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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사람이 사는 도시 [공간]
도시는 사람들의 만남을 자연스레 이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광화문 광장이 8월 6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다. 이번 광화문 광장의 가장 큰 변화는 중앙에 있던 광장을 측면으로 옮겨, 보행자의 광장 접근성을 높인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광장 넓이보다 2배 이상 넓혀, '사람이 만나는 장소'로서의 광장 역할을 기대해 볼 만하다. 하지만 광장이 넓어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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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영 에디터
2022.08.03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선택의 미학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게임]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살아있다.
게임은 예술이다. 그렇다면 다른 예술 장르들과 비교했을 때 게임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 우선 게임은 다른 어떤 예술 장르보다 능동적이다. 단어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존의 예술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관객’, ‘관람객’, ‘독자’ 등의 단어로 표현된다. 이는 무언가를 보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물론 ‘본다’는 행위 자체는 능동적일 수 있다. 하지만
by
이중민 에디터
2022.04.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의 NEXT LEVEL: 버추얼 인플루언서 [문화 전반]
가상인간 버추얼 휴먼의 마케팅/광고 업계의 종횡무진
SAY HI TO VIRTUAL HUMAN 버추얼 인플루언서란 인공지능(AI)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합쳐 만든 가상 인간 광고모델이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현실세계처럼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세계 '메타버스'에서 속에서 새로운 인간체가 등장한 것이다. 그래서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버추얼 휴먼', '가상인간',
by
송윤영 에디터
2021.11.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가장 인간적인 로봇: 바이센테니얼 맨 [영화]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은 70년대 공상과학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99년의 영화다. 한편 2021년의 현재에는 AI인간인 버추얼 휴먼이 광고 모델로서 활약 중이다. 해당 영화에서는 미래를 예언하듯 로봇인간이 어떻게 인간 사회에 스며들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로봇은 인간이 될 수 있는가? 또한 당신이 생각하는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은 2005년을 배경으로 한 1999년의 영화이다. 원작 소설은 아이작 아시모프가 1976년에 발표한 과학소설이다. 'Bicentennial'이란 '200년간 계속되는, 200년마다'로 정의된다. 주인공이자 로봇인 '앤드류'가 살아온 200년을 기록한 작품이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제목이다. 2021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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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영 에디터
2021.11.08
리뷰
전시
[Review] 뮤즈로 비틀어 보는 세계, 윌리엄 웨그만 '비잉 휴먼' [전시]
바이마라너의 세계 속으로
Prologue. 세계관과 캐릭터라는 말은 더이상 게임이나 소설 속에서만 등장하지 않는다. 두 단어는 매니악한 분야라고 여겨지는, 특정 소수가 즐기는 콘텐츠만이 아니라 엔터업계나 예술 분야에서도 점점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가수가 발표하는 앨범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 세계관을 구축하기도 하고, 콘텐츠 생산자가 만들어놓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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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1.08.30
리뷰
전시
[Review] 뮤즈이자 반려견을 담다 - 윌리엄 웨그만展
현대 사진의 거장과 바이마라너의 만남
윌리엄 웨그만은 미국 출신의 개념 미술의 선구자로서 사진, 회화, 설치, 조각, 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이다. 현대사진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그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 휘트니 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런 거장의 전시가 올해 7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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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에디터
2021.08.29
리뷰
전시
[Review] 인간이 된(Being human) 개, '윌리엄 웨그만 비잉 휴먼展'
사랑하는 사람을 촬영하는 것은 그 사람의 지도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현실로 돌아가 그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릇 위대한 예술가들에게는 뮤즈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오귀스트 로댕에게는 카미유 클로델이 있었고, 모딜리아니에게는 잔느가, 구스타프 클림트에게는 에밀리 플뢰게가 있었다. 뮤즈는 예술가의 집요한 관찰의 대상이나 무언의 파트너일 수도 있고, 예술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여기, 자신의 반려견을 뮤즈로 삼은 한 사진작가가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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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1.08.28
리뷰
전시
[Review] 뮤즈가 된 반려견 - 윌리엄 웨그만 [전시]
웨그만이 자신의 반려견을 찍은 초기의 대표 작품을 비롯하여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폴라로이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약 100여 점의 작품을 보여준다.
윌리엄 웨그만(William Wegman)은 매사추세츠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나 사진, 설치, 조각, 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폭넓은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다. 이 다재다능한 미국 출신의 작가는 1970년 서부 개념 미술을 이끈 주요 인물이며 초창기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로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바이마라너 반려견을 의인화한
by
문지애 에디터
2021.08.28
리뷰
전시
[Review] 윌리엄 웨그만 : 비잉 휴먼
신비로운 파란 눈동자에 회색 털, 진지함과 자연스러움이 담긴 무표정의 바이마라너가 가진 매력은 사람들을 계속하여 흡입한다.
<캐주얼 Casual>. ⓒWilliam Wegman 시인과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재능을 불어넣는 예술의 여신이자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 '뮤즈'. 한 시대를 풍미하거나,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들에게서 뮤즈의 존재는 쉬이 찾아볼 수 있듯, 현대 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의 작품에서도 그의 뮤즈를 만나볼 수 있다. 그에게는 다양한 뮤즈가 있었는데,
by
김히지 에디터
2021.08.28
리뷰
전시
[Review] 인간 되기? 이미 우리가 인간인데! - 윌리엄 웨그만 展
윌리엄 웨그만 BEING HUMAN 비잉 휴먼展 이 당신에게 전하는 인간이라는 위로
2021년 7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윌리엄 웨그만 BEING HUMAN 비잉 휴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개최한 이엔에이파트너스는 자신의 반려견을 모델로 삼아 독특한 작업 세계를 구축한 현대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 특유의 연출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윌리엄 웨그만의 작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현대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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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에디터
2021.08.27
리뷰
전시
[Review] 인간(Human Being)이 아닌 인간이 된(Being human) 반려견 - 윌리엄 웨그만 展
사랑하는 사람을 촬영하는 것은 그 사람의 지도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현실로 돌아가 그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윌리엄 웨그만
반려견에 불과한 것일까? 내가 즐겨 듣는 팟캐스트 ‘시네마운틴’에서 장항준 감독님은 함께 작업하기 힘든 작업 대상으로 ‘애(아이)’와 ‘개’를 꼽았다. 아무래도 아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언어에 미숙하고 개는 인간이 말하는 언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불가하다. 동시에 우리도 개의 언어를 알지 못한다. 개가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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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지 에디터
2021.08.26
리뷰
전시
[Review] 바이마라너 유니버스 - 윌리엄 웨그만 전 : 비잉 휴먼
개인적으로 예술의전당 전시회 가운데서 가장 재미있었던 전시인 것 같아 한 번은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우연히 윌리엄 웨그만 전시를 지나가면서 보게 되었다. 전시장 입구 부분에 벽면에 크게 프린트된 강아지의 모습을 보니 사람처럼 표현 한 부분이 유쾌하다.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 전시일까? 괜히 궁금해졌고 바로 그다음 주에 전시를 방문해보았다. 윌리엄 웨그만 윌리엄 웨그만. 1960년 대부로부터 시작한 개념미술의 선구자로서 이를 시작으로 사진, 회화, 설치
by
박은희 에디터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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