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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FRIEZE & Kiaf_키아프 돌아보기 [미술]
이번 글 속에서는 내가 키아프를 경험하며 개인적으로 인상을 남긴 갤러리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인 FRIEZE와 Kiaf가 마무리되었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는 전시의 설계, 조명, 동선 등 공간적인 차이와, 갤러리가 가지는 명성과 선호의 차이로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키아프의 매력은 단순한 프리즈와 비교로 절하되기엔 어렵다. 키아프의 핵심은 국내외
by
신효창 에디터
2023.09.17
리뷰
도서
[Review] 다채로운 컬러의 세계속으로 - 컬러 인사이드
알게 모르게 ‘색’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과 많은 연관이 있다,
대학교 새내기 시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가장 좋아하는 색’을 물어봤던 기억이 있다. 이유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유난하게도 친구들의 좋아하는 색이 궁금했었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들은 잊지 않고 새겨 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생일선물을 고를 때 좋아하는 색에 맞춰 주려고 등의 이유였던 것 같기도 하다. 또, 서점에서 색에 관련된
by
윤영서 에디터
2023.09.17
리뷰
도서
[Review] 무궁무진한 컬러의 세계 - 컬러 인사이드
컬러의 무궁무진함
"네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뭐야?"라는 질문은 친구들에게 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색깔은 다양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취향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람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색깔, 나라의 국기, 심지어 매 계절, 자연의 색깔까지 얼마나 다양한가 이야기해 보자면 끝이 없다. 그만큼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by
김지연 에디터
2023.09.17
리뷰
도서
[리뷰] 컬러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 - 컬러 인사이드
눈으로 들어오지만, 마음에서 느끼는 것
왜 적색 신호에 멈추고, 청색 신호에 건너야 할까? 왜 여자는 분홍, 남자는 파란색이 익숙할까? 색에 대한 고민은 늘 해왔었다. 분명 색은 물리적인 것에 그치지 않는다. 철학과 사상같이 정신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확실한 시각적 언어다. 책 <컬러 인사이드>는 아홉 가지 컬러의 시각적 특성과 심리적 영향,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우리 삶 속에 뿌리 깊게 박
by
김소연 에디터
2023.09.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집요하고 축축한 위로의 냄새, ‘너를 모르는 너에게’ [도서/문학]
손바닥보다는 조금 큰 까만 세상, 시집 ‘너를 모르는 너에게’가 전하는 축축한 위로
* 본 글은 시집 ‘너를 모르는 너에게’를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18.08.27. 책 밑바닥에 붉은 반점처럼 찍힌 날짜. 아마도 이것을 구매한 날일 것이다. 5년 전 그때는 무엇이 그리 힘들었는지 평소 잘 찾지 않았던 에세이와 시집을 사서 읽었더랬다. 책을 읽으면서 인덱스 스티커를 붙이는 습관은 그때도 여전했다. 지금 쓰는 것보다 두꺼운 그것은 접
by
박서현 에디터
2023.09.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B와 D, 그 사이 C [도서/문학]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느낀 두 번째 교훈, '사랑의 힘'. 과연 사랑 하나로 삶이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배운 또 다른 교훈은 ‘사랑의 힘’이다. 내가 이야기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너무 뻔하게 느껴질 수 있다.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사랑의 힘이라니. 하지만 “힘들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유명한 말처럼, 원론적인 이야기가 가 큰 힘을 준다. 모리는 상반됨의 긴장에 해 설명할 때, 언제나 이기는 쪽은 사랑
by
이도형 에디터
2023.09.15
리뷰
도서
[Review] 무채색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컬러란 - 컬러 인사이드 [도서]
"컬러는 우리의 생각과 우주가 만나는 장소다."
상상해 보자. 당신은 오늘 아침식사로 빨간색 사과를 먹었다. 그리고 밖을 나가기 전 신발장에서 하얀색 스니커즈를 꺼내 신었다. 밖에 나와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초록색 버스를 탔으며, 그리고 버스에 내려 친구를 만나 하루 종일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해가 져가는 예쁜 분홍빛의 하늘을 보았다. 그리고 집 앞에서 활짝 핀 보라색 꽃을 발견했다. 위처럼 상
by
임채희 에디터
2023.09.15
작품기고
The Artist
[디다의 티타임] 불같은 사람
붉은색으로 그려내는 사람
[illust by 디다] 붉은색으로 그려내는 사람
by
최주아 에디터
2023.09.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건강한 감정들 [영화]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게 성장을 위한 발걸음이다. 한 가지의 감정만 있었다면 현재의 나는 존재할 수 없다. 최대한 많은 감정을 받아들이고 다스리는 게 살아감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한다. 같은 상황에 같은 감정을 느끼는 건 아마 마음 에서 일어나는 조건반사와도 같다. 때로는 같은 상황에서 다른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한 살씩 나이를 먹어가며 감정이 무뎌져서 그럴 수도, 어쩌면 완벽하게 같은 상황이란 건 없을 수도 있다. 감정은 크게 기쁨, 슬픔, 분노, 예민, 두려움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자주
by
서예린 에디터
2023.09.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관에서 콘서트를 틀게 된 이유 [영화]
한국 영화의 흥행 실패와 영화관의 생존전략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손익분기점이 영화계의 화두에 올랐다. 어느새 국내 영화의 대박 흥행의 기준은 손익분기점으로 평가되는 듯하다. 물론 기존의 영화 수익 모델이 팬더믹, OTT 등의 이유로 크게 변화한 것을 무시할 순 없지만, 올해 손익분기점들 돌파한 영화는 '범죄도시 3', '밀수', '옥수역 귀신'으로 고작 3편뿐이며 손익분기점을 아득히 뛰어넘은 작품은
by
신효창 에디터
2023.09.13
리뷰
공연
[리뷰] 고수 이향하의 파도(Wave)를 보다 - 2023 수림뉴웨이브 스페셜
고수로서 그녀가 고수하고 시도했던 판소리
판소리에는 소리꾼과 고수가 있다. 소리꾼이 창을 읊을 때 그 옆에 앉아 추임새를 넣거나 간단한 설명을 하는 역할을 바로 ‘고수’가 수행한다. 관객의 눈과 귀는 소리꾼을 향하지만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소리꾼과 관객을 아우르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고수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2023 수림뉴웨이브 Re:Wave
by
박성준 에디터
2023.09.12
리뷰
공연
[리뷰] 위기 앞의 노동자들 - 스켈레톤 크루
그들이 연대를 택한 이유
<스켈레톤 크루>는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구조조정이라는 위기를 직면했을 때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디트로이트의 마지막 자동차 스탬핑 공장에서 일하는 네 명의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경기 침체와 구조조정에 직면한 그들이 자신의 삶과 노동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며 스스로의 정체성과 연대의 필요성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
by
국민경 에디터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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