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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뜨거운 여름날 그들의 이야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뜨거운 여름날의 뜨겁고 풋풋한 사랑
나는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누군가가 마음에 든다, 그 장소가 마음에 든다, 그 옷이 마음에 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해본 말이 아닌가? 내 마음에 든다는 것은 나의 마음에 들어왔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든다는 문장 하나로 사람, 장소, 옷 등 다양한 것들이 내게 더욱더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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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0.01.0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싱가포르 숙소에서의 악몽 [여행]
트라우마지만 그래도 싱가포르는 예뻤다. 참 역설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한겨울에 떠난 열대기후 국가로의 여행. 누구나 계절이 정반대인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로망은 있지 않을까? 딱 2년 전 로망을 실현했다. 캐리어에 짐을 챙기기 시작할 때 기분은 이미 최상이었다.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못한 채 말이다. 여행 준비의 묘미 공항으로 떠나기 전날 짐을 챙기는 건 내게 설레는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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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0.01.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확신과 함께하는 2020 [사람]
2020년이 끝날 시간에 이 글을 읽어내려간다면 나는 어떤 기분일지.
다사다난했던 휴학 생활이 끝나간다. 그리고 멀어만 보였던 2020년은 현실이 되었다. 학교로 돌아가기까지 딱 60일이 남았는데 사실 아쉬움뿐이다. 헛헛한 마음을 달래고자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더 이상 계획은 거창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쓸데없이 욕심을 가지지 않기로 했다. 2019년도 화려했지만 훨씬 알찬 한 해를 보내봐야지. 건강과 체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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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0.01.0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기억 파편을 꺼내야 할 시기란 [사람]
인생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순간을 맞이하고 기억의 파편이 될 조각들은 계속해서 생겨난다,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현재를 즐겨라!“ 저 구절을 접했던 시기는 언젠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도와주고 성장시켜 줄 구절임을 직감했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거나 공부하다가도 다른 생각에 골똘히 잠긴 일이 내게는 여러 번이었다. 좌우명으로 삼으려는 이유에는 내 습관을 바꾸기보단 이런 성향인 내 모습조차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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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28
리뷰
영화
[Review] 고흐의 순간을 담아낸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
마지막 고흐의 삶
<시놉시스> "내가 보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 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신이 준 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몰두한다.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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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조별 과제 잔혹사 [사람]
중간고사가 끝난 후 과제시즌에 우리는 지옥을 느껴 간다.
학기 말에 성적표를 받기 위해서는 2번의 시험을 치고 1번 혹은 그 이상의 과제를 해야 한다. 중간고사 40%, 과제 20%, 기말고사 40%의 비율로 총 100%의 성적이 계산되었고, 중학생 때부터 시작된 이 비율은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여전하다. 중고등학생 시절엔 한 학급 안에서 조원이 결정되기에 서로를 대하는 어려움은 꽤 낮았던 걸로 기억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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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22
리뷰
전시
[Preview] 눈이 즐거울 '미니언즈 특별전'
통통튀는 색감으로 찾아 올 <미니언즈 특별전>
생각지도 못한 전시회였다. '미니언즈 특별전'이라니. 존재 자체만으로 귀엽고 통통 튄다고 생각했는데 단독으로 이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했다. 미니언즈는 저번에 봤던 곰돌이 푸처럼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클래식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전시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그동안 시리즈물로 나온 영화들을 통해 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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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019년 완성기 [사람]
때로는 지금의 완벽함보다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는 게 더 큰 완벽을 부르는 길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내 시간을 채우고 퍼즐을 맞춘다면 대략적인 완성작은 눈에 나타나겠지.
2019년은 보름이나 남았지만, 오늘 정도에서는 한 해를 정리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이 들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2019년의 날들을 정리하고 2020년을 미리 사는 기분으로 내일을 맞이하고 싶다. 12월 마지막은 송년회로 장식하곤 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또 애정 하는 친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활기찬 에너지를 얻어가는 거다. 맛집과 카페, 술집까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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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17
리뷰
영화
[Preview]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
반짝반짝 빛났던 고흐의 삶
누구라면 알만한 작품을 그린 '고흐'를 영화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실제로 해외에 나가서 그의 작품을 본 적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주 접했던 그림들이 많아 나에게는 늘 친숙하고 익숙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화로는 이 화가의 어떤 모습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시놉시스> "내가 보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가난과 외로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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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14
리뷰
공연
[Review]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소외된 사람들을 떠올리며
이 공연에 대한 프리뷰를 작성하면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공연을 170분 동안 잘 볼 수 있을지 걱정했다. 그러나 그것은 내 기우였다. 1부가 끝나고 15분의 인터미션이 있었을 때 공연을 같이 보러 온 동생에게 “재밌는데?”라는 말을 했다. 그만큼 이 공연은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를 그들 나름대로 진지하고 어둡지 않게 풀어가려는 것이 느껴졌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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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문화 전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지금 내게 가장 크게 와닿은 변화를 꼽으라면 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꼽고 싶다. 장애인이나 노약자에게 있어 일반인들과 폭을 가장 줄일 수있는 방법은 이 디바이스 착용이지 않을까 싶었다. 고령화 사회가 되고 신체 노후화를 막을 수는 없고,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얻어버린 장애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어쩌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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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11
리뷰
도서
[Review] 글쓰기 지침서 - 문장의 일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어린 날의 추억 학창시절, 가장 가방이 무거워지는 날은 새 교과서를 배부하던 때였다. 이 많은 책을 언제 집에 다 가져가냐며 교실 안은 아우성으로 가득 찼고, 나도 소란 속에서 같은 목소리를 냈었다. 그중 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두꺼웠던 국어 교과서의 두께만은 예외였다. 두께가 두꺼워서 좋았다. 수학, 과학 문제가 정답을 하나만 두고 간결하게 떨어지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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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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