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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영화
(~08.28)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메가박스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등]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 네마프(NeMaf) 2020 -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 <기획 노트>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축제인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2020)이 올해로 20회째를 맞으며 달라진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영화제로 변모를 선언하고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오
by
박형주 에디터
2020.07.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화가 끝나도 여운은 지속된다 [음악]
한 번 영화를 보면 여러번의 여운에 잠식되는 당신에게 선물하는 글
영화 및 드라마 OST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을 거다. 이제 단순히 OST는 작품에 삽입되는 배경 음악임을 넘어 오히려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요소로써 작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음악의 가사가 해당 작품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듣는 사람들이 작품에 다시 한번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들
by
이보현 에디터
2020.07.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방향을 잃은 상태에 익숙해지면, 잃지 않았음에도 잃은 것 같다.
바람이 내 몸과 마음을 스쳐 지나갈 수 있도록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의 기복이 생긴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스스로 자문하지만, 답은 쉽게 따라 나오지 않는다. 언제나 그렇듯. ‘불안한 것 같다. 그런데 불안하지 않다.’ 감정을 나타내는 어휘에 추측, 불안정을 뜻하는 형용사를 붙여 문장을 완성한다. 그리고는 그 감정을 부정한다. 두 문장이 내포하는 나의 진짜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 삶의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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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에디터
2020.07.30
리뷰
도서
[Review] 건축, 그 공간에서 무엇을 느끼게 할지 - 더 터치 the touch [도서]
그 공간에서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게 할지 디자인하는 것. 그렇게 디자인 된 공간에 대하여.
주변에 건축과 디자인을 좋아라하며 여행만 가면 저명한 건축물을 꼭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건축을 잘 알지 못해서 내 여행메이트가 가자고 하면 따라가겠지만 제 발로 먼저 찾아가지는 않는다. '와 멋지다, 사진 찍어놔야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감상이었다. 알쓸신잡에서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내가 접한 건축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by
우준영 에디터
2020.07.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는 도시에 살고 있고, 도시 안의 당신은 어떤가요 [음악]
복잡하고 거대한 도시 속 우리들의 감정은 안녕한가요.
거대한 도시 안 작은 우리들을 위로하는 알레프(ALEPH)의 음악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 일상이 달라진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인 도시 안에서 우리는 이전과는 달라진 것 같지만 달라지지 않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순간들이 있다. 발 디딜 곳 없는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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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영 에디터
2020.07.29
리뷰
공연
[Preview] 이번 여름에도 페스티벌에 갈 수 있을까?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안전한 축제!
코로나로 인해 여러 문화예술계 행사가 취소되거나 미뤄진 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사람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금방 가라앉을 것이라는 기대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동시에 사람들은 본래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갑자기 당대 한 미래, 코로나 시대 예술의 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약속을 수행하며
by
진수민 에디터
2020.07.29
리뷰
도서
[Review] 신맛을 통해 고통을 덮어두고 위로 받는 오늘 - 레몬청 만드는 법, 핑거라임 [도서]
오늘치의 고통을 겪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레몬청과 핑거라임이 필요하다.
레몬과 핑거라임은 신맛을 내는 과일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이 책은 레몬과 핑거라임의 신맛이 가진 힘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힘은 때로 고통스럽기도 하고, 그를 통해 또 다른 고통을 덮어 줌으로써 안정을 주기도 한다. 그 매력적인 힘은 잠시나마 불안과 초조함, 의구심으로 가득 찬 현실 계를 외면하게 해주지만, 그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사면이 막힌 환각의
by
박다온 에디터
2020.07.28
리뷰
PRESS
[PRESS] 내 안의 차별주의자
보통 사람들의 욕망에 숨어든 차별적 시선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처럼 너무도 평범한 말이 차별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유기농 음식을 먹고,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도 차별적 행동이라면 인정할 수 있겠는가? “나는 정치에 관심 없어요” 라는 말이 엄청난 특권 행위라 한다면 믿겠는가,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우리의 의견과 가치관, 생활방식이 옳은데 남
by
오예찬 에디터
2020.07.26
리뷰
전시
[Review] 경쾌한 우울에 대하여 - 툴루즈 로트렉 전
오묘하게 느껴지는 상류사회에 대한 자조, 비판과 대중을 긍정하는 모습은 어쩌면 '평범'을 가까이하고 싶었던 로트렉의 욕망이 반영된 것은 아닐까? 로트렉의 작품들을 하나로 축약해보라 한다면, '경쾌한 우울'이라 부르고 싶은 이유이다.
전시를 보기 전, 로트렉에 대한 인상 전시를 보기 전 툴루즈 로트렉이라는 작가에 대한 나의 인상은 무척 공고했다. '물랑 루즈'하면 떠오르는 작가. 하늘이 시커멓게 어두워진 밤, 화려한 조명과 북적한 인파의 소리, 형형색색의 조명과 빛이 뒤엉킨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춤을 추는 사람들의 향락을 담아내는 작가. 그의 페인팅 작업은 마치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by
지현영 에디터
2020.07.25
리뷰
도서
[Review] 내 안의 분노와 화해하기 - 감정도 설계가 된다 [도서]
‘감정도 설계가 된다’를 통해 나의 마음과 조금 더 친해지는 길이 열리기를.
세상에서 가장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내 마음이 아닐까 싶다. 머리를 긍정적인 생각으로만 가득 메우고 싶어도 부정적인 감정은 참 끈질기게도 머리와 마음을 지배한다. 내 마음 하나를 다스리는 것도 어려운데, 하필이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수많은 마음들과 부대껴 살아가야 한다. 그러다보면 내가 갈등을 대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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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20.07.2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요즘 어떠세요? [사람]
안부를 묻는다는 것
비가 온다. 그리 화창하지는 못한 마음에 차라리 비가 오는 것을 다행이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원래 쓰고있던 전시에 관한 글을 잠시 미뤄두고 이런 장마철일수록 스스로를 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본다. 사실 핑계다. 내 마음은 자주 뇌를 지배한다. Mbti 검사가 유행하고 이런 나를 합리화하는데 더 강해졌다. 나의 mbti는 enfp인데, 이상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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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에디터
2020.07.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를 채웠던 그때 그 여름의 노래 [음악]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꺼내 듣는, 지극히 개인적인 플레이리스트
요새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를 아주 재미있게 보는 중이다. 비와 이효리, 유재석과 광희까지 함께 모여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기억도 나지 않는 90년대의 향수에 젖어 덩달아 기분이 몽글몽글해진다. 물론 난 듀스의 노래가 유행했던 세대는 아니지만 그때의 많은 사람들이 여름 노래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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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에디터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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