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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나를 위로하는 화가 19인의 이야기 - 그림이라는 위로 [도서]
읽을수록 소중해지는 책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작품을 깊이 들여다보면 더 자세히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그런 작품을 보고 작가의 배경도 알게 된다면 그 작품은 머릿속에 깊이 각인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작품에 끌리고, 기억하게 되는 것일까. 우리가 어떤 작품에 끌리는 이유는 작품은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머릿속에 기억
by
임채희 에디터
2024.05.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지코가 만들어 나갈 '더 시즌즈'의 모습은 [드라마/예능]
앞으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일까.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 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를 시청한 적 있는가?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하여,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이후 최정훈, 악동뮤지션, 이효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뮤지션이 MC를 맡아왔다. 이번에는 힙합의
by
정민경 에디터
2024.05.03
리뷰
전시
[Review] 북유럽 화가들의 고민을 엿보며,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展
결국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의 문제. 북유럽 화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실험을 엿볼 수 있는 선선한 바람 같은 전시.
마이아트뮤지엄을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3년 전 개최됐던 앨리스 달튼 브라운 – 빛이 머무는 자리展 이후로 처음인데, 3년 전도 이번 전시도 모두 빛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재밌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창작의 소재가 되는 빛이라니. 아무튼, 전시회를 보러 간 날은 많이 피로한 상태였지만 초록으로 가득한 전시 덕분에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신선한 자극
by
이유빈 에디터
2024.04.28
리뷰
전시
[Review] 생명과 빛의 조화가 담긴,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
“서로 사랑하거라 아이들아. 사랑은 모든 것이니까”
마이아트뮤지엄은 스웨덴과 대한민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2024년 3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새벽에서 황혼까지: 스페인국립미술관 컬렉션>을 개최한다. 전시명 ‘새벽부터 황혼까지’는 “동이 튼 예술적 혁신이 예술적 성숙의 황혼기와 민족 낭만주의로 무르익을 때까지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즉, 기존의 역사적 답습에서 벗어나 북유럽 특유의
by
김하영 에디터
2024.04.28
리뷰
전시
[Review] 화가의 몸과 마음을 빌린 그 순간 - 스웨덴국립미술관컬랙션
전시장, 특히 마이아트뮤지엄에서 나오는 순간은 언제나 꿈에서 깨어난 순간과 비슷한 기분이 든다.
마이아트 뮤지엄은 언제나 평온하다. 시끌벅적한 강남 대로변 한복판에서 숨은 듯 있는 계단을 내려가고 나면 어느새 주변은 고요해지고, 미술 작품과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온 관람객들만이 나를 반긴다. 올해 3월 21일부터 마이아트 뮤지엄에서는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이 전시되기 시작했다.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무지했던 나는 오직 국립 미술관 컬렉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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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04.20
리뷰
도서
[Review] 일상을 따뜻한 그림으로 담은 화가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도서]
참으로 낭만적인 화가임이 분명하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대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동경했다.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상상력,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예술적인 자유를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러움을 느꼈다. 독보적인 감각이 아니면 구현할 수 없는 색채, 형태, 구도 등을 조합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재능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이와
by
노세민 에디터
2024.04.13
리뷰
도서
[Review] 내게 꼭 맞는 행복이란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도서]
행복에 집중해서 살아가다 보면 행복한 일들이 자꾸 찾아온다. 칼 라르손의 인생을 통해 이 진리를 또 한 번 마음에 새긴다.
삶이 불행할 이유는 읊자면 끝도 없다. 오늘날까지의 온 세계의 불행을 뭉쳐두면, 진득하고 검은 어떤 물체가 되어 우주를 꽉 채우다가 우주가 멸망할 것만 같다. 인간은 심지어 상상해서까지 실재하지도 않은 불행을 현실로 끌고 오는 동물 아닌가. 희한하게 불행은 가만히 있어도 잘만 찾아오지만, 행복은 고구마를 캐듯 땅을 파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야 찾아진다.
by
권현정 에디터
2024.04.11
리뷰
도서
[Review] 화가이기 이전에 아버지였던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몇백만 화소를 자랑하는 사진기들이 줄지어져 있지만 사람들이 그림을 사랑하는 이유
네가 태어난 날이 가장 거지 같은 날이야 아버지에게 그런 말을 듣던 아이는 자라서 일상적인 행복을 그리게 된다. 빈민가의 아기와 세계적인 작가. 모두 칼 라르손을 설명하는 수식어다. 그렇다면 대체 중간에 어떤 과정이 있었던 갈까? 이소영 작가는 그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853년 5월 28일 스웨덴
by
이지연 에디터
2024.04.10
리뷰
도서
[Review] 행복은 수채화 같은 것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도서]
매일 당연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세상을 보다 가볍게 살아가고 싶은 내가 바라는 행복 역시 칼 라르손의 수채화를 닮은 것이니 말이다. 내 삶에 행복이란 쉽고 자연스러운 것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전히 미술은 어려운 내게 ‘칼 라르손’이란 이름은 전혀 생경한 이의 것이었다. 그러니 굳이 낯선 화가의 그림과 그의 삶을 들여다보기로 결심했던 건 미지의 세계를 향한 호기심보단 ‘행복을 그리는 이유’라는 수식에 대한 끌림 때문이었을 것이다. 운명을 애써 거부하려 노력하는 자칭 이성주의 자이지만, 때론 삶의 특정 시기에 다가오는 강렬한 인상이 마치 운명인
by
김소형 에디터
2024.04.10
리뷰
도서
[Review] 행복하기 위해 행복을 그린 화가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평범한 일상을 눈부시게 만드려면
나는 몇 년째 일기를 쓰고 있다. 장점 중 하나는 행복했던 일들을 기록해 두면, 다음에도 꼭 그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어떤 날 오후에 좋아하는 어떤 곡을 들으며 프로젝트 미팅을 가는 중, 마침 바람이 살랑이고 그날의 어떤 성취로 마음이 충분히 행복했다'면, 그 마음을 구체적으로 적어뒀을 때 같은 상황에 같은 행복을 더 크게도 느낄
by
신지이 에디터
2024.04.09
리뷰
도서
[Review]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칼 라르손이 그린, 행복이 궁금해서
사람들은 저마다 느끼는 행복이 다르고, 그러한 행복을 간직하는 방법도 다르다. 수많은 예술가는 명화 작품을 통해 작가 저마다의 삶과 철학을 담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나 또한 이를 즐겨 보는 편이기도 하다. 칼 라르손이 그린, 행복이 궁금해서. 이번에는 칼 라르손의 행복한 삶의 순간을 만나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 칼 라르손은 스웨덴의 국민화가라고 불리
by
권은미 에디터
2024.04.06
칼럼/에세이
칼럼
[영화와 영화가 만나] 스즈키 세이준 영화의 메아리를 듣다
영화 <지고이네르바이젠>(1980)을 중심으로
내가 만일 부잣집에 태어나 운명의 바람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래서 나를 돌봐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낀 삼촌의 손에 이끌려 리스본의 한 사무실에 취직하지 않았더라면, (중략) 나는 오늘날 이 글들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 『불안의 책』, 172쪽 페소아의 글이다. 리스본의 한 사무실에 회계사무원으로 취직한 페소아는 “불가능한 것에 대한
by
윤아경 에디터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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