review] 뜨거운 여름날 그들의 이야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뜨거운 여름날의 뜨겁고 풋풋한 사랑
나는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누군가가 마음에 든다, 그 장소가 마음에 든다, 그 옷이 마음에 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해본 말이 아닌가? 내 마음에 든다는 것은 나의 마음에 들어왔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든다는 문장 하나로 사람, 장소, 옷 등 다양한 것들이 내게 더욱더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지기
by
김지연 에디터
2020.01.06
리뷰
공연
[Review]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 그들의 삶을 기억하며..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
진심을 담은 그림을 그렸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고흐 인생의 후원자 '테오 반 고흐' 그들의 이야기
어느 겨울날보다 따뜻했던 날 그리고 2019년의 마지막 주말, 오랜만에 나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다. 좌석에 앉아 뮤지컬이 시작되기 전, 무대를 바라보며 빈센트 반 고흐를 어떠한 뮤지컬이 펼쳐질지 기대감에 사로잡혔다. 공연이 시작되고 무대 위에 펼쳐지는 고흐의 작품은 영상 기법으로 표현되어 마치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았던 시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마이앤트메리, 주옥같은 나의 청춘이여 My Aunt Mary [음악]
나의 마이앤트메리, 언젠가 다시 만날 그들의 6집을 그려봅니다.
마이앤트메리의 음악을 좋아한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면, 이상하게 나는 그들의 음악을 줄곧 듣게 된다. 지금은 인디와 대중가요의 경계가 아주 모호해졌지만, 내가 대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인디 밴드와 인디 공연, 인디 음악은 직접 찾아서 들어야만 했던 비주류로 나뉘는 음악이었다. 그런 내가 처음 인디 음악이라는 것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게 된 건 아
by
정선희 에디터
2019.12.30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고 싶었다. 연극 "후회하는 자들"
그들이 진정으로 되고 싶었던 것은,
[Review] 후회하는 자들 "그들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그저 '자기 자신'이 되고 싶었다." 극단 산수유 제공(사진_이은경) 그들이 진정으로 되고 싶었던 것은, 본 연극의 주인공들은 생물학적으로 남성으로 태어난 '올란도', '미카엘'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성전환 수술을 한 점과 그 이후, 다시 본래의 성으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실화 인터뷰를 바탕으로
by
고혜원 에디터
2019.12.20
리뷰
공연
[Review] 부정당하지 않는 삶을 갈망한다. "후회하는 자들" [공연]
‘무엇이 아닌’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자 했던 그들의 이야기
* 어쩐지 공연 이후 미카엘의 모습이 잊히지 않아, 그의 이야기만을 간단히 다루려고 한다. 무대에는 조명 몇 개와 작은 탁자 하나, 두 개의 의자 그리고 물병과 스크린이 놓여 있었다. 극이 시작할 시간에 한 스태프가 나와 무대를 가로질러 가장자리에 설치된 카메라를 체크했다. 무대에 무슨 문제가 있나 했더니 그것이 극의 시작이었다. 준비되었다는 스태프의 말에
by
서휘명 에디터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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