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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아하는 노래 가사로 ‘나’를 표현합니다.
노래 ‘Defying gravity’, ‘Flare’, ‘It’s all right’, ‘하늘을 달리다’에 담긴 나의 이야기
노래를 통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한합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가사 혹은 멜로디로 하고픈 저마다의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누군가는 노래로 사랑을 고백하고, 누군가는 노래로 사회를 비판합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차 노래하는 사람도 있고, 덧없는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다며 우울과 비관을 노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담긴 이야기가 이토록 다양하기 때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25
리뷰
공연
[리뷰] 다채로운 맛을 신명 나게 즐겨보자! - 남산초이스 : 강민수의 독경
다들 공연이 끝났다는 아쉬움에 자꾸 무대를 돌아보며 공연장 밖으로 나왔다.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서울남산국안당의 <2022 남산초이스>는 2016년부터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이다. 이번 레퍼토리 공연의 경우 강민수, 방지원, 황민왕이 진도, 동해야, 남해안의 굿을 재조명하고 무대화하여 무속예술의 비전을 제시한다. 굿 장르를 무대화시킴으로써 굿의 대중화와 다채
by
김소정 에디터
2022.11.25
리뷰
공연
[Review]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노래하는, 가장 아팠던 역사의 나날 –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 ‘푸른 눈의 목격자’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언제부터 뮤지컬을 좋아하기 시작했냐는 질문을 종종 듣는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면 나는 8년 전 처음으로 뮤지컬을 봤던 경험을 회상하며 늘 이렇게 말했다. “오페라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장르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아이러니하게도 작년까지의 나는 오페라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오페라가 나와 거리가 먼, 어려운 장르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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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에디터
2022.11.17
리뷰
PRESS
[PRESS] 청춘이 들려주는 우리의 옛 소리 - 'ㅊㅊ-하다 페스티벌' 기악 편
이미지와 이름으로 기억되던 전통악기가 소리로 인식되기까지.
‘청년이 청하고 청년이 채운다’는 모토로 진행되는 ‘ㅊㅊ-하다 페스티벌’은 청년이 펼치는 전통 기반의 공연이 중심이다. 어느덧 3회차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무용, 기악, 성악 장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가 무대를 채웠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페스티벌 중 ‘기악 편’을 보고 왔다. ‘이어-가다’, ‘넘어-서다’, ‘벗어-나다’로 구성된 공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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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11.17
문화소식
공연
[공연]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청년들에게 청-하여, 청춘들이 채-우다.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 - 청년 전통예술가들이 벌이는 '청춘들의 판' - 청년들에게 청-하여, 청춘들이 채-우는 무대. 〈기획 노트〉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이 2022년 11월 9일(수)부터 2022년 11월 11일(금)까지 세종문화회간 S씨어터에서 개최된다. ㈜더원아트코리아가 주관하는 <ㅊㅊ-하다 페스티벌>은 한국 전통 춤,
by
백나경 에디터
2022.11.03
리뷰
PRESS
[PRESS] 서울에서 만난 작은 파리: 제4회 어텀실내악페스티벌 2022 'Dear; 친애하는' II. Parisien
아티스트들이 초대한 살롱에 모여 모두가 함께 하나의 음악으로 호흡하고 친밀해지는 순간이었다.
10월은 가을이라 날씨가 참 좋다. 하지만 항상 돌이켜보면 10월의 평일은 항상 바쁘게 흘러갔다. 11월과 12월에 연말 마감으로 인해 업무량이 피크를 찍는 순간을 대비하고자 10월부터 사전 준비에 들어가기에 평일 근무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가기 일쑤였던 것이다. 그래서 일상적인 루틴을 제외하고, 10월 중에 평일 저녁시간대는 잘 활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
by
석미화 에디터
2022.10.23
리뷰
PRESS
[PRESS] 제4회 어텀실내악페스티벌 2022 'Dear; 친애하는' - II
찬란하게 올 가을을 장식할 뜨거운 실내악축제
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10월이 도래했다. 어김없이 10월이면 눈길을 끄는 음악회들이 한가득 열린다. 그 중에서도 내 눈길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바로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어텀실내악페스티벌 일정이었다. 목프로덕션 소속 첼리스트 박유신이 예술감독으로서 이끄는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실내악의 다양성과 확장을 도모하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전달을 통
by
석미화 에디터
2022.10.08
리뷰
PRESS
[PRESS] 상처를 치유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서사가 음악으로 재탄생하다! -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19세기 혼란스러운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불안한 시대적 배경 속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전쟁이 진행 중인 러시아를 배경으로 서유럽 음악의 전통을 이으면서 러 시아 민족의 색을 입힌, 국경 없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낸 차이코프스키와 문학잡지 편집장인 안나가 만나 음악작업을 함께하며 서로 마음속의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과 문학을 통해 교감하는 이야기다. 작품은 차이코프스키, 안나, 세자르, 알료샤가 있는 현실 세
by
김소정 에디터
2022.09.20
리뷰
도서
[Review] 코끝에 맴돈 여름밤의 숨결 - 도서 '장르는 여름밤'
여름밤을 노래하는 사람, 몬구
언제까지나 기억될 우리의 여름, 청춘의 조각들! 좀처럼 식지 않는 에너지, 조금 들뜬 듯한 기분 좋은 습기, 정돈되지 않은 자유로움, 무언가로 가득 찬 포화 상태. 저자 몬구가 설명한 여름밤이다. 그는 여름밤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드는 뮤지션이자 작가로, [장르는 여름밤]은 그가 만난 여름밤의 숨결을 글로 기억한 일종의 음악 에세이다. 몬구 작가는
by
최수영 에디터
2022.09.18
리뷰
도서
[Review] 여름밤의 몽상가가 노래하는 청춘의 조각들 - 장르는 여름밤 [도서]
"내가 믿는 유일한 마법이 있다면 바로 여름이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망설임 없이 ‘가을’이라고 대답한다. 대단한 이유는 없고, 다른 계절들을 소거하다 보면 남는 게 가을이기 때문이다. 봄은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싫고, 여름의 무더위는 나에게 쥐약이며, 겨울엔 마음마저 생명력을 잃고 꽁꽁 얼어붙을 때가 많다. 그에 비해 가을은 나에게 언제나 적당한 계절이다. 내가 좋아하
by
송진희 에디터
2022.09.18
리뷰
공연
[Review] 가본 적 없는 앎의 바다를 향하여 -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나는 오늘도 가본 적 없는 앎의 바다를 향해 작은 노를 젓는다.
초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던 9월의 첫 주, 알렉산더 말로페예프의 피아노 리사이틀에 다녀왔다. 여름 내내 진행해오던 프로젝트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나가던 차, 나를 위한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심결에 티켓을 신청했다. 공연 당일이 되어서야 간신히 프로그램을 살펴볼 짬이 났는데, 베토벤의 템페스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생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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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에디터
2022.09.13
리뷰
공연
[Review] 전심을 다해 음악과 하나되다 -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노 신동' 알렉산더 말로페예프의 첫 번째 내한
음악이란 시간예술이라고 불린다. 말 그대로 시간성을 담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그 말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정 순간에만 존재하는 울림과 파동은 당연하게도 결코 되풀이될 수 없다. 특히나 클래식 음악은 정제된 음원의 형태로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그 실연의 현장에서 연주자와 함께 숨쉴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이번 문화초대로
by
유수현 에디터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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