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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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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 날이 오면
1987년 민주 항쟁을 바탕으로 한 영화 '1987'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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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03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지난해
지난해 2018. 1. 3.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가 왔습니다. 저에게 2017년은 참 강렬한 해였습니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세상을 경험한 해였습니다. 처음 대외활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연인과 사귀기도 했습니다. 독감과 처음 들어보는 병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5살일 때부터 16년을 함께 해 준 강아지와 이별도 했습니다. 세상에 태
by
송재은 에디터
2018.01.03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과일 "귤"
바람 부는 추운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과일 "귤" 따듯한 전기장판에 두툼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볼거리와 함께, 검은 봉지 안에 한가득 채워진 귤을 입에 넣으면 그 행복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by
강민희 에디터
2017.12.28
작품기고
[손케치북] 이태원에서 강릉까지
4학년인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가는 과친구와 마지막으로 이태원에서 만났다. 과동기 4명과 함께 1차로 간단하게 맥주를 먹고 2차로 전집에서 막걸리를 먹던 중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친구가 뜬금없이 "바다갈까?" 놀랍게도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고 우리는 새벽에 차를 타고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무작정 떠났다. 우린 2명의 휴학생과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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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아 에디터
2017.12.21
리뷰
도서
[Review] 시든 꽃을 한 송이 선물하며 [와비사비 라이프]
우리의 아름다움을 피워낼, 저물어가는 삶을 바라보며, 시든 꽃을 한 송이 선물하며.
와비사비 라이프 (줄리 포인트 애덤스, 월북, 2017) 부엌은 흔히 안식의 공간이다. 가스불의 온기는 공간을 따뜻하게 덥히고 달그락거리는 소리는 추억처럼 귀를 메운다. 널브러져 누워버리고 싶을 만큼 지친 날이면 밀린 설거지를 하고 냉장고 구석진 데 말라가는 야채를 다듬으며 마음을 달랜다. 손이 서툴러 한 움큼씩 버려가며 손질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by
강범석 에디터
2017.12.20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
아무것도 해온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많은 것을 해냈다.
"수고했어, 오늘도" 나에게 건네는 격려는 참 어색하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침대에서 눈을 뜨고 일어나서 눈을 감고 잠이 드는 순간까지 부지런히 움직이며 무언가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온 나머지 정작 남에게는 잘해주는 격려를 나에게 건넬 때는 어색하게 느껴진다. 하루하루가 모여 많은 날이 되고, 뒤돌아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 많은 날 동안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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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7.12.19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윤동주의 시가 만들어지기까지..
강처중이 전하는 윤동주, 윤동주의 시가 만들어지기까지
역사 속 인물 '윤동주'의 성격은온순하였다고 전해지나,그런 그에게도 절대적으로 거부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동주 자네 시 여기를 좀 고치면 어떤가" 하는데 대하여 그는 응하여 주는 때가 없었다. 강처중의 [발문] 중 뒤에 이어지는 말로는, '지나치게 그는 겸허 온순하였건만, 자기의 시만은 양보하지를 안 했다.'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그에게서 나온 한
by
강민희 에디터
2017.12.12
리뷰
도서
[Review] 가장 견고한 성장, 독서 [독서경영]
우리가 이뤄낼 수 있는 가장 견고하고 단단한 성장,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
'독서경영 7호(송년독서호)' 뉴스 회사에서 삼 개월 간 촬영 팀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다. 성공한 기업인의 경영 철학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부산 출장을 떠났다. 우리가 찾은 기업인은 떠오르는 건설 회사의 CEO였다. 시 쓰는 CEO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 시간 여의 인터뷰 내내 그는 시에 대한 예찬을 늘어놓았다. 건설에 대한 열정 못지않게 시와 책
by
강범석 에디터
2017.12.10
리뷰
도서
[Review] 사라지는 것, 살려야 하는 것 [출판저널]
사라지는 것을, 어떻게든 붙들고, 돌려놓기 위하여.
'출판저널 501호(창간 30주년호)' 수집하듯 책을 사던 때가 있었다. 적은 용돈을 모아 한 권 한 권 책을 사는 게 한때의 유일한 낙이었다. 책장에 책이 쌓이는 만큼 책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유명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신간이나 작가들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접했다. 서점 블로그다보니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었다. 책을 받아 서
by
강범석 에디터
2017.12.09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3 화(畵) : 분노, 빨강으로 화(化)하다
잘못된 분노, 개인적 분노, 사회적 분노의 빨강
(오늘의 세 번째 그림은 다소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0. 분노 죽어버려라! 싸우다가 죽어버려라! 둘 다 불에 타죽어라! 집아, 너도 불에 타라! 타서 다 바스러져라! 나도 죽겠다! 우리 모두 다 죽자!(중략)하지만 내게는 미지의 목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계속 쓰겠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쓰겠다. 다 쓴 다음에 나는 울겠다. 왜냐하면 팔이 아프니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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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12.07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당신의 올 한 해는 어땠나요?
한 해를 돌아보는 12월 '매듭 달'
한 해의 마지막 달 순우리말로 '매듭 달'이라 하는 12월. 누구나 12월이 오면 한 번쯤은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곤 한다. 그 시간은 짧던 길던 누구에게나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아직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였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한 해를 천천히 돌이켜보는 건 어떨까? 내년이 오기 전 한 해를 멋있게 매듭짓는 날로 마감 한다면,
by
강민희 에디터
2017.12.06
문화소식
전시
[갤러리JJ] 오상택 개인전 Good(s) For Human _seriesⅠ: an actress’ closet
오상택 개인전 Good(s) For Human seriesⅠ: an actress’ closet 2017. 12. 8 (금) ~ 2018. 1. 26 (금) 갤러리JJ (서울 강남구 논현로 745 앙드레김빌딩) 화-금 11am-7pm, 주말 12-6pm (월요일 휴관) Opening Receptio
by
강주연 에디터
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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