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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여성을 위한 미디어 - 유튜버 하말넘많 [사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유튜버 '하말넘많'의 이야기.
'하말넘많'은? '하말넘많'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의 줄임말로, 서솔, 강민지 2인으로 구성된 유튜버다. 이들은 여성을 위한 미디어를 만들고 있는데, 영상을 보고 나면 머리가 띵할 만큼 깨닫는 바가 많다. 두 명의 진솔하고 유쾌한 성격과 환상적인 케미는 영상의 흥미를 더욱 높여준다. 여성과 경제 나는 ‘비혼여성 경제토론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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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에디터
2020.01.26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미디어의 범람과 출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출판저널 514호
<출판저널> 514호를 읽고 든 생각들
책문화 매거진 <출판저널> 나는 평소에 잡지를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글을 읽는다’는 것의 주된 매력은 그 글을 통해 정리된 지식이나 생각을 얻어가는 것인데, 잡지는 책이나 논문과 달리 잡기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흐름 없이 넓은 분야에 대해 여러 글을 중구난방으로 짜집기 해놓았다는 느낌을 읽을 때마다 받았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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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에디터
2020.01.04
리뷰
PRESS
[PRESS] 반복에는 이유가 있다,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 [도서]
재미있는 영화 클리셰 사전
Prologue. ‘클리셰’란 무엇일까? 클리셰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대중매체를 통해 이 단어를 접했을 때, 한동안 그 뜻을 궁금해 했었다. 어떤 이야기, 특히 영화 속에서 진부한 공식이나 상징처럼 등장하는 소품이나 장면, 대사 등을 말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시원하지는 않았다. 그 후, 이건 이런 장르 영화의 클리셰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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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0.01.03
리뷰
전시
[Preview] 2020년 새해의 야심찬 다짐과 함께하는 미니언즈 특별전 [전시]
귀여운 악당 미니언들을 알아갈 귀중한 시간, 미니언즈 특별전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 2020년, 또다시 새로운 일년을 열 해가 뜰 날이 머지 않았다. 늘 연말연시가 되면 행복하고도 한편으론 씁쓸한 기분을 떨칠 수 없는 나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왜 행복과 씁쓸함 두 가지에서 길잃은 아이마냥 방황하고 있었던 걸까? 어찌보면 이유는 단순하고도 명료했다. 행복은 올 한해도 무사히 별탈없이 흘러갔다는 안도감과 사계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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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19.12.22
칼럼/에세이
칼럼
[삐딱한 유희] 이것도 예술이라고? 1탄: 게임도 예술이 되는 세상, FPS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설마 게임을 들고 올 준 모르셨죠?
화질은 좀 좋지 않지만, 미디어아트의 예시. 2018년에 개최된 평창올림픽 홍보 전시에 전시된 차동훈 작가의 'Chorus'라는 작품. 1. 동시대 미술의 현장 1970년대 이후의 미술은 다원주의라는 모토와 함께 무엇이든 작품의 재료로 쓸 수 있을 것처럼 창작의 장을 어지럽혀 놓았다. 어찌 보면 이 칼럼의 근본적인 출발점, “이것도 예술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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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12.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작품을 온몸으로 느낀다는 것 [시각예술]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전시
최근들어,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이용한 전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디어 아트라고도 불리는데, 예술,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가 접목되어 컴퓨터 기술로 새롭게 표현된 현대예술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예술 장르의 등장은 우리가 예술을 향유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기존에는 작품과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작품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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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어진 에디터
2019.12.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가정용 홈 비디오카메라는 미술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시각예술]
“백남준 작품의 핵심은 곡면 브라운관의 영상”화면이 나오지 않는 백남준의 작품을 보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에도 의문이 생긴다.
아라리오뮤지엄에서 만나는 비디오 아티스트 어느 날씨 좋은 날이었다. 이런저런 일들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일에는 전시 감상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차가우면서 따뜻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나뭇잎과 새소리를 귀에 담으면서, 골목길을 천천히 만져본다. 전시 공간이 많은 종로나 홍대를 걷다 보면 새로운 공간들을 만나게 된다. 어떤 순간보다 가슴 뛰고 설레는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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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 에디터
2019.12.01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미디어 아트만을 수집하는 컬렉터가 있다
#12 율리아 슈토셰크 컬렉션
베니스 비엔날레와 홍콩 아트 바젤(아트페어)의 현장. ⓒEmily Chae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읽어내기에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바로 국내외 비엔날레를 찾아가보는 것이다.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대규모 전시를 뜻하는 비엔날레(Biennale)는 현대미술의 최전방에 있는 작가들과 큐레이터들이 모여 세계의 최신 미술 경향을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이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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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9.11.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성, 그리고 진화하는 미디어의 시선 [문화 전반]
아직 그 속도는 더디지만, 분명 젠더 감수성의 유의미한 변화들을 보여주는 최근의 문화콘텐츠들
지난 해 초,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는 이유로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순식간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던 일을 기억한다. 논란은 인터넷 상에서 특히 뜨거웠다. 일부 극단적 남성우월주의자들은 ‘아이린이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그녀에게 혐오감을 표시했다. 아이린의 얼굴이 새겨진 굿즈를 훼손한 뒤 인증샷을 남기기도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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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10.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디어 사회에서 우리는_미디어의 장 - 서울대학교 미술관 [전시]
미디어란 인간 사회에서 자신의 의사나 감정 또는 객관적 정보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수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뉴 미디어의 등장과 매스미디어의 보급으로 인해 현대사회에서의 미디어는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이 사는 사회 전체를 통괄하고 제어하는 기능까지도 떠맡게 되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혁명을 경험합니다. 서울대 미술관 내부는 모던한 느낌이 가장 컸다. 흰 벽지에 탁 트인 공간은 공간을 매우 넓게 보이게 해줬으며 작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줬다. 무엇보다도 모던하고 단순한 느낌은 '미디어'라는 전시 주제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혁명을 경험합니다. 하여 우리 인류의 삶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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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 에디터
2019.10.21
리뷰
공연
[Review] 폭력성은 억제될 수 있는가 "킬롤로지"
사람에게 살해에 대한 거리낌이 본능으로 숨어있다면, 폭력적인 사회에선 본능을 되찾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연극 <킬롤로지>
세계 2차 대전에서 사용되었던 총이 발견되었다. 총 안을 살펴보니 상태가 조금 이상했는데, 바로 총알이 층층이 쌓여있었다. 차마 사람을 죽일 수 없던 군인이 총을 쏘지는 않으면서 탄환을 넣기만 반복한 결과라고 한다. 알란은 이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한다. 거부감, 두려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본능적으로 겁내고 두려워한다고. 하지만 이런 본성은 반복적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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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에디터
2019.09.23
리뷰
공연
[Review] 책임과 결핍, 결국 혼자가 된 그들 – 킬롤로지 [공연]
좋은 아버지란 무엇인가 묻게 만드는 연극 킬롤로지
‘아버지’.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를 떠올리면 아버지는 육아의 주체가 아니며 옆에서 살뜰히 챙겨주는 존재이기보다 멀리서 바라보거나 야단치고 훈계하는 존재이다. 특히 한국 사회는 가부장적 유교 사회였기에 그런 모습이 더 두드러지고 아직도 남아있는 듯하다. 그리고 아버지와 관련된 유쾌한 모습보다는 진중하고 우울한 모습이 더 기억에 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by
이수진 에디터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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