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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미코, 버섯의 모든 것
2024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대상을 받은 흥미진진 버섯들의 이야기
미코, 버섯의 모든 것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6.01.29
리뷰
도서
[Review] 고전 '인간관계론' 읽다 포기한 당신에게 -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도서]
100년의 지혜를 입에 넣어주는 정통 해설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고싶어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몇 번이고 펼쳐본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30개의 원칙 중에 3개의 원칙 넘어서는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왜냐면 그 당시 그 말이 내게 와닿지 않았고, 너무 오래된 책이 건네는 말이라고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텍스트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느끼지 못 했다. 그러나 이번에 '데일 카네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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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림 에디터
2026.01.29
리뷰
도서
[Review] 고전을 지금의 언어로 해석하다 -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국내 유일 카네기 마스터가 해석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1936년 출간된 고전,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매해 교보문고에 들어설 때마다 가장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많은 이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더 나은 인간관계를 가꿔 나가기 위해 이 책을 집어들었을 것이다. 나 또한 여러 번 그랬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이 책을 완독한 적은 없었다. 어딘가 지금의 현실과는 미묘하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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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6.01.29
리뷰
공연
[Review] 고독한 인간을 이어주는 편지 -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
천재 소설가 해진에게 도착한 팬레터의 끝은 어디일까
'1930년대 경성, 주인공 세훈은 세상을 떠난 작가 히카루의 마지막 소설이 출간되며 그녀의 진짜 정체도 밝혀진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이를 막기 위해 세훈은 유치장에 있는 소설가 이윤을 찾아가 히카루의 유고집 출간을 막아달라 부탁하지만 이윤은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세훈은 히카루에 관한 진실을 이야기하는데...' 여기까지가 뮤지컬 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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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에디터
2026.01.29
리뷰
영화
[Review] 계절의 끝자락에서 매듭 짓는 이야기 '두 번째 계절' [영화]
후회와 미련으로 가득한 과거의 계절에 매듭을 짓는 이야기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외감, ‘남에게 따돌림을 당하여 멀어진 듯한 느낌’ 소외감은 살면서 한 번쯤 느껴본 감정이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사이에 홀로 있을 때, 나만 잘 모르는 주제로 대화가 시작됐을 때, 심지어는 유행에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 때 우리는 소외되어 있다고 느낀다. 그러나 익숙한 공간, 익숙한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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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현 에디터
2026.01.29
리뷰
영화
[Review] 다시 마주한 그 계절 – 두 번째 계절 [영화]
과거의 연인과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 사랑을 선택하지 않고, 솔직한 대화와 사과로 이별을 마주한다. 영화 〈두 번째 계절〉은 해피엔딩이 아니어도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이별의 감정을 담아낸다.
오랜만에 만난 상대에게 안부를 묻는 일은 편하다. 하지만 나의 안부를 묻는 순간부터, 그 대화는 부담이 되고 위태로워진다. 겉으로 보이는 행복한 모습 이면에 숨겨 둔, 솔직하고 초라한 나의 진짜 얼굴을 누군가 알게 된다면 얼마나 떨릴까. 그 상대가 나의 전 연인이라면, 그 떨림은 얼마나 더 비참해질까. 그래서인지 차라리 모든 것이 좋았던 기억만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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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에디터
2026.01.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인터뷰]
지인 인터뷰
뮤지컬 레드북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지인 소개라곤 하지만 아주 은밀하게 섭외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에디터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떻게 이 인터뷰를 진행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 그렇게 몇 명을 떠올리다가 한 명에게 넌지시 말을 던졌습니다. 이벤트를 좋아하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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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수 에디터
2026.01.28
리뷰
도서
[Review] 클래식과 인간관계는 영원하다 -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도서]
데일 카네기가 들려주는 최소한의, 최고의 인간관계 원칙
여덟 살쯤 됐으려나. 친구들이 다 모이는 동네 모임에서 ‘너는 집에 가’ 하는 말을 듣고는 혼자 펑펑 울며 집에 갔던 기억이 있다. 아마 그게 인간관계가 내게 안겨준 첫 번째 시련이자 고통일 것이다. 그때부터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도 무서운 존재인지를 어렴풋이 알게 됐다. 이후로도 가족들과 싸우지 않기 위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 학교에선
by
채혜인 에디터
2026.01.28
리뷰
공연
[Review] 한결같음에 대하여 - 뮤지컬 팬레터 [공연]
사랑의 모든 형태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이, 혹은 여럿이 모두 꼭 같이 하나와 같이. '한결같다'라는 말의 뜻이다. 처음과 끝이 똑 닮아있다는 말을 들으니, 머릿속에서 원이 그려진다. 시작점이 없는 원처럼 늘 같은 정도로, 같은 궤도를 따른다는 것은 곧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고 어디서든 끝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문학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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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에디터
2026.01.28
리뷰
영화
[Review] 두 번째 계절, 첫 번째 작별 - '두 번째 계절' [영화]
스테판 브리제의 <두 번째 계절>을 트라우마와 작별로 읽다.
* 이 글은 영화 <두 번째 계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테판 브리제 감독의 <두 번째 계절>이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80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상찬을 받은 이 작품은 절제되고 섬세한 연출로 익숙한 사랑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낸다. 모든 걸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의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스
by
이지선 에디터
2026.01.28
리뷰
공연
[Review] 정신이 저항의 무기가 될 수 있을까 - 팬레터
정신과 허상을 지키는 마음
"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 1930년대 경성. 카페에서 쉬던 세훈은 히카루라는 죽은 작가의 마지막 소설이 출간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녀의 진짜 정체도 밝혀진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세훈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소설가 이윤을 찾아가 유고집 출간을 중지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윤은 출간을 중지해야 할 정확한 이유를 밝히라며 소설가 김해진이 히카
by
진금미 에디터
2026.01.28
리뷰
도서
[리뷰] 일을 위한 디자인 [도서]
디자인은 문제를 다시 정의하고, 정보의 구조를 세우며, 논리와 감정을 동시에 조율하는 작업
신년을 맞아 교보문고 서가를 훑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 위로 “최고의 프롬프트는 결국 ‘나’다!”라는 표제어와, 턱을 괴고 있는 여성의 얼굴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었다. 제목은 『일을 위한 디자인』이었다. 이전의 나라면 디자인을 예술에서 파생된, 실용성에 손을 뻗는 작업 정도로 이해했을 것이다. 디자인의 본질 역시 비주얼로 귀결된다고 생각했
by
임지영 에디터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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