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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인물 '윤동주'의 성격은
온순하였다고 전해지나,
그런 그에게도 절대적으로
거부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동주 자네 시 여기를 좀 고치면 어떤가"
하는데 대하여 그는 응하여 주는 때가 없었다.


 
 
강처중의 [발문] 중
뒤에 이어지는 말로는,
'지나치게 그는 겸허 온순하였건만,
 자기의 시만은 양보하지를 안 했다.'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그에게서 나온 한 편의 시들이 얼마나
많은 생각과 수정을 거쳐 탄생하였는지
다시 한번 읽었던 시들을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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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서시 中 일부
 
 
올해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이 가기 전,
그가 만들어낸 따듯한 시 한 편과 함께,
잠시나마 추운 겨울날
마음을 녹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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